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은 가격 상승으로 해외직구를 통한 귀금속 구매가 늘고 있는 가운데, 세율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을 경우 통관 과정에서 고액의 세금이 부과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최근 금 투자 열풍으로 골드바와 실버바, 금화·은화 등 귀금속의 해외직구 수입이 급증하고 있다며, 구매 전 물품별 세율을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실제 해외직구를 통해 인천공항으로 반입된 금·은 세공품은 올해 11월 말 기준 1086건, 893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건수는 202%, 금액은 124%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투자용 금화·은화도 4084건, 2801만 달러로 전년 대비 건수는 90%, 금액은 572% 급증했다. 국제 시세 상승과 함께 국내 금 가격이 해외보다 15~20%가량 높게 형성되는 이른바 ‘김치프리미엄’ 현상이 나타나면서 해외직구 수요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프리미엄이 컸던 2~4월과 9월 이후 귀금속 수입이 집중적으로 증가한 반면, 프리미엄이 해소된 5~8월에는 비교적 안정세를 보였다. 그러나 해외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만으로 귀금속을 구매할 경우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다. 투자용으로 많이 구입
인천시의회 이용창 교육위원장(국·서구2)이 학교 현장을 찾아 청소년들과 직접 소통하며 정책에 반영할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용창 위원장은 29일 서인천고등학교를 방문해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과 함께하는 정책 소통 간담회’를 열고, 교육 환경과 생활 여건 전반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2025 인천시 청소년정책공로대상’을 수상하고,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위원으로 활동하며 청소년 권익 증진에 앞장서 온 이용창 위원장의 의정 철학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특히 청소년들이 시의원과 직접 대화하며 정책 결정 과정을 체험하는 ‘실질적인 민주주의 학습의 장’으로 운영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이용창 위원장은 학생들에게 시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설명하고, 그동안 추진해 온 주요 교육 입법 성과를 공유했다. 이 위원장은 인천시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조례안,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 직업교육 활성화 조례안 등을 통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와 학생 성장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자유 간담회에서 학생들은 교육 환경 개선을 비롯해 통학로 교통 안전, 지역 문화 인프라 확충 등 일상과 밀접한 다양한 현안에
원불교신문사가 2025 중앙일보 후원 한국브랜드어워즈(한국브랜드소비자평가, 약칭 KBEI) ‘종교전문지(주간)’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번 선정은 원불교신문이 지난 4년간 ‘중앙과 현장을 잇고, 교단과 세상을 잇고, 출가교도와 재가교도를 잇는’ 소통 매개체로써 역할 하고자 주력해 온 결과로 평가된다. 또한 종교전문지임에도 다양한 시대•문화콘텐츠를 아울러 다룸으로써, 종교와 일반사회는 물론 종교인•비종교인, 이웃종교인에게 고루 호응을 얻으며 애독되고 있다는 점도 핵심 요소로 꼽힌다. 특히 ‘종교전문지(주간)’ 부문 수상은 원불교신문사가 최초 사례이며, 카테고리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소비자 충성도, 브랜드 신뢰도, 소비자 만족도, 브랜드 경쟁력 등의 항목에 대한 공적심사를 통해 이뤄졌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이에 노태형 대표(본명 상국, 교무)는 “이번 수상은 원불교신문이 담아내는 종교 및 시대 콘텐츠의 시대화•생활화•대중화를 인정받은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원불교라는 국한을 넘어 시대와 함께 나아가는 종교전문지로서 '세상에 필요한 종교 역할'을 고민하며 이를 선도해나가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원불교 교단의 공식 중앙 언론•
