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 시민공원에서 열린 ‘소외계층을 위한 알뜰장터’ 바자회가 시민들의 큰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방송인협회(이사장 양행옥)가 주최하고, 이웃사랑나눔공동체(대표 김명희)가 주관했다. 8일 행사장에는 오전부터 시민들이 몰려 생활용품, 의류, 식료품 등 다양한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며 소외계층을 돕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했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 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수현 미추홀구 의원(도화·주안)은 봉사자들과 간식을 나누며 시민들과 소통했으며, 김정식 전 미추홀구청장도 오후에 방문해 시민들과 교류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오전에는 후원사 관계자들이, 오후에는 협찬사 관계자들이 행사장을 찾아 물품을 구매하며 바자회를 지원했다. 여러 언론사 관계자들도 단순 취재를 넘어 봉사자로 참여해 물품 정리와 안내를 도우며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양행옥 사단법인 한국방송인협회 이사장은 “방송인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자리로,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
스바보다 러시아어권 지원센터가 지난 6일 센터에서 한국어 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디딤돌 한글교실에서 한국어를 배운 고려인 및 러시아어권 아동들이 그동안의 배움을 바탕으로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디딤돌 한글교실은 매주 2회 정기 수업을 통해 읽기·쓰기·말하기 중심의 실용 한국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달 한 차례 압화 만들기, 비누공예, 키링 제작 등 특별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익힐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이번 말하기대회에서는 △나의 꿈 △좋아하는 시 △나의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참가 아동들이 직접 원고를 작성하고 무대에서 발표했다. 한국에 막 입국한 초등학생부터 몇 년째 정착해 생활하고 있는 학생들까지 수준과 배경이 다양한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생각과 이야기를 한국어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배운 한국어를 실제로 사용하며 자신감을 키우는 것이 이번 대회의 가장 큰 목적”이라며 “한글교실을 통해 언어 능력뿐 아니라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와 정체성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바보다 러시아어권 지원센터는 앞으로 말하기대회를 정례화하고, 글쓰기·한
2025년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CICON ASEAN5 2025’는 코리아씨이오서밋(이사장 박봉규)과 호치민시청년기업가협회(회장 레치통·Le Tri Thong)가 공동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 대통령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부산광역시, 베트남기업문화협회(VNABC), 베트남국영방송(VTV) 등이 후원한 대규모 국제행사다. 한국과 베트남을 비롯해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라오스 등 ASEAN5 국가 대표단이 한자리에 모여 ‘창조도시·문화·융합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경제·문화 교류의 장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며, 최근 또럼(To Lam)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의 방한으로 강화된 양국 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 10월 21일 – 웰컴 리셉션, 교류의 문을 열다 첫날 호치민시 Today TV(회장 람치띠엔·Lam Chi Thien)에서 열린 웰컴 리셉션에서는 각국 대표단과 VIP 인사들이 참석해 환영 만찬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은 “CICON은 창조도시(Creative City), 문화(Culture), 융합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국토교통부 산하 철도공기업인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과 공동 제작한 어린이 환경교육 도서 ‘구독과 좋아요, 탄소제로 여행’의 몽골어·영어 번역본을 출간하고, 7일 주한몽골대사관에서 도서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송병억 공사 사장과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한몽골대사관 참사관 등이 참석해 탄소중립 실천과 글로벌 사회공헌 협력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에 출간된 도서는 초등교사가 집필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센터가 번역을 맡았으며, 재한몽골학교 및 UN청소년환경총회 대표단 학생들이 감수에 참여해 현지 문화와 언어적 특성을 반영했다. 총 4000권(몽골어·영어 각 2000권)이 제작된 가운데, 몽골어판 1000권은 공사가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을 추진 중인 몽골 울란바토르 나랑진 매립장(NEDS) 인근 초등학교에 전달된다. 나머지 도서는 재한몽골학교, 다문화센터, 국립중앙도서관 등 국내 기관에도 순차적으로 보급되며, 전자책(e-book) 형태로도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021년부터 몽골 나랑진 매립장에서 매립가스 처리사업을 직접 수행 중이다. 내년
행정안전부가 사회연대경제국 신설 입장을 밝히는 등 사회연대경제 정책 수립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자금조달을 중심으로 사회적 금융 활성화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6일(목)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사회연대경제 자금조달 활성화 방안>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이재명 정부 사회연대경제 정책 제안 연속 토론회>의 두 번째 순서였으며,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주최하고 기본소득당 사회연대경제특별위원회, 전국협동조합협의회,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이 공동주관했다. 첫 번째 발제에 나선 조혜경 금융경제연구소 소장은 “현재 협동조합은 자금 수요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민간자금 유입이 어려워 정책자금 공급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민간 자금, 기금 등 다양한 재원을 결합하여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협동조합 우선출자 등 제도의 한계를 언급하며 ▲이익배당 우선주 외에 우선출자 유형 다양화 ▲사회적협동조합 특화 출자증서 및 채무증서 신규 도입 등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김대훈 전국협동조합협의회 사무총장은 “협동조합이 지향하는 바가 모두 같지 않고, 발전단계별 필요한 자금의 규모와 성격도 모두 다르다”
