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국제도서관이 주민과 함께 만드는 열린 도서관 조성을 위해 도서 기증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 인천 중구는 ‘주민과 함께 만드는 열린 도서관’ 실현을 위해 올해 1월부터 ‘영종국제도서관 도서 기증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새 책은 아니지만 여전히 가치 있는 도서’를 지역사회와 공유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가정의 서가에 잠들어 있는 책을 이웃과 나누며, 도서관을 단순한 열람 공간을 넘어 지역의 공유 문화 공간으로 확장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증 대상은 최근 5년 이내 출간된 상태가 양호한 일반 도서로, 문학 분야를 비롯해 인문·과학 서적, 아동·청소년 도서 등이 포함된다. 다만 훼손이 심한 도서와 문제집, 수험서, 참고서, 논문 등은 기증 대상에서 제외된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영종국제도서관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도서관 대표 전화를 통해 안내를 받은 뒤 지정된 방법에 따라 도서를 기증하면 된다. 기증된 도서는 도서관 자료 선정 기준에 따라 선별 과정을 거친 후 장서로 활용되거나,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유 서가에 비치될 예정이다. 김정
인천국제공항에 대형 수소버스를 안정적으로 충전할 수 있는 액화수소 인프라가 구축되며, 공항 중심의 친환경 교통체계가 한 단계 도약했다. 인천시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버스 차고지에 ‘인천공항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올해 1월부터 액화수소충전소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액화수소충전소는 시간당 320㎏의 수소 충전이 가능한 대규모 시설로, 하루 최대 200대의 대형 수소버스를 충전할 수 있는 처리 능력을 갖췄다. 공항 셔틀버스와 리무진 등 대형 차량 운행이 집중되는 공항 특성을 반영한 인프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3년 1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추진된 수소교통 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국비 70억 원과 시비 30억 원, 민간사업자 투자 42억 9천만 원 등 총 142억 9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는 방식으로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충전소는 인천 지역에 구축된 16번째 수소충전소이자, 공항 내 세 번째 수소충전소다. 인천국제공항 셔틀버스와 업무용 차량은 물론, 전국에서 인천공항을 오가는 공항리무진버스와 일반 승용차까지 이용할 수 있
더존하우징이 오는 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경상북도 예천에서 70평형대 전원주택 오픈하우스를 개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주택은 도시적인 감각의 외관과 경사지붕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하이엔드 모던 스타일’이다. 넓은 창과 안정적인 수평 매스 설계를 통해 풍부한 채광과 탁 트인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내부에는 따뜻한 우드 톤 마감재를 사용해 절제된 세련미와 실용성을 동시에 잡았다. 방문객들은 실제 완공된 주택을 직접 둘러보며 공간 구성과 마감 품질, 사용 자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은퇴 후 전원생활이나 세컨하우스, 실거주형 단독주택을 고려하는 예비 건축주들에게 실질적인 참고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존하우징 관계자는 “이번 오픈하우스는 고객들이 실제 생활 공간의 완성도와 시공 품질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현장에서는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건축 무료 상담과 더존하우징만의 체계적인 시공 시스템 안내도 함께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행사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방문 당일 계약을 진행하는 건축주에게는 별도의 특별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더존하우징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성범죄 사건은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대표적인 범죄 유형이다. 최근에는 법과 제도가 강화되면서, 혐의의 경중을 불문하고 수사 초기부터 강도 높은 절차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이로 인해 성범죄 사건에 연루된 피의자나 피고인에게는 초기 대응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성범죄 사건은 단순히 사실관계만으로 판단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진술의 일관성, 증거의 수집 과정, 피해자와의 관계, 사건 전후 정황 등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고려된다. 특히 초기 수사 단계에서의 진술은 이후 재판 과정에서 중요한 판단 자료로 활용될 수 있어, 충분한 법률적 조언 없이 대응할 경우 불리한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도 존재한다. 또한 성범죄 사건은 혐의 유형에 따라 적용되는 법 조항과 처벌 수위가 크게 달라진다. 강제추행, 준강간, 통신매체이용음란, 카메라 등 이용 촬영 범죄 등 세부 유형별로 법적 판단 기준이 상이하며, 초범 여부나 범행 경위, 재범 가능성 등도 양형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이 때문에 사건의 성격을 정확히 분석하고, 이에 맞는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법무법인(유한) 안팍 석종욱 변호사는 “성범죄 사건
대한피부항노화학회(KAAD)가 주최한 2026 대한피부항노화학회 학술대회가 지난 1월 25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개최된 가운데, 디오디피부과의원 용산 김한샘 대표원장이 연자로 나서 초단파 리프팅 장비 ‘올타이트(Alltite)’의 기술적 원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대한피부항노화학회는 피부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보톡스, 필러, 리프팅 등 피부 미용 및 항노화 시술의 학술적 근거 확립과 안전한 가이드라인 제시를 목적으로 설립된 의학 학술 단체로, 매년 최신 트렌드와 핵심 기술을 공유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김한샘 원장은 ‘40.68MHz focus-polar 기반의 올타이트, 활용법과 의미는?’이라는 강연 타이틀로 연단에 올라, 올타이트에 적용된 40.68MHz Very High Frequency(VHF) 기반 기술의 차별성과 임상적 가치를 설명했다. 김 원장은 강연을 통해 올타이트의 핵심 기술인 DLTD(Dermis Layer Targeting Dielectric heating system)를 중심으로, 기존 RF 리프팅 장비 및 HIFU 장비와의 구조적•기전적 차이를 비교 분석했다. 