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완영의원이 축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전국 한우인들로부터 ‘대한민국 황소상’을 수상했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5일 협회 사무실에서 한우농가 소득 증대와 축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으로 이완영 의원에게 ‘2018 대한민국 황소상’을 수상했다.
이완영 의원은 “현재 농림부, 식약처로 이원화된 축산물 안전관리 업무를 축산농가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농림부로 일원화하여 ‘농장에서 식탁까지’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앞으로도 축산농가가 우수한 축산물을 생산·공급하는데 전념할 수 있도록 축산업 발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