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은 10월의 인천본부세관인으로 안준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안 주무관은 중국 밀수업자와 공모해 농산물 1700여 톤을 불법 반입한 밀수조직을 적발·검거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그는 밀수입 총책을 비롯해 허위 서류를 작성한 통관책, 국내 배송책 등 조직 전반을 일망타진하며 통관질서 확립과 관세행정 신뢰도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달의 유공자 포상에서는 물류감시분야에 박봉선 주무관이 전파법 위반 업체를 기획 점검해 인증 미필 배터리 등 3만여점을 적발한 공로로 선정됐으며 심사분야에서는 신은미 주무관이 특수관계자 간 거래의 과세가격을 합리적으로 조정·결정해 관세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이달의 업무우수자로는 김혜영 주무관이 뽑혔다. 김 주무관은 사전 신고분석을 통해 어린이 안전에 위해를 끼칠 수 있는 위조 인형 1만 1000여점을 적발해 국민 안전 보호에 기여했다. 인천본부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 직원을 적극 발굴·포상해, 공정하고 투명한 관세행정이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지방조달청이 혁신 기술을 보유한 딥테크 스타트업의 공공시장 진입을 돕기 위한 현장 지원에 나섰다. 인천지방조달청(청장 김지욱)은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초격차 테크 컨퍼런스에 참가해 딥테크 기업을 위한 맞춤형 공공조달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상담은 지난달 24일 체결된 초격차 스타트업 지원 관련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경험이 풍부한 전담 직원들이 투입돼 △혁신제품 지정 △우수조달물품 등록 △벤처나라 입점 △다수공급자계약(MAS) 체결 등 신산업 분야 기업을 위한 공공조달 판로 개척 방안을 1대1로 제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기술력이 높은 딥테크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이 공공 행정 서비스와 효과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전략적 지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지욱 인천지방조달청장은 “딥테크 기업들이 기술 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공공조달을 통한 안정적인 판로를 마련하는 것이 이번 상담의 핵심”이라며 “우수한 기술이 공공시장에서 성장하고, 그 성과가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행정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이 부패방지와 준법경영 체계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으며 청렴윤리경영 수준을 한층 높였다.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은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이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과 ‘ISO 37301(규범준수경영시스템)’ 통합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재단이 청렴문화 확산과 투명한 조직 운영을 위해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성과로 평가된다. ISO 37001은 조직 내 부패 위험을 예방·통제하기 위한 국제 표준이며, ISO 37301은 법규 준수와 리스크 관리를 위한 경영 시스템이다. 두 인증을 동시에 획득한 것은 경남로봇랜드재단의 윤리경영 체계가 국제 기준에 부합함을 의미한다. 재단은 인증 취득을 위해 ‘청렴윤리모니터링단’ 운영, 관리직급 직무청렴계약, 부패취약분야 내부교육 등 청렴문화 내재화에 힘썼다. 또한 익명신고 시스템 ‘케이휘슬(K-Whistle)’을 도입해 부패행위와 직장 내 괴롭힘 등 민감 사안에 대한 전담 창구를 마련하고, 부패방지 및 규범준수 방침을 제정해 모든 직원의 책임 의식을 강화했다. 이날 경남로봇랜드재단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증서 및 인증현판 수여식에서 최원기 원장은 “이번 통합 인증을 계기로
인천 지역 장애인 복지 향상과 문화복지 확대를 위한 협력이 추진된다. (사)인천신체장애인복지회 남동구지부는 지난 27일 (사)그라시아스합창단과 문화복지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국제청소년연합 인천센터 소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은 지난 2014년 스위스 몽트뢰 국제합창제 혼성부문 1위 및 최우수 관객상, 2015년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제 혼성부문 1등상과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인 명성을 쌓은 전문 합창단이다. 클래식, 오페라, 뮤지컬, 팝, 가곡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창단 25주년을 맞은 그라시아스합창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온 인천신체장애인복지회 남동구지부와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문화복지 지원 ▲장애인 인식개선 사업 참여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음악회·캠프·생활체육 행사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하기로 했다. 그라시아스합창단 김태형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취약계층과 장애인을 위한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에 함께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
인천지방조달청이 지역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인천지방조달청(청장 김지욱)은 올해 3·4차 혁신제품 지정 결과, 인천 지역 14개 기업이 첨단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혁신제품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혁신제품에는 △AI 기반 실종자 실시간 및 녹화영상 고속분석 시스템 △스마트 융복합 건물 외피 모듈러 시스템 △축열용 히트배터리를 적용한 히트펌프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이 포함됐다. 이들 제품은 공공성, 기술혁신성, 상용화 가능성 등 엄격한 심사 기준을 통과해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기업은 지정일로부터 최대 6년간 수의계약이 가능하며, 조달청 예산으로 시범구매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구매 면책, 구매목표비율 설정, 우선구매 제도 등의 혜택을 통해 안정적인 공공조달 시장 진입이 가능하다. 인천조달청은 이번 혁신제품 지정이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력 강화와 공공조달 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혁신제품 판로 확대를 위해 공공기관 대상 홍보와 현장 구매상담회 등 다양한 연계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지욱 인천지방조달청장은 “이번에 지정된 기업들은 기술력과 품질