특히 초단파 에너지가 표피 손상 없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지난 28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인재경영원에서 2026년 신입사원 42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과 함께하는 한마음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신입사원들과 경영진이 직접 소통하며 유대감을 형성하고, 회사의 비전과 조직 문화를 깊이 있게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김보현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부장급 임원진이 대거 참석해 신입사원들의 입사를 축하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보현 대표이사는 행사에서 대우건설이 지향하는 핵심 가치인 ‘Hyper E&C’를 다시 한번 강조하며, “단순히 공기를 맞추고 최소 품질을 지키는 수준을 넘어 안전, 품질, 연결 전 영역에서 기본을 탄탄히 하는 회사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Safety(안전) 부분을 최우선 가치로 제시하며, 신입사원이 수행하는 모든 업무 과정과 현장에서 안전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2025년을 지나 2026년은 시장의 신뢰를 회복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해로, 신입사원들에게도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가진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발표한 ‘2026 세계 최고 지속가능 성장기업(World’s Best Companies in Sustainable Growth) 톱 500’에 이름을 올렸다. 타임지는 매년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와 협력해 전 세계 4,000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매출 성장률, 재무 안정성, 환경 영향성 등 ESG 성과를 종합 분석해 상위 500개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코스맥스는 이번 평가에서 종합 순위 346위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500위 권 진입에 성공했다. 이는 전체 평가 대상 중 상위 8% 수준에 해당하며, 이번 명단에 포함된 23개의 한국 기업 중에서는 6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특히 전 세계 화장품 업종 내에서는 10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뷰티 업계에서의 강력한 영향력과 지속 가능한 경영 시스템을 동시에 입증했다. 코스맥스는 고객사, 이해관계자와 함께 글로벌 공동의 해결과제인 UN SDGs(지속가능 개발목표)달성에 기여하고 있다. 뷰티•건강사업 혁신을 통해 인류에게 지속가능한 삶의 가치를 제공하는 친환경 글로벌 기업이 되겠다는 ESG경영철학도 수립
순화당 박현주가 지난 1월 27일 ‘2026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 대상’에서 전통문화예술 부문을 수상했다. 순화당 박현주는 전통문화예술의 원형을 지키는 데 그치지 않고, 시대 흐름에 맞는 해석과 표현을 통해 전통예술의 지속 가능성을 모색해 왔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전통문화의 예술적 가치와 역사성을 널리 알리며 꾸준히 활약해 왔다.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순화당 박현주는 2019년 제27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전통민속문화상, 2020년 제28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전통민속문화대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전통문화 예술인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러한 수상 이력은 전통문화 예술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공적 기여도를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 순화당 박현주는 전통문화가 과거에 머무는 유산이 아닌, 오늘과 미래를 잇는 문화 자산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도시 운영의 기준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 인천의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던 행정과 교통, 생활 인프라의 구조를 시민 일상에 맞춰 다시 설계하겠다는 구상이다. 유 시장은 올해를 ‘생활권 재편 원년’으로 선언하며 인천 도시 구조 전반에 대한 전면적 개혁에 착수했다. 이번 시정 구상은 단순한 정책 나열이 아니다. 행정체제 개편, 교통망 확충, 복지 정책 전환, 디지털 행정 혁신을 하나의 흐름으로 묶었다는 점에서 ‘도시 구조 개혁’에 가깝다. 시민이 하루를 어떻게 이동하고, 어디서 행정 서비스를 이용하며, 어떤 방식으로 삶의 편의를 누리는지를 기준으로 도시를 재편하겠다는 것이 유정복 시정의 핵심이다. 유 시장이 진단한 인천의 문제는 명확하다. 예산 부족이 아니라 구조의 불일치다. 도시는 확장됐지만 행정구역과 교통 체계, 생활 인프라는 과거 틀에 묶여 있었고, 그 간극이 시민 불편으로 누적돼 왔다. 유정복 시정은 이 구조적 불일치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로 판단하고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그 상징적 결과가 31년 만의 행정체제 개편이다. 1995년 광역시 승격 이후 유지돼 온 인천의 행정구역은 하나의 구가 서울 자치구 두 개 면적을 넘는
코리아씨이오서밋(Korea CEO Summit, 이사장 박봉규)이 22일 서울 강남 엘타워에서 개최한 ‘2026년 신년회 겸 제50회 서밋포럼’이 국내 주요 기업·기관 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포럼의 하이라이트는 주영섭 서울대학교 특임교수(한국디지털혁신협회장)의 특별 강연이었다. 주 교수는 ‘CES 2026의 시사점과 AI 대전환 전략’을 주제로,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에서 확인된 글로벌 산업 지형의 변화와 한국이 나아가야 할 전략적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미·중 패권 경쟁이 더욱 첨예해지는 가운데, 양국 모두가 필요로 하는 ‘길목기술’을 선점하는 것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AI 기술 혁신과 지정학적 전략, 목적 중심의 패러다임 전환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기업과 국가의 성패를 가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주 교수는 CES 2026의 주요 흐름으로 ▲AI 기술의 전면화 ▲기업 간 협력의 일상화 ▲지정학과 기술 전략의 결합을 꼽았다. 그는 “이번 CES에서 기조연설과 주요 전시는 예외 없이 협력을 전제로 하고 있었다”며 “단독 플레이 시대는 끝났고, 협력이 곧 경쟁력이 되는 구조로 완전히 전환됐다”고 진단했다. 강연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