인천시가 최근 3년간 전국에서 가장 높은 평균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 고성장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국가데이터처가 지난 23일 발표한 지난해 지역소득(잠정)’ 추계 결과에 따르면, 인천시의 지난해 실질 경제성장률은 3.1%로 전국 평균인 2.0%를 웃돌았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5위, 특·광역시 중에서는 2위에 해당하는 성과다. 특히 인천시는 최근 3년간(2022~2024년) 연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평균 경제성장률 5.3%를 기록해 전국 1위에 올랐다. 전국 평균 성장률 2.1%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인천 경제의 성장 잠재력과 경쟁력이 수치로 확인됐다는 평가다. 지난해 인천의 지역내총생산(GRDP)은 126조원으로 전년 대비 8조 원 증가했다. 지난 2021년 104조원으로 처음 100조원을 돌파한 이후, 2022년 113조원, 2023년 118조원, 지난해 126조원을 기록하며 매년 꾸준한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특·광역시 가운데 서울에 이어 경제규모 2위 자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과 운수업이 성장세를 주도했다. 제조업은 석탄·석유화학과 의약품·바이오 등 주력 산업의 매출 증가에
국내기부단체 국가공헌협회는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과 협력하여 국가유공자의 정서적 회복과 심리적 치유를 돕는 ‘힐링사운드 합창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다 부상을 입은 상이군경 어르신들이 음악 활동을 통해 일상 속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쟁과 공무 수행 중 겪은 심리적 트라우마를 완화하고, 사회적 소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자존감 회복에 중점을 두었다. ‘힐링사운드 합창단’ 활동은 참가자들이 함께 화음을 맞추며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고립감을 해소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국가유공자들은 함께 노래하는 즐거움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얻고 있으며, 서로의 아픔을 공유하고 위로하는 소통의 장으로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국가공헌협회 강원빈 이사장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국가유공자분들이 음악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고 질 높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지원의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긍심을 가지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인천시가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와 노정 협력을 강화하며 노동존중 행정 실현에 나섰다. 인천시는 29일 시청에서 전국민주노동총연맹 인천지역본부와 올해 노정(勞政) 정책협의 협약식을 개최하고, 지역 노동 현안 해결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공식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과 김광호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 본부장이 참석해, 노동 현안을 대화와 협력을 통해 해결해 나가겠다는 공동의 의지를 확인했다. 인천시와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는 올해 8월부터 노정 정책협의를 통해 지역 산업과 노동 현안을 폭넓게 논의해 왔다. 주요 논의 과제로는 자동차산업의 지속가능성 확보, 건설노동자 체불임금 해소, 돌봄노동자 처우 개선, 폭염 등 위험 작업환경에서의 노동자 보호, 공공부문 및 취약노동자 권익 강화 등이 포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노동존중 행정의 지속적 추진 ▲노동 현안에 대한 상시적 협의·소통 체계 구축 ▲취약·비정규·플랫폼 노동자 보호를 위한 정책 협력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현장 중심의 실무 협의를 강화해 논의 과제가 실질적인 정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노정협약
