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살아있고 진솔한 목소리를 대변하는 라이브뉴스대한민국 축산업 발전을 위해 가장 빠른 뉴스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라이브뉴스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올해도 대한민국 축산업은 웃음보다는 걱정과 탄식이 많았던 한해인 것 같습니다. 축산업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한우산업 또한 어려운 한해였으며 한우자조금은 한우농가와 함께 이 역경을 이겨내고자 국회앞에서 때로는 한우 소비촉진을 위한 할인행사장과 직거래장터 등지에서 부단한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그 현장에는 늘 라이브뉴스가 함께 있었습니다.이러한 현장취재를 바탕으로 한 라이브뉴스는 생생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전 국민에게 전달함은 물론 이를 통해 벼랑 끝에 서있는 우리나라 축산업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언론 환경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업계의 대표적인 전문 정론지로 성장하고 있는 라이브뉴스 이기에 축산업의 종사자로서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앞으로도 라이브뉴스가 그동안 보여준 도전 정신과 투철한 소명 의식을 바탕으로 축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심은 물론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관련 산업 종사자들의 지혜를 모으는데 그 중추적인 역할을 다 해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다시
21세기 정보화시대 정확한 정보는중요한지적재산먼저「라이브뉴스」창간 7주년을 맞이하여 농림축산검역본부 전 직원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라이브뉴스는 국내 축산관련 전문지로서 최초로 인터넷 매체를 이용하여 동종 산업동향과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등 농·축산업, 식품 및 유통 분야의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현재 우리나라 축산업은 국내로는 사료값 상승, 가축값 폭락에 이은 공급과잉 논란 등과 더불어 해외로는 미국, 칠레, EU 등을 비롯한 다수의 나라들과 FTA를 체결하는 등 지속적인 시장개방 확대에 따른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 처해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 우리 축산업이 생존하기 위한 유일한 전략은 축산 농가들 모두가 하나가 되어 저렴하고 안전하며 위생적인 축산식품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고품질 안전 축산식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제품을 혁신’하고, 양축농가, 가공·유통업체가 생산·가공·유통단계의 전 분야에서‘프로세스를 혁신’하여 효율성과 효과성을 제고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 세계는 IT기술의 비약적 발전으로 스마트폰 보급이 확대되고 더불어 SNS이용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소비자 개개인
축산현장 문제 찾고 대안 제시하는 매체로 발전하길 라이브뉴스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최근 가축질병문제, 사료문제, 축산물유통 문제 등 우리나라 축산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 속에서, 우리 축산인들은 국가 산업인 축산업을 보호하고 육성시키기 위하여 온갖 고난과 역경을 헤쳐 나가고 있습니다. 라이브뉴스는 축산분야의 유일한 인터넷 매체로서 축산현장을 생동감 있게 알리고 유익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함으로써 축산농가에 힘이 되고 있습니다. 라이브뉴스 곽동신 사장 및 직원 여러분께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나라 축산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가장 큰 관심은 축산물 안전입니다. 이를 위해 악성가축전염병을 예방하고 안전한 축산물생산을 위한 노력을 하는게 수의사의 업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 수의사들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이브뉴스도 인터넷매체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축산현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축산현장의 문제를 찾고 대안을 제시하는 매체로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서 축산인들로부터 신뢰와 지지를 받고 사랑을 받는 국내 최고의 축산언론매체로 도약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다시