한국폴리텍Ⅱ대학(학장직무대리 최민환) 인천캠퍼스는 오는 10일부터 2026년 1월 14일까지 ‘2026학년도 학위전공심화과정(야간) 정시 1차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학위전공심화과정은 폴리텍대학 또는 전문대학을 졸업한 산업체(또는 군) 경력자와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현장 맞춤형 계속교육(Work-to-School) 제도로, 졸업 시 4년제 대학과 동등한 학사학위(공학사)를 취득할 수 있다. 모집학과는 ▲기계공학과(15명) ▲메카트로닉스공학과(15명) ▲자동차공학과(20명) ▲전기공학과(15명) 등 총 4개 학과다. 지원 자격은 공학계열 전문대학(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을 가진 자로, 전문대학 입학 이후 관련 산업체에서 1년 이상 근무한 경력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등록금은 학기당 약 125만원 수준으로, 대학은 1인 평균 135만원의 교·내외 장학금을 지원해 재직자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최민환 학장직무대리는 “학위전공심화과정은 산업현장의 기술인력에게 실질적인 역량 강화와 학위 취득 기회를 제공하는 과정”이라며, “올해 재학생 만족도는 89.3%에 달하며, 실습 70%·이론 30%의 심화교육을 통해 현장 중심 학습을
한국폴리텍Ⅱ대학 인천캠퍼스(학장직무대리 최민환)는 지난 6일, 재외동포청 연계 외국 유학생 정주지원 과제의 일환으로 화성글로벌센터와 협력해 재외동포 및 다문화가정 청년 대상 직무기반 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I-RISE 사업 내 ‘외국 유학생 정주지원’ 프로그램의 하나로 추진된 것으로, 청년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실무 기술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산업현장에서 실제 사용하는 장비를 활용해 ▲전기 회로 구성 ▲센서 이해 ▲모터 제어 등 전기 분야의 핵심 실무기술을 직접 실습하며 직무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최근 산업 수요가 급증한 반도체 제조공정 교육도 함께 진행돼 생산 과정의 주요 단계를 이해하고 현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성곤 산학협력단장은 “재외동포와 다문화가정 청년들이 한국 사회에 원활히 정착하고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특히 반도체·전기·금형 등 국가 기반 뿌리산업 중심의 맞춤형 기술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폴리텍Ⅱ대학 인천캠퍼스는 202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전문대졸 미취업자를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인천 지역 1인가구의 생활 실태와 정책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인천시 1인가구 지원 조례에 따라 3년마다 시행되는 것으로, 1인가구의 생애주기별 특성과 성별별 문제, 정책적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사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됐으며, 설문조사와 그룹 인터뷰를 병행해 총 3,057명의 표본과 21개 그룹(10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결과, 인천시의 1인가구는 지난 5년간(2019~2024년) 연평균 6.7% 증가하며 전국 평균(5.5%)을 상회했다. 지난해 기준 전체 일반가구 중 1인가구 비율은 32.5%로, 전국 평균보다는 낮지만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1인가구가 된 주된 이유로는 이혼·별거·사별 등 관계 단절 요인(50.1%)이 가장 많았으며, 일 또는 학업(35.6%), 개인의 편의와 자유(9.7%)가 뒤를 이었다. 특히 청년층은 학업·직장 등 자발적 이유가, 중장년층 이상은 관계 단절에 따른 비자발적 요인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생활상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는 ‘아플 때나 위급 상황 대처’(29.9%), ‘식사 준비 등 일상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센터장 한기순, 인천대학교 창의인재개발학과 교수)는 지난달 29일 쉐라톤 그랜드 인천 그랜드볼룸에서 ‘인천 과학기술인 혁신 네트워크(i-Connect)’ 출범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출범식은 지역 과학기술 주체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과학기술과 시민 참여를 연계하는 상호소통형 과학문화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인천지역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가 공동 주관했다. 행사에는 대학·연구기관·산업계 과학기술인과 혁신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인천 과학기술의 새로운 비전을 공유했다. 출범식에서는 인천대학교, 인천시, 인천테크노파크, 가천대학교, 인하대학교,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항공안전기술원, 극지연구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14개 주요 혁신기관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 기관들은 향후 ▲지역 과학기술 협력 ▲공동연구 수행 ▲정책 제안 ▲인재양성 및 과학문화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하며 지역 과학기술 혁신 생태계 조성에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이어 진행된 인천 과학기술 펠로우즈(Incheon Science Fellows) 위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년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40억원을 확보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를 신설, 고령층과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생활체육 복지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센터는 연면적 약 1500㎡,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되며 ▲다목적 실내체육관 ▲그룹운동실(GX룸) ▲건강측정실 ▲운동처방실 등 건강관리와 체육활동이 통합된 복합공간으로 꾸며진다. 특히 고령층의 신체활동과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운영을 중심으로 설계돼, ‘시니어 친화형 생활체육 거점시설’로서 기능하게 된다. 사업 부지는 불은면 두운리 979 일원(불은농촌문화센터 인근)으로, 강화군은 내년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오는 2028년까지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강화군은 이번 센터 건립으로 군민의 체육활동 접근성 제고와 고령층 건강복지 향상, 세대 간 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정책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생활체육시설을 통해 누구나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복지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화군은 이번 성과 외에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사업’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