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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에서 답 찾는다”… 인천연구원, 혁신 생태계 고도화 전략 제시

통합 거버넌스·스타트업 비자 도입 필요… “인천, 글로벌 혁신도시로 전환해야”

 

인천연구원이 글로벌 도시 도약을 위한 혁신 생태계 고도화 방안을 제시했다.


인천연구원은 기획연구과제로 수행한 ‘글로벌 도시 요코하마의 혁신 생태계 특성 및 시사점’ 보고서를 발표하고, 인천이 나아가야 할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요코하마는 제조업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질적 성장을 도모하며 혁신도시로의 전환에 성공한 대표 사례로 꼽힌다.

 

특히 ‘요코하마 미래기구(Yokohama Future Organization)’를 중심으로 기업·대학·시민이 참여하는 개방형 거버넌스를 구축해 혁신 주체 간 협력을 강화했다.


또한 독자적인 해외사무소 운영과 스타트업 비자 제도를 통해 글로벌 인재를 적극 유치하고, 국제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등 혁신 생태계의 외연을 넓혀왔다.


반면 인천은 창업 지원 기반은 갖추고 있지만, 혁신 주체 간 분절적 운영과 통합 거버넌스 부족이 한계로 지적됐다.


기술 수요와 공급을 연결하는 체계적인 플랫폼이 부족하고, 해외 네트워크 역시 수출 지원 중심에 머물러 글로벌 스타트업 유치 기능이 미흡하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인천연구원은 ▲기술 매칭 전문 플랫폼 구축 ▲독자적 해외사무소 설치 ▲광역형 스타트업 비자 시범사업 도입 ▲인천스타트업파크 내 해외 스타트업 유치 전담부서 신설 ▲민·관·산·학·연과 시민이 참여하는 통합 혁신 거점 구축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김진희 인천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인천이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혁신 생태계의 질적 고도화가 필수적”이라며 “요코하마 사례는 인천과 유사한 조건 속에서 성공한 모델로, 중요한 벤치마킹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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