'라이브톡뉴스' 서비스 등 빠른 정보전달로 축산발전 견인차 기존의 언론매체와는 달리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이용하여 급변하는 축산의 현장모습을 신속·정확하게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는 『라이브뉴스』의 창간 7주년을 축산물품질평가원 전 직원과 더불어 축하드립니다.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우리나라 축산업 생산액은 16조 225억 원으로 전년대비 6.9% 증가한 것으로 농림업 총생산액 46조 3,571억 원 중 35%를 차지할 정도로 괄목할만한 증가를 보이고 있습니다.외적으로는 그동안 체결된 FTA외에 거대 농업국가와의 FTA협상이 계속 진행되고 있어 수입 축산물의 증가와 내적으로는 국민들의 축산물 소비성향 변화에 따르는 부위별 수급 불균형, 경기하락에 따른 소비의 둔화, 생산비 상승 등 전반적인 축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 축산인과 산업 발전을 위해 라이브뉴스만이 가능한 다양한 모습을 담은 생생한 동영상 뉴스 및 현장 생중계와 SNS 웹사이트를 이용한 라이브톡뉴스 서비스 등 빠른 정보 전달로 축산발전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노력에 감사를 드립니다.앞으로도 축산발전과 축산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올바른 인터넷 언론매체로 자리매김하여 축산의 이슈, 문
“가장 빠르고 정확한 축산인의 목소리 대변 기대”국내 최초의 축산분야 인터넷 매체로 한돈산업을 비롯한 국내 축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해온 라이브뉴스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이브 뉴스는 축산종합 정보매체로서 언제나 축산인들의 곁에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축산업 주변에서 발생하는 우리 일상과 밀접한 다양한 소식들을 신속하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등 꼭 필요한 정보를 가장 발빠르게 전달하여 업계와 산업 성장에 기여해왔습니다. 특히 날로 심화되는 국내 축산업 환경 속에서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자로써 라이브뉴스에 대한 축산인들의 기대 또한 더욱 클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라이브뉴스가 급변하는 축산업 환경에 맞서 경쟁력 있는 축산업을 구현하고, 독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현장감 넘치는 기사로 우리 축산업의 가치를 실시간으로 국민들에게 알리고, 축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축산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국내 유일의 축산업 인터넷 매체로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우리 축산인의 목소리를 전달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대한한돈협회 역시 전 한돈인의 단합된 힘을 토대로 한돈산업이 국내 농업을 이끌어가는 주체로서 자리를 굳히
한중 FTA, 양계분야 양허제외 반드시 관철돼야 축산업의 생생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빠르게 전달해주는 “라이브뉴스”의 7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누구나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적인 뉴스를 쉽게 접하는 이 시대에 ‘라이브뉴스’는 국내 최초의 축산 인터넷 신문으로써 축산인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매체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생생한 현장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해 주는 역할까지 톡톡히 하면서 살아있는 매체의 힘을 느낄 수 있어 항상 고마움을 갖고 있습니다. 금년부터 축산업허가제, 축산계열화사업법 등이 본격 시행되고, 동물복지 인증이 지난해 산란계를 시작으로 금년에는 돼지, 내년에는 육계에 인증제도가 도입되는 등 많은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금년 초부터 시작된 한·중 FTA가 7차 협상을 통해 1단계협상이 끝났고 2단계협상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중국은 미국, EU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가격면에서 우리나라보다 유리한 조건에 있으며, 지리적으로도 가까워 맘만 먹으면 컨테이너로 하루에도 국내에 도착할 수 있는 여건에 놓여있습니다. 냉동제품은 물론 냉장제품까지도 들어올 수 있다는 게 미국과 EU와의 차이라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본회는
“파스튜렐라 멀토시다 타입A” 균은 돼지에서 파스튜렐라성 폐렴의 원인균은 잘 알려져 있다. 이 균은 돼지 호흡기의 2차 감염균으로 알려져 있다. 이 파스튜렐라 멀토시다 타입A 균은 돼지에서만 질병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다. 다른 축종인 소나 말의 경우, “수송열(Shipping Fever)” 이라는 질병의 원인균 중 하나로 “파스튜렐라 멀토시다 타입A” 균이 명시되고 있다. 소나 말의 경우에서 발생하는 파스튜렐라 멀토시다 타입A 균에 의한 “수송열”은 말 그대로, 소나 말을 차량으로 수송하거나 이동하는 등으로 동반된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력이 감소되면서, 기관지폐렴을 동반하고 이후 침울, 발열, 쇠약, 지속적 기침, 점액화농성 비강삼출물, 얕은 호흡, 호기성의 그렁거림 등을 보이는 질병을 말한다. 돼지의 증상과도 유사하다. 1. 파스튜렐라 폐렴의 특징- 독소비생산(독소를 분비하지 않는)형 파스튜렐라 멀토시다 타입A 균에 의해 폐렴 발생- 단일감염에 의한 폐렴발생은 물론이지만 보통의 경우 돼지인플루엔자(SIV), 마이코플라즈마, PRRS 등 감염에 이은 2차 감염으로 발생- 일반적인 감염시기는 자돈 10주령 ~ 18주령 부근 발생이 특징적- 모돈의 경우나 포유자
