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 이하 검역본부)는 시도 및 민간 병성감정기관의 동물질병 진단 능력 향상을 위해 2026년도 진단교육 프로그램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지정된 대학과 민간 연구소 등 병성감정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현장 중심의 실습과 사례 공유를 통해 실질적인 진단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특히 올해는 겨울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이 이어짐에 따라, 시도 동물위생시험소를 직접 방문해 폐사체 부검 이론과 실습을 진행하는 ‘현장 병리진단 능력 향상 교육’을 새롭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 과정은 △원격 병리진단 △시험소 방문교육 △질병진단 증례 발표회 △질병진단 심화과정 △요점 교육 △수의법의검사 기초과정 △수시교육 등 총 7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원격 병리진단 교육은 2022년 도입 이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으며, 현장 가축방역관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신속한 방역 대응을 지원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영상회의를 통한 증례 공유, 진단기법 실습 교육 등도 병행된다. 검역본부는 2024년부터 시험소 방문교육과 수의법의검사 기초과정을 신설하는 등 현장 수요와 법령 개정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울산경남지원은 23일 청사에서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청년 서포터즈 활성화와 스마트축산 사업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온·오프라인 멘토링 운영 계획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멘토 강의를 통해 서포터즈 활동 방향을 안내했다. 또한 스마트축산 도입 실증 성과와 농가 견학 일정 등 향후 사업 추진 계획도 함께 소개됐다. 결연식에는 20여 명의 멘토·멘티가 참여해 청년 축산인 간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참석자들은 스마트축산 기술 도입 경험과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상호 협력 기반을 다졌다. 아울러 ICT 장비 도입을 통한 디지털 전환과 청년 축산 농가의 안정적 정착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김학성 부산울산경남지원장은 “스마트축산 확산을 위해 장비 보급업체 다양화와 청년 축산인의 진입 장벽 완화가 필요하다”며 “서포터즈 활동을 활성화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소통 체계를 구축해 스마트축산 보급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한 ‘2026년 청렴 슬로건·캐릭터·BI 공모전’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친근한 브랜드를 통한 일상 속 청렴 문화 확산’을 주제로 지난 2월 12일부터 약 두 달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청렴 가치를 조직 내에 자연스럽게 내재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공모에는 슬로건 29점, 캐릭터 21점, BI 9점 등 총 59점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이후 전 직원 블라인드 온라인 투표와 본부장급 심사를 거쳐 최종 3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청렴 캐릭터 ‘가꿈이’가 차지했다. 밀짚모자를 쓴 농부 형상의 ‘가꿈이’는 정직한 농정을 가꿔나간다는 의미를 담아 농정원의 정체성과 청렴 의지를 직관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슬로건 ‘우리가 심은 청렴씨앗, 정직한 농정을 키웁니다’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은 BI ‘EPIS PURE’가 차지했다. 농정원은 이번에 선정된 캐릭터와 슬로건 등을 청렴 캠페인과 내·외부 행사, 홍보물, 공식 보고서 등에 활용해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윤동진 원장은 “직원들이 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우수급식·외식산업전’에 참가해 공공급식통합플랫폼(eaT)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급식 관계자들에게 플랫폼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공급식통합플랫폼(eaT)은 2010년 학교급식 식재료 전자조달 시스템으로 출발해 현재는 국내 유일의 공공급식 식재료 전문 조달 시스템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에는 약 4조 162억 원 규모의 거래 실적을 기록하며 공공급식 시장의 약 40%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플랫폼은 학교,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군부대 등 다양한 수요기관을 대상으로 식재료 구매 계약의 투명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농수축산물 전자조달, 수·발주 관리, 보조금 정산 지원 등 기능을 통해 급식 운영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산업전에서는 참여형 체험 공간을 통해 플랫폼 기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기관별 맞춤형 컨설팅과 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배추, 무, 양파 등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레시피를 소개해 소비 확대를 유도하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은 지난 14일 제주안전체험관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재난 대응 능력과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지진 진도 체험, 지진 발생 시 대피 요령, 수해 상황 인명 구조 실습 등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 제주지원은 평소에도 매월 ‘안전점검의 날’ 운영과 안전점검 회의(TBM), 위험요소 토론, 안전 캠페인 등을 통해 조직 내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원광연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장은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지난 18일 렛츠런파크서울에서 장애아동 가족과 재활의학과 의료진을 초청해 재활승마 설명회 