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면서 지난 23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전국으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긴 장마를 피해 뒤늦게 휴가를 떠나는 ‘늦캉스’ 대신 집에서 ‘홈캉스’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홈캉스’를 즐기는 사람들은 집에 오랜 시간 머물기 때문에 자칫하면 몸과 마음이 답답해질 수 있다. 따라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고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만섭)와 한국오리협회(회장 김만섭)는 최근 ‘8월 오리데이’를 맞아 ‘홈캉스’를 즐기는 이들을 위한 오리요리 레시피 3선을 소개했다. 이번 주말을 이용해 가족들과 함께 즐겨보는 건 어떨까? ■ 이열치열, 얼큰한 한끼 식사 ‘오리 묵은지찜’ 한국인에게 있어서 국물요리는 빠져서는 안되는 필수 음식이다. 홈캉스를 즐기는 어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오리 묵은지찜’을 소개한다. 먼저, 오리살과 묵은지, 대파, 고추, 갖은 양념을 준비한다. 오리살은 간장, 맛술, 참기름, 소금, 후추를 넣고 밑간을 해준다. 묵은지는 소를 털어내서 준비한 후 냄비에 묵은지와 오리고기를 넣고 고춧가루, 액젓, 다진마늘, 소금 후추, 물을 넣고 끓인다. 충분히 익었을 때 대파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 브랜드 제품을 한데 모아놓은 한돈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을 통해 26일까지 모든 기획제품을 40% 이상 할인판매하는 ‘돈복(豚福) 가득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할인 기획전은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인해 홈캉스를 즐기는 국민들을 위해 초복, 중복이 낀 7월에 맞춰 기획되었다. 이번 기획전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선물세트는 기획전 기간 내 매일 오전 10시 일별 한정수량 판매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도 동일하게 운영된다. 이에 한돈몰을 찾는 소비자는 각 한돈 브랜드별로 기획된 ‘하하(夏夏)세트’, ‘찜통더위 ‘찜’해 먹자 세트’, ‘복날 선물박스’ 등 재미있게 기획된 한돈 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또, 한돈 판매 브랜드별로 삼겹살, 목살, 구이용 앞다리살, HMR제품 등 다양한 부위를 선보여 입맛과 용도에 따라 고를 수 있다. 한돈 관계자는 “품질과 영양적인 면에서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는 한돈을 저렴한 세트상품으로 구성해 소비자들이 무더위 걱정 없이 복이 가득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기획전”이라며 “일 년 중 가장 덥다는 중복을 앞두고 많은 분들이 한돈 돈복 선물세트를 많이 찾아주시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