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글로벌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분야 선도기업인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의 대규모 증설 투자와 함께 첨단 반도체 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한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3일 시청에서 유정복 시장이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이진안 대표이사 일행을 접견하고, 송도사업장의 반도체 테스트 생산시설 증설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는 송도 첨단산업클러스터(B) 내 부지(송도동 220, 18만 5689㎡)에 외국인직접투자(FDI) 형태로 2661억원을 투입해 첨단 반도체 테스트 및 고성능 패키징 생산능력을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제조동 건립, 클린룸 구축, 최첨단 설비 확충 등 핵심 시설 증설을 추진하며, 올해 말 착공해 오는 2027년부터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급증하는 글로벌 반도체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생산능력 확대뿐 아니라 지역 고용창출과 협력산업 성장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인천시는 이번 증설로 지역 내 장비·소재기업과의 협력 규모가 1000억원 이상 확대되고, 항공물류 활성화 및 해외 고객사 방문 증가 등 다양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진안 대표이사 겸 앰코 월드와이드
인천영종초등학교 6학년 오어진 학생이 제2회 부라보콘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에서 16강에 진출하며 지역의 자랑이 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렸으며, 전국 600여 명의 어린이 기사들이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바둑대회로 현존하는 어린이 대회 중 최고 우승상금이 걸린 ‘꿈의 무대’로 불린다. 오어진 학생은 전국 각지의 강호들이 참여한 예선을 통과해 본선 16강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하루 8시간 이상 바둑만 공부하는 서울 강호들과 겨뤄 당당히 본선 진출권을 확보하면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오 학생은 온라인 바둑 플랫폼 기준 인터넷 8단의 실력을 갖춘 유망주로, 뛰어난 집중력과 침착한 수읽기 능력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된다. 학업 성적 또한 우수해 교내에서는 모범생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세계적인 바둑기사가 되는 것이 꿈”이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더 열심히 공부해 신진서 9단처럼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어진 학생의 활약은 인천 영종 지역 사회에도 큰 귀감이 되고 있다. 한창한 인천중구의원은 “공부와 바둑을 모두 열심히 병행하는 오어진 학생이 이번 성과를 통해 영종 학생들의 자긍심을 높였다”
인천대학교(총장 이인재)는 개강을 맞아 ‘천원의 아침밥’ 운영식당 내 집기를 전면 교체하며 환경 개선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학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쾌적한 식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인천대는 매 학기 학생 복지공간 리모델링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식당 집기 교체를 통해 재학생들의 캠퍼스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천원의 아침밥 프로그램을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총학생회 복지국장 허교(법학부) 학생은 “학생들의 이용 만족도가 높은 천원의 아침밥 운영식당의 집기가 전면 교체돼 급식 환경이 개선된 만큼, 학우들이 더욱 행복한 대학생활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수 인천대 학생·취업처장은 “이번 사업은 매 학기 순차적으로 추진 중인 학생 복지공간 환경개선의 일환으로, 학생 이용이 많은 ‘천원의 아침밥’ 운영식당의 집기를 전면 교체했다”며 “이를 통해 대학 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5년 연속 ‘천원의 아침밥’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함으로써 재학생들의 건강 증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집기와 비품은 중증장애인 생산품 업체를 통해 구매해 국립대학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중구 자연대로에서 영종역으로 진입하는 협소한 도로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영종역 진입 사거리의 좁은 회전반경으로 인해 시내버스가 도로 모서리 경계석과 충돌하거나 중앙선을 넘어 진입하는 등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총 24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 9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구체적으로 신호등과 가로등 이설, 가각부 보도 약 1m 축소 등의 조치를 통해 버스 차량이 안전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역 입구 진입로 개선 공사를 통해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차로 정비로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중구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달 30일, 영종국제도시 하늘중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현장 답사에 나섰다. 이번 답사는 하늘중학교 학생들이 마을활동가 동아리 활동의 일환으로 제안한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정책을 직접 구청에 전달하고, 실제 통학로 주변을 점검하며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김 구청장은 평생교육과장, 기반시설과장, 교통과장 등 관계 부서장과 함께 학생들의 정책 제안서를 확인하고, 자전거 도로 파손, 사거리 신호등 설치, 인도 제초 불량 등 구체적인 건의 사항을 논의했다. 학생들은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 환경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으며, 김 구청장은 “학생들이 직접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고민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안전한 등하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지역 정책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의견이 반영되는 과정을 경험하는 의미 있는 사회참여 프로그램으로 평가된다. 