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과 뇨까지 알아서 처리해 주는 최신식 무창돈사 신축 농장이 드디어 공개된다. 미래형 축사의 선두주자인 유로하우징은 오는 16일 축산 관련 종사자들을 초대해 최신식 무창돈사 신축 농장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유로하우징은 “과거 돼지만 잘 키우면 문제없던 시대와는 달리 지금은 돼지를 키우는 환경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이번 현장 견학을 통해 미래의 돈사 신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오는 16일 방문할 농장은 전북 김제시 공덕면 황산리에 위치한 우정종돈으로 총 3천두 규모로 캐나다에서 모돈 300두 전량을 수입하고 있다. 한편 유로하우징이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축사 설치 시범사업은 축산업의 발전과 축산물의 원활한 수급 및 가격안정으로 축산업 전반의 발전을 위해 설치된 축발기금으로 지원되는 사업이다. 문의 전화 : 02-855-6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