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Ⅱ대학 산학협력단이 스마트제조 기술지원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성과를 가시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한국폴리텍Ⅱ대학 산학협력단(단장 김성곤)은 주안·부평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기술지도를 실시한 결과, 매출 증가와 납기 준수율 향상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지도는 생산 공정과 데이터 관리, 품질관리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기업별 여건에 맞는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남동구 소래포구에 위치한 얼음 제조기업 ㈜소래얼음의 경우, 주문관리의 수기 처리와 수작업 중심 생산 공정이 주요 문제로 지적됐다. 이에 주문량 기반 생산체계와 웹 주문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자동계량 및 센서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 그 결과 생산 안정성과 품질 경쟁력이 크게 개선되면서 전년 대비 매출이 400%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인천 부평에 위치한 전자부품 제조기업 코원시스템㈜은 공정 데이터 관리 미흡으로 인한 품질 편차와 납기 관리 문제를 안고 있었다. 산학협력단의 기술지도를 통해 통합 공정관리 시스템과 실시간 품질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한 결과, 공정 불량이 개선되고
인천 연수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추가정거장 신설이 공식 확정됐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국가철도공단이 시행한 GTX-B 추가정거장 타당성 검증 결과, 경제성 지표인 비용 대비 편익(B/C)이 1.03으로 나타나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통보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추가정거장 신설을 공식화하고, 내년 말 민간사업시행자와의 최종 위·수탁협약 체결을 목표로 관련 행정절차에 본격 착수한다. 유정복 시장은 이날 GTX-B 인천대입구역 공사 현장과 청학사거리 일대를 방문해 “추가정거장 설치 시 전 구간 일평균 이용수요가 3010명 증가하고, 경제성(B/C 1.03)과 재무성(R/C 2.20)을 모두 확보했다”며 “객관적인 수치를 통해 사업 타당성이 입증된 만큼 신속하고 차질 없는 추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추가정거장 조성에 필요한 사업비는 약 2540억원으로 추산된다. 관련 법령과 실시협약에 따른 원인자부담 원칙에 따라 인천시가 설계비와 공사비 전액을 부담할 계획이다. 특히 GTX-B 본선이 2031년 개통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만큼, 추가정거장 설계를 올해 안에 착수하는 것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이
영하를 오르내리는 겨울철 강추위 속에서도 인천 중구가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겨울철 강설과 결빙 등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등굣길 교통안전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최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등·하굣길 안전을 지원해 왔던 중구 노인일자리 교통안전 활동이 종료된 가운데, 겨울철 기상 여건까지 겹치며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리 필요성이 더욱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중구는 지난 16일 인천공항중학교를 시작으로, 18일 운서초등학교, 19일에는 영종초등학교 금산분교를 차례로 방문해 등굣길 안전 상황과 교통안전 시설물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운서초등학교 현장점검에는 김정헌 구청장을 비롯해 녹색어머니회 학부모와 중구모범운전자회가 함께 참여해 어린이 통학 지도를 병행하며, 실제 등굣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세밀하게 살폈다. 이날 점검에서는 올해 중구가 설치한 학교 앞 교통안전 시설물이 정상적으로 기능하고 있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하는 한편 금강펜테리움아파트와 영종베르힐스카이시티아파트 등 원거리 지역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해
인천대학교(총장 이인재)는 국내 대표 인공지능(AI) 기업 NC AI와 공동 주관으로 진행한 AI 비교과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지역 국립대학과 AI 선도기업이 협력해 학생들의 AI 활용 역량을 실무 중심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17일과 19일 이틀간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정보기술대학에서 진행됐다. 지난 17일 오전에는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AI 활용 현황과 미래, 그리고 우리의 준비’를 주제로 한 특강과 함께 기초적인 AI 실습 교육이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빠르게 확산되는 AI 기술이 사회와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했다. 이어 열린 CTO 특별강연에서는 NC AI 김민재 CTO가 강연자로 나서 자사의 독자 AI 기술인 ‘VARCO 시스템’을 소개하고, 향후 AI 기반 산업 콘텐츠의 확장 방향과 기술 발전 흐름에 대해 설명했다. 기말고사 직후 일정에도 불구하고 60여 명의 학생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AI 기술 발전에 따른 산업별 채용시장 변화와 진로 방향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으며, 김 CTO는 “급변하는 기술 환경
인천대학교(총장 이인재)와 인천공항에너지㈜(사장 이경용)는 지난 18일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대학본부에서 산업안전보건 분야 협력과 무탄소 연료 가스터빈 혁신연구센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업재해 예방과 산업현장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무탄소 연료 가스터빈 분야의 연구개발 및 전문 인력 양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각자가 보유한 연구·교육 역량과 현장 실무 경험을 공유해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무탄소 연료 가스터빈 설계·제작 및 안전 혁신연구센터 사업 참여 ▲산업안전보건 기술 지원 및 동향 공유를 위한 컨퍼런스 개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기술 교류 ▲산업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인적 교류 ▲기타 상호 필요 분야에 대한 협력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재원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 에너지인력양성사업으로 추진 중인 ‘무탄소 연료 가스터빈 혁신연구센터’ 사업이 포함돼, 수소 가스터빈 기술과 첨단 안전관리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과 산업 현장 연계를 동시에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인천시가 도시 확장과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응해 광역시도 노선 체계를 전면 재정비하며, 체계적인 도로망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시는 22일 송도·청라경제자유구역과 계양 테크노밸리(TV) 개발계획, 고속도로 건설 및 교통혼잡도로 개선 등 국가 상위계획을 반영해 광역시도 노선을 재정비하고 이를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으로 인천시 광역시도는 기존 68개 노선, 총연장 891km에서 76개 노선, 931km로 확대됐다. 