시니어 라이프케어 돌봄·커머스 플랫폼 시니어브릿지가 ‘2025년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판교) 빌드업(Build-Up)형 우수 스타트업 발굴·육성지원사업’의 최종 IR 데모데이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판교)가 주관한 사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예비창업 및 창업 3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사업계획 고도화, 비즈니스 모델 정교화, IR 역량 강화, 투자 연계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빌드업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총 15개 기업이 선발돼 약 3개월간 집중 육성 과정을 거쳤으며, 최종 IR 데모데이를 통해 우수 기업이 선정됐다. 시니어브릿지는 이번 데모데이에서 요양센터·요양보호사·보호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비급여 돌봄 서비스 추천 및 커머스 연계 플랫폼 모델과 실제 현장 중심의 데이터 활용 전략,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와 확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아 참여 기업 중 최고 점수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단순 매칭 플랫폼을 넘어 요양 현장에서 축적되는 돌봄 데이터와 보호자 소비 데이터를 연결해 비급여 서비스의 합리적 추천·구독·재구매 구조를 설계한 점이 투자자 및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법무법인 KB 건설∙부동산 전문 이성기 변호사가 ‘제2기 경기도 공사비 분쟁 정비구역 전문가’로 선정되었다. 건설∙부동산 분쟁은 다양한 이해관계자, 복잡한 기술적∙법적 쟁점, 방대한 자료, 공정의 복합성 등으로 인하여 매우 복잡하고, 시공 하자, 공사대금, 계약 문제부터 주택법, 건축법 등 여러 법규가 얽히고, 시행사, 시공사, 하도급업체, 건축주 등 다수의 당사자가 얽혀 소송 외에도 전문 조정 기구를 통한 해결이 중요하지만, 빠른 대응과 전문적인 법률 조언이 필수적이다. 법무법인 KB의 이성기 대표 변호사는 전(前) 현대건설 건축사업본부 출신으로, 현장에서 공무, 공사업무를 담당하였고, 하도급업체 선정과 공사비 정산 등의 과정을 직접 수행한 경험을 토대로 건설∙부동산 분쟁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고, 서울지방변호사회로부터 ‘네이버 지식iN 우수 상담 변호사’ 표창을 받아 전문성과 소통 능력까지 모두 인정받고 있다. 법무법인 KB의 이성기 대표 변호사는 이러한 복잡한 현장의 중심에서 ‘서울시 지정 공공변호사 (재개발·재건축)’로 활동하며, 수만 건 이상의 건설∙부동산 분쟁을 다뤄온 ‘건설∙부동산 전문 변호사’로서, 정비사업 공사비 분쟁 조정과 해결을 위해 운영되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지난 인식 조사에서 ‘웨딩 촬영’에 대한 부분을 알아봤다. (오픈서베이 진행, 기혼자 500인 대상,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4.38%P 해당) 먼저 결혼하면서 ‘웨딩 촬영’을 진행했다고 한 사람은 87.4%, 하지 않은 사람은 12.6%였다. 메인 촬영으로 많이 선택한 것은 ‘전문 작가와 함께한 스튜디오 촬영(78.3%)’이었다. 이밖에 ‘전문 작가와 함께한 야외 촬영(14.2%)’, ‘신랑 혹은 신부의 셀프 스튜디오 촬영(3.4%)’, ‘기타(2.3%)’, ‘신랑 혹은 신부의 셀프 야외 촬영(1.8%)’ 순이었다. 기타로는 스튜디오와 야외 촬영 둘 다를 메인으로 하거나, 또는 셀프 촬영까지 세 가지를 모두 한 경우가 있었다. 셀프 촬영을 한 5.2%의 응답자들에게 ‘가장 큰 이유’를 묻자, ‘전문 촬영 비용이 비싸서(26.1%)’, ‘웨딩 촬영에 그렇게 큰 비중을 두지 않아서(21.7%)’에 이어 ‘평소 셀프 웨딩 촬영이 로망이어서’, ‘(신랑·신부가) 잘 찍을 자신이 있어서’, ‘더 자연스러운 모습을 남기고 싶어서’가 각 21.6%로 동일한 응답을 기록했다. 결과에 따르면 웨딩 촬영을 했다는 응답은 20대(84.9%)보다 30대(
국내 조선업계가 친환경·스마트 선박을 필두로 재도약의 기회를 맞이한 가운데, 대한상공회의소가 글로벌 기업과 손잡고 만성적인 '디지털 인력난' 해소에 나선다. 대한상공회의소 부산인력개발원(원장 류형주)은 29일 3D 엔지니어링 및 PLM(제품수명주기관리)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다쏘시스템코리아(대표이사 정운성)와 ‘조선·해양산업 디지털전환(DX) 및 PLM 기반 핵심기술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조선산업이 친환경 선박 수주 확대와 스마트 조선소 구축 등 구조적 변혁기를 맞이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뒷받침할 DX 전문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마련됐다. 실제로 조선업 현장에서는 선박의 설계부터 생산, 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을 디지털로 연결하는 통합 역량이 필수적이나, 전문인력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일자리 미스매치'가 심화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차세대 조선산업을 이끌어갈 인력양성 생태계를 공동으로 조성하기로 합의했다. 구체적으로는 ▲스마트선박 ▲스마트야드 ▲AI(인공지능) ▲빅데이터 기반 설계 및 자동화 기술 분야로 교육 범위를 대폭 확장하여, 산업현장에 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