하늘중 마을활동가 동아리는 향후 인천교육청 주관 올해 ‘찐시민 프로젝트’ 나눔 마당에서 이번 활동 결과를 발표하고, 다른 학교 학생들과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대한외국인지원센터는 지난달 26일, 양성평등기금 사업으로 진행한 ‘함께 성장하는 부부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부교육은 9월 시작해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오픈 교육 형태로 진행, 희망하는 다수의 부부가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교육에서는 부부가 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성평등 의식을 형성하도록 돕는 ‘성평등 부부대화법’, 자녀를 평등하게 양육하는 부모 역할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교육에 참여한 우진주 씨(구월동)는 “매주 일요일마다 부부교육 프로그램이 있어 기대감을 가지고 참여했다”며, “마지막 수업이 되어 매우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외국인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부 한국어 교육, 자녀교육 등 다문화가정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3일부터 시 누리집 내 인천시 지도포털을 통해 지구단위계획 상세정보를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본격 개시했다. 이번 서비스는 그동안 종이문서로만 제공되던 지구단위계획 정보를 시민들이 지도 기반으로 직관적으로 열람할 수 있도록 개선한 것으로, 도시정보 접근성 향상과 행정 투명성 강화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지구단위계획은 도시의 기능 증진과 경관 개선을 위해 구역 특성에 맞게 건축물의 용도, 건폐율, 용적률, 높이 등을 세부적으로 정하는 도시관리계획이다. 그동안은 고시문 형태로만 제공돼 일반 시민이 내용을 이해하거나 활용하기 어려웠다. 이번에 구축된 온라인 서비스에서는 인천시 지도포털에 접속해 주소나 위치를 입력하면 해당 지역의 지번·지목·면적 등 기본정보뿐 아니라 지구단위계획구역, 건축물 용도, 건폐율, 용적률, 높이 등 세부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구역별 고시문을 직접 다운로드할 수 있어 행정문서 접근성도 높아졌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서비스는 시민이 생활 속에서 도시계획 정보를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한 행정 혁신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접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 지난달 27일 몽골 정부로부터 복지교류 협력과 인류 보편 복지 가치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훈장 홍테트 템데그(Hun Tet Temdeg)를 수상했다. 이번 명예훈장은 울란바토르시 정부가 몽골 정부를 대신해 수여하는 외국인 최고 권위의 상으로, 시상은 몽골 국회(State Great Hural) 상다그오치르 첸드(Sandag-Ochir Tsend) 운영위원장이 직접 전수했다. 김 회장은 그동안 한국과 몽골 간 복지외교를 주도하며, 양국의 복지 행정 및 사회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으로서 몽골 울란바토르시와 복지정책 교류, 현장 복지시설 자문, 민관 협력 강화 등을 추진하며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 또한 김 회장은 ‘아동들의 아시아연합(Asian Union)’ 한국 대표로 활동하며 동북아시아 아동·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중국과 몽골 등지에서 개최, 청소년의 문화체험과 글로벌 시민의식 함양에 앞장서 왔다. 지난해에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5개국 청소년이 참여한 국제 캠프를 성공적으로 주관하기도 했다. 상다그오치르 첸드 운영위원장은 “김현훈 회장은 복지 분야의 헌신적인 지도자로,
장애인 및 노인 등 정보 접근 취약계층도 무인정보단말기 ( 이하 키오스크 ) 를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배리어프리 (BF) 키오스크 설치를 의무화한 지 9 개월이 지났지만 , 대부분 지자체에서 BF 키오스크를 설치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 낮은 BF 키오스크 설치로 인해 취약계층의 서비스 접근성이 침해받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 ( 국회 보건복지위 ‧ 운영위원회 ) 이 전국 17 개 시 ‧ 도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 공영주차장 ‧ 보건소 ‧ 공공도서관 3 개 분야에 설치된 키오스크는 총 5,715 대였다 . 그 중 배리어프리 (BF) 인증을 받은 제품은 723 대 (12.7%) 에 불과했다 . 시설별로 살펴보면 , 공영주차장의 인증률이 가장 낮았다 . 전국 공영주차장 2 만 2,759 개소에 설치된 키오스크 2,302 대 가운데 BF 인증제품은 44 대 (1.9%) 에 그쳤다 . 서울특별시가 30 대로 가장 많았고 , ▲ 경상남도 ▲ 대구광역시 ▲ 대전광역시 ▲ 세종특별자치시 ▲ 울산광역시 ▲ 전북특별자치도 ▲ 제주특별자치도 ▲ 충청남도 ▲ 충청북도 등 17 개 시 ‧ 도 중 9 개 지역은 BF 인증 키오스크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 ( 전북 군산 ‧ 김제 ‧ 부안 갑 ) 이 지난 10 월 29 일 , 의용소방대원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ㆍ훈련을 위한 시설을 설치하도록 하는 「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 을 대표발의했다 . 현행법은 소방청장 , 소방본부장 또는 소방서장이 의용소방대원에게 교육ㆍ훈련을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 의용소방대 전문 훈련시설이 없어 현장실습이나 IT 기반 교육이 제한되는 문제가 있다 .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재난 발생이 늘어나면서 , 화재나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관을 보조하는 의용소방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 이에 따라 대원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훈련 인프라 구축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 이에 신영대 의원은 소방청장이 의용소방대원의 교육ㆍ훈련을 실시하기 위한 연수원 등의 시설을 설치ㆍ운영하도록 하는 조항을 신설했다 . 또한 교육 내용에 ‘ 임무 수행에 필요한 역량 강화 ’ 등을 포함하도록 해 의용소방대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 특히 이번 개정안은 이재명 대통령의 군산 공약 중 하나인 ‘ 의용소방대 연수원 구축 ’ 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첫 입법 조치로 평가된다 .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