및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활승마의 의학적 효용성을 알리고, 장애아동과 가족에게 말과의 교감을 통한 정서적 치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분당 차병원, 삼성서울병원,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소속 재활의학 전문의와 장애아동 가족 등 총 21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환영 오찬을 시작으로 재활승마 코치진 시연, 장애아동 맞춤형 교감 체험, 가족 참여형 ‘말 캐릭터 쿠키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현장에 참여한 한 전문의는 말의 보행 리듬이 기승자의 신체에 전달되며 균형감각 향상과 정서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체험 과정에서 아이들의 변화된 반응을 통해 재활승마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참여 학부모는 “재활이 아닌 놀이처럼 아이가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가족 모두에게 기억에 남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은 “재활승마는 신체와 정서를 동시에 회복하는 재활 방식”이라며 “앞으로도 의료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더 많은 이들에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은 지난 17일 농협충북본부 중회의실에서 소 이력제 정확도 제고와 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충청북도 축수산과와 8개 위탁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새롭게 도입된 ‘이력제 위험관리체계(TRUST)’를 중심으로 운영 방안이 공유됐다. TRUST 시스템은 농가 신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단순 입력 오류를 사전에 식별할 수 있도록 설계돼 행정 부담을 줄이면서 데이터 신뢰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아울러 2026년 소 사육단계 이행실태 평가 주요 항목과 이력신고 앱 활용 방법을 안내해 농가의 자발적 참여와 신고 편의성 제고 방안도 함께 제시됐다. 최치환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장은 “데이터 기반 관리와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소 이력제 신뢰도를 높이겠다”며 “현장 애로사항을 반영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15일 본부 대강당에서 제1기 온라인 기자단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서포터즈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기관 정책과 주요 활동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참여자들에게 활동 방향과 가이드라인을 공유하고 기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서포터즈는 기관의 정책과 활동을 국민에게 전달할 수 있는 역량과 참여 의지를 기준으로 선발됐다. 행사에는 서포터즈 10명을 비롯해 임직원과 대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본부장 인사말, 위촉장 수여, 단체 사진 촬영, 서포터즈 자기소개 및 포부 발표, 기관 소개, 콘텐츠 제작 교육,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환 본부장은 위촉장을 직접 수여하며 “기관의 주요 활동과 비전을 국민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은 만큼 책임감을 갖고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포터즈는 향후 온라인 콘텐츠 제작과 기관 활동 홍보, 대국민 소통 강화 활동을 수행하며 기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한국조리기능장협회(이사장 차원)는 4월 18일 토요일 오후 이사장과 주요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회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협회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역 한 카페에서 진행한 회의에서는 협회 홈페이지에 명시된 설립 목적과 주요 사업 방향에 따라 대한민국 조리 기술의 전수 및 발전 방안, 그리고 조리기능장의 사회적 위상 제고를 위한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급변하는 외식 산업 환경에서 회원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강화와 전문가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개최하는 '비즈니스센터 개소식' 및 오픈 행사에 대한 최종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임원진은 가산디지털엠파이어에 새롭게 마련한 거점 공간이 조리 기술 발전과 전문 인력 교류의 중심지가 되도록 5월 9일 오전부터 진행하는 개회 선언, 경과 보고, 테이프 커팅 및 제막식 등 세부 식순을 꼼꼼히 확인했다. 아울러 개소식 이후 이틀간 이어질 다양한 오픈 행사가 회원들과 내외빈의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치러지도록 운영 전반에 걸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이 농업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창업 연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농정원은 16일부터 6월 4일까지 ‘2026년 청년 농산업 창업 챌린저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농업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농업계 대학생의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해외 연수를 제공하는 과정이다. 참가 대상은 국내 2년제 이상 대학의 농업 관련 학과 재학생(3학기 이상) 또는 졸업 후 2년 이내 청년으로, 전체 평균 학점 3.0 이상(4.5 만점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자는 3~4명으로 팀을 구성해야 하며, 팀원 전원이 자격 요건을 만족해야 한다. 최종 선발은 총 5팀으로, 이들에게는 약 18주간의 국내외 연수 기회가 제공된다. 사업계획 고도화를 위한 국내 교육과 함께 뉴질랜드 현지 농산업 창업 현장 탐구, 전문가 컨설팅 등이 포함되며, 교육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참가 신청은 5월 28일부터 6월 4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서류심사와 발표평가 등 2단계 전형이 진행된다. 농정원은 평가 과정에서 농업 전문 인재 양성과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