신규 지정 10개 노선과 변경 13개 노선, 폐지 2개 노선이 포함되며, 전체 도로 연장은 40km 늘어났다. 대규모 개발이 진행 중인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노선이 대폭 반영됐다. 송도국제도시 11공구에는 83·85·87호선 등 3개 노선이 신설돼 내부 도로망 연결성이 강화됐고, 계양 테크노밸리에는 남북·동서축을 형성하는 81·82호선이 새롭게 지정됐다. 청라·북항 일대에는 물류 수요 증가와 도시 확장에 대응하기 위해 79·80호선이 추가됐으며, 서창2지구에서는 서창남로·서창방산로·서창순환로가 광역시도로 편입돼 지역 간 이동 편의가 개선될 전망이다. 아울러 계양~강화 고속도로와 연계되는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선원면 신정리 구간은 광역시도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19일 IBK기업은행 인천지역본부와 글로벌 인·아웃바운드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TP가 추진 중인 글로벌 스케일업 캠퍼스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을 거점으로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기업과 국내 정착을 희망하는 해외 기술기업을 동시에 지원하는 양방향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글로벌 스케일업 캠퍼스 사업은 인천의 공항·항만 등 글로벌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기술기업의 성장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의 단계별 스케일업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인천TP는 글로벌 진출 및 진입 기업을 위한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금융 상담을 위한 인프라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한편 해외 현지 파트너 네트워크 확장을 지원하는 등 글로벌 기업 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기반을 담당한다. IBK기업은행 인천지역본부는 해외 진출 및 국내 진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금융 애로사항에 대한 상담을 비롯해 상시 금융 교육·상담 제공, 기술혁신기업 대상 금융 패스트트랙 서비스, 해외 금융기관 및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등 실질적인 금융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봉환
인천시가 시민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대규모 연말 축제를 연다. 인천시는 오는 31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2025 인천 송년제야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 참여 중심으로 구성된 인천 대표 연말 축제로, 공연과 체험, 공식행사를 통해 도심 속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축제는 오후 9시부터 자정 이후까지 이어지며, 시민참여 무대를 시작으로 인천 지역 예술단체인 구각노리, 루나플로우, 성악가 윤소정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초청 가수 정동하와 퍼포맨즈가 무대에 올라 연말의 열기를 고조시킨다. 행사장에는 AI 타로 체험, 소원나무 메시지 작성, 윷놀이 등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높이 7m 규모의 대형 미디어아트 포토존이 설치돼 시민들에게 연말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정 이후에는 불꽃쇼가 펼쳐지며 새해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특히 오는 2026년 새해를 알리는 제야의 종 타종식은 시민과 함께하는 상징적 행사로 진행된다. 시민상·문화상 수상자와 유망 체육인, 자원봉사자, 소방관·경찰관, 지역 원로 등 사회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시민 12명이 참여해 총 33번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스마트기계설계과가 청년 주도형 현장 실무 교육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남인천폴리텍 스마트기계설계과는 최근 열린 올해 미래내일 일경험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청년 프로젝트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스마트기계설계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청년팀(D.Y.T.)이 출품한 디지털 트윈을 통한 스마트 정량 디스펜싱 장치 제어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가 혁신성과 산업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 해당 프로젝트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정량 디스펜싱 장치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시스템을 구현한 것으로,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 능력과 산업 수요를 반영한 실습 설계, 청년들의 주도적인 기획력이 주요 강점으로 꼽혔다. 심사 과정에서도 지역 산업과 연계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한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스마트기계설계과는 지난 2023년 미래혁신성장동력 개편학과로 선정된 이후 기계·기구 설계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왔다. NX, CATIA, AutoCAD 등 설계 소프트웨어 교육과 함께 PLC, 아두이노, 앱인벤터 기반의 스마트 제어 실습을 병행하며 융합형 기술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폴리텍Ⅱ대학 인천캠퍼스가 학사운영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단위 공모전에서 최고상을 수상했다. 한국폴리텍Ⅱ대학 인천캠퍼스는 학교법인 한국폴리텍이 주관한 올해 대학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 운영과 학사운영 전반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직업교육대학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조직문화 혁신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캠퍼스를 대상으로 총 48건의 사례가 접수됐으며, 1차 심사를 통과한 7건이 본선에 진출해 최종 심사를 거쳤다. 본선은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발표와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사례의 현장성과 실효성이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인천캠퍼스는 ‘K-SHIFT, 다양성을 통해 미래로 SHIFT하다’를 주제로, 다양한 학습자 계층을 포용하는 학사운영 모델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학습자의 연령, 경력, 학습 수준 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과 유연한 학사 구조 정착을 통해 교육 접근성을 크게 확대한 점이 주요 성과로 꼽혔다. 특히 산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제도를 혁신하며, 미래 직업교육의 방향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단의 주목을 받았다.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