▶사육동향= 하반기 수익성 악화 예상으로 9월부터 양돈농가의 사육의향이 저하될 것으로 예상된다(표본농가 조사 결과).모돈 감축에도 불구하고 생산성 향상으로 9월 사육 마릿수는 6월과 비슷한 1,020∼1,030만 마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8월까지 모돈 도태가 원활히 추진된다면, 12월 사육 마릿수는 전분기보다 감소한 990∼1,000만 마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급동향= 8∼9월 비육돈 출하 일령은 전년보다 지연되고 출하 체중은 전년보다 감소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금년 8월∼내년 1월 도축 마릿수는 전년 동기보다 7.4%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등급 기준 개정에 따른 출하 체중 저하로 돼지고기 생산량은 전년 동기보다 6.9%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수입동향= 금년 8월∼내년 1월 돼지고기 수입량은 전년 동기보다 27.0%(평년보다 17.4%) 감소한 8만 톤 내외로 전망된다. 도축 마릿수 감소로 6월 돼지고기 재고가 전월보다 2.3%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국산 돼지고기 재고는 도축 마릿수가 크게 늘어나고 수요도 감소하는 10월부터 다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생산량 증가로 금년 8월∼내년 1월 돼지고기 총 공급량은 전년 동기보다
정부가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재정지원 실천계획을 발표하고 5년간 세입을 50조7천억원으로 늘리고 세출을 84조1천억원을 줄이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중 농림분야 예산에서 5조2천억원을 줄이겠다는 발표를 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이와 관련 성명을 발표하고 농림축산분야 관련 예산 삭감안을 철회하여야함은 물론 위기에 내몰려 있는 농축산업의 회생과 육성을 위한 진정성 있는 대책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아래는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발표한 성명서 요지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 이행 등 현 정부가 임기 중 추진할 140개 국정과제 수행에 소요되는 재원마련을 위한 “박근혜정부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재정지원 실천계획”, 이른바 공약가계부를 발표하였다. 5년간 세입을 50조 7천억 원 늘리고 세출을 84조 1천억 원을 줄여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중 84조 1천억 원은 SOC(사회간접자본) 투자 축소(11조 6천억 원), 산업(4조 3천억 원) 및 농림 분야 예산 감축(5조 2천억 원) 등 기존 지출을 줄여 마련할 계획으로 농림 분야 예산은 2014년 0.8조원, 2015년 1.3조원, 2016년 1.3조원, 2017년 1.8조원으로 총 5조 2천억 원이 감축될 예정이다
정부가 내놓은 FTA 피해보전대책과 관련 한우농가의 현실이 반영되지 않았다며 제도개선을 요구하는 전국한우협회의 성명서가 4일 발표됐다. 한우협회는 성명서에서 한우 1만3천원, 송아지 5만7천원 정도로 예상되는 직불금과 5년 기한으로 3년치 순수익을 지급하는 폐업보상금에 동의할 한우농가는 단 한명도 없을 것이라며 강력 비난하며 생산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대책을 강력히 촉구했다.다음은 한우협회가 발표한 성명서 요지. 농림축산식품부가 FTA 피해보전제도와 관련해 발표한지 한달이 지나갔다. 정부가 발표한 피해보전대책, 즉 한우 1만3천원, 송아지 5만7천원 정도로 예상되는 직불금과 5년 기한으로 3년치 순수익을 지급하는 폐업보상금에 동의할 한우농가는 단 한명도 없을 것이다. 수차례 협회가 한우농가의 의견을 정부에 전달했음에도 이를 깡그리 묵살하고 정부가 일방적으로 피해보전제도를 확정하겠다는 것으로 밖에 이해되지 않는다. 협회는 FTA 피해보전제도와 관련해 FTA 체결이전부터 충분한 피해보전을 요구해왔으며 지난 4.29일 발표 이후에도 추가적 보완을 촉구해왔다. 또한 국회의원들과도 함께 토론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코자 추진하고 있다.피해보전제도는 말그대로 피해당사자의
■ 개요 (1) 농식품분야의 우수기술을 발굴, 보호하여 농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기술에 대한 안정적 권리확보로 기술실용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2) 사업은 i)On-Off line 활용 지식재산권 컨설팅, ii)지식재산권 출원지원, iii)출원지원 농업인·농산업체 사후관리, iv)지역현장 세미나, v)농업인·농산업체 지식재산 실용화 창출 워크숍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업세부 내용(1) On-Off line 활용 지식재산권 컨설팅- On-line 컬설팅과 Off-line 컨설팅으로 구분할 수 있다.- On-line 컨설팅은 재단 홈페이지 특허상담코너, 전화, 이메일 등을 이용해 문의를 주면 재단 변리사 등이 기술/법률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다.- Off-line 컨설팅은 민원인이 재단에 내방하거나 재단의 변리사, 기술전문가 등이 전시회, 교육 등과 연계하여 현장에 찾아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특허전문가 현장방문 지원’을 수행함으로써 거리상의 제약으로 체계적인 컨설팅을 제공받지 못한 분들이 무료로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러한 On-line 및 Off-line 컨설팅을 재단에서 추진하는 지식재산권 출원지