인천시의회 김종배 의원(국민의힘·미추홀구4)이 대표 발의한 인천시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며, 학습 격차 해소와 공교육 책임 강화의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27일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에 따르면, 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시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조례안이 최근 열린 제3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는 기초학력 보장법에 근거해 인천 지역 학생들의 학습 격차를 조기에 발견하고, 공교육이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에는 ▲교육감의 기초학력 보장 시책 수립·시행 의무(제3조) ▲매년 기초학력 보장 시행계획 수립(제5조) ▲기초학력진단검사 지원 및 개인정보 보호 조치(제6조) ▲학습지원대상학생 맞춤형 교육 및 외부기관 연계(제7조) ▲학습지원센터 설치·운영 근거(제9조) ▲기초학력 보장위원회 설치 및 정책 자문 구조 마련(제10조) 등이 포함됐다. 김종배 의원은 “기초학력은 모든 학생이 마땅히 보장받아야 할 교육의 출발선”이라며 “단 한 명의 학생도 학습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공교육이 책임지는 지원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조례는 학습 격차 없는 인천을 향한
호치민- 코리아씨이오서밋(이사장 박봉규)은 10월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베트남 호치민시 랜드마크81 빈펄호텔과 Today TV에서 ‘제14회 도시문화융합컨퍼런스(CICON ASEAN5 2025)’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코리아씨이오서밋과 CICON 조직위원회, (베)청년기업가협회(YBA)가 공동 주최하고, (베)퀸파리스(Quynh Paris), Today TV, Vietmission, kw Vietnam이 주관했다. 또한 (한)중소벤처기업부, 대통령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부산광역시, (복)사랑나눔,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AAC), (베)베트남기업문화협회(VNABC), VTV 등이 후원 기관으로 참여해 규모 있는 국제행사로 치러졌다. 한·베 및 아세안 주요 인사 대거 참석 한국대표단에는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 겸 CICON 창시자를 비롯해 장태평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장(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주영섭 서울대 특임교수(전 중소기업청 청장), 신현옥 목사(복지법인 사랑나눔 이사장), 권태한 호치민주재 한국총영사대리, 김진용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신창석 KBS TV 드라마 감독, 이광수 국제조
순창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순창사랑상품권 할인율을 한시적으로 20%로 상향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정부 주관 내수 활성화 행사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참여와 연계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12일간 시행된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10개 부처와 3만여 개 유통사가 참여하는 정부 주도 소비 축제로, 국립박물관 무료 개방을 비롯해 교통·숙박·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순창군은 행사 기간 동안 총 14억원 규모의 상품권을 발행하며, 발행액 소진 시까지 모바일·카드 상품권 구매 시 월 150만원 한도 내에서 결제금액의 20%를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14억원이 소진되면 기존 할인율 15%가 적용된다. 다만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지류상품권(1만 원권)은 판매하지 않으며, 모바일 상품권은 ‘CHAK’ 앱을 통해 회원 가입 후 구매 가능하고, 카드 상품권은 은행 방문 후 구입할 수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상품권 할인 행사가 지역 소비 촉진과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실질적 혜택이 되는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인천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김규원 교수)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인천 옹진군 승봉도에서 글로벌 영 아일랜더스 블루캠프(Blue Camp)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인천섬발전지원센터(인천관광공사 김태후 센터장)의 협력으로 진행됐으며, 인천대학교 교수 및 학생, 인천관광공사 관계자, 외국인 참가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블루캠프는 인천대학교 RISE사업단의 보물섬168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섬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생활인구 유입을 위해 제시된 아이디어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글로벌 영 아일랜더스(Global Young Islanders)는 섬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현하는 청년 문제해결단으로, 앞서 문제해결 방법론 교육과 홍콩 섬 벤치마킹 탐방 등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MZ세대 홍보 마케팅 강화 등의 방안을 제안한 바 있다. 이번 승봉도 캠프에서는 ▲외국인 관광객 초청 현장 투어(팸투어) 및 만족도 조사, ▲섬의 감성을 담은 ASMR(소리 영상) 콘텐츠 제작 실습 등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직접 영문 가이드 리플렛을 기획·제작하고, 이를 활용해 SNS 홍보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인천 섬
인천대학교 일본연구소(소장 이호상)는 오는 11월 8일 오후 1시, 인천대학교 컨벤션센터(12호관)에서 다문화의 다양한 스펙트럼: 공생을 위한 새로운 어프로치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인천대학교의 기초학문 지원 및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인천대학교 일본지역문화학과가 주관하고 인천대학교 일본연구소, 국립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가 공동 주최한다. 인천대학교 인문대학이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열린 다문화공생 시대의 일본어 학술대회에 이어지는 다문화공생 시리즈의 일환으로, 일본연구소 내 일본사회언어연구센터가 중심이 돼 기획·운영한다. 학술대회에는 한국, 일본, 대만 3개국의 연구자와 지역사회 활동가 10명이 참여해, 언어·문화·지역사회를 아우르는 다문화 공생의 새로운 접근법과 실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신은진 일본사회언어연구센터장은 “이번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언어, 문화, 지역을 통합하는 시각에서 ‘다문화’를 재해석하고, 다양한 학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관련 연구자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다문화 공생의 현황과 과제를 학문적 관점에서 심도 있게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