■ 컨설팅 및 출원비용 사례[사례 1] 유한농원 한상진○ 2건의 기술(‘초생재배 제초 노동력 절감 및 동해 방지 예방 반자동 방초망(기술1)’ 및 ‘반사필름 자동 개폐장치(기술2)’)에 대하여 특허컨설팅, 명세서 검토 및 출원비용지원하였으며, 특히 기술 1은 경상남도 도비시범사업체에 선정되어 1년간 2억원의 보조를 받아 보급중임. 또한 특허침해판단, 기술실시료 산정 등 법률컨설팅을 제공해 이를 기초로 기술료를 받아 일정 부수입을 창출하고 있음. 최근 출원한 기술2도 기술1과 마찬가지로 파급력이 클 것으로 예상됨업체명 (대표자): 유한농원(한상진) 지원대상 업체 실용화 주요내용○ 사과 재배 및 판매를 주업으로 하고 있으며, 선도농가 선정으로 현장체험 등을 병행 추진 중임○ 지원대상기술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청 시범사업 등 정부 보조사업에 선정 및 보급 중 - 2012년도 경상남도 도비시범사업에 선정, 1년간 2억원의 보조를 받아 보급화 중○ 보유기술의 보급 시 기술료 책정과 관련하여 재단 모니터링 과정 중 컨설팅 지원하였음○ 최근 ‘반사필름 자동 개폐장치’ 개발, 출원방향 컨설팅 및 명세서 검토 지원을 통해 특허출원 하였음 (본 기술의 경우 잡초 생장 방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 5월 축산관측4월 들어 지육가격이 반등하면서 양돈농가의 사육 의향이 소폭 증가하고 있다.1분기 모돈수 및 자돈 생산 마릿수 증가와 폐사율 감소로 6월 사육 마릿수는 전분기보다 증가한 1,020∼1,030만 마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위축자돈 도태, 모돈 감축 등 조속한 사육 마릿수 감축 조치가 시행되지 않는다면, 9월 사육 마릿수는 전분기보다 다소 증가한 1,030∼1,050만 마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3월 도축 마릿수(등급판정 기준)는 전월보다 8.5% 증가한 136만 2,772마리를 기록하였다.4월 23일까지 일평균 도축 마릿수(등급판정 기준)는 6만 1,986마리로 전월 6만 8,139마리보다 9.0% 감소하였다.3월 도매시장 경락 마릿수는 15만 2,382마리로 전월보다 7.6% 감소하였지만, 평년 동월보다는 13.6% 증가하였다. 지육가격 상승에 따른 중소육가공업체의 작업량 증가로 4월 23일까지 일평균 경락 마릿수는 전월 (7,619마리)보다 13.8% 감소한 6,567마리였다. 4월 23일까지 도매시장 출하돼지의 1B등급 이상 출현율은 전월보다 0.2%p 하락하였다.5∼6월 비육돈 출하 일령은 전년보다 앞당겨지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29일 올해 FTA 피해보전직접지불금 지원대상 품목에 한우와 한우 송아지가 폐업지원금 지원대상 품목에 선정돼 2004년 FTA 피해보전제도 시행 이후 처음으로 지급하는 사례가 됐다. 그러나 이와 관련 절차와 기준가격 산정에 많은 문제가 내제되어 있어 전국한우협회가 4월 30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전국한우협회가 발표한 성명서 발표내용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4월 29일 FTA 피해보전직불금 지원 대상품목에 한우와 한우송아지를 폐업지원금 지원 대상품목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늦게나마 송아지가 선정된 부분에 환영하는 바이나, 절차와 기준가격 산정에 중차대한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고자 한다. 농식품부는 자유무역협정 이행에 따른 농업인 등 지원위원회를 통해 3차 회의를 4.29일 개최하고 대상품목을 결정했다고 했다. 그런데 지원위원회를 3차례나 진행하는 동안 한우품목 생산자단체인 한우협회에 공식적인 배석조차 허용하지 않았다. 한우협회에서는 3차 회의에 참고인으로 참석하여 소견을 발표하는 정도에 그쳤는데, 그렇게 3차례의 지원위원회를 여는 동안 한우농가의 의견을 듣는 공식적인 절차 없이 어떻게 한우품목에 직불금, 폐업보상금을 지원한단 말인가?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최치환 팀장)은 지난달29일 마산 올림픽 기념관에서 신규 축산물 판매업자를 대상으로 축산물 위생교육을 주관했다.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은 이날 교육에서 축산물 판매업자 준수사항과 축산물등급제 그리고 쇠고기 이력제를 중점적으로 교육하여 축산물 판매업자들이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는데 교육 중점을 두었다. 축산물 판매업자들 역시 이번 교육을 통해 축산물 등급제와 쇠고기이력제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하며 교육에 많은 관심과 만족도를 나타냈다.아울러 축산물 판매업 신규업자는 축산물위생관리법 제 30조(위생교육 등)에 의거 6시간의 위생교육을 이수하여야 하며 미이수시 과태료와 함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