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김인식 사장 “깨끗한 수질로 농업·농촌 생명산업 토대 마련”

농어촌公, 기흥저수지 수질개선사업 현황·현장 안전점검


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 신임사장은 7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기흥저수지를 방문, 기흥저수지 수질개선사업 및 현장 안전 점검에 나섰다. 


김 사장은 “깨끗한 수질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은 국민이 믿을 수 있는 먹거리 생산을 위해서 중요하다”며, “아울러 수질개선을 통해 농촌 공간의 어메니티를 보존함으로써 우리 농업·농촌이 생명산업으로 발전하는 토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김 사장은 수질개선을 위한 습지 및 녹지조성, 어도(물고기 이동통로), 주민 쉼터 등 예정구간을 꼼꼼히 둘러보고 현장 근무자와 대화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기흥저수지는 1964년 준공된 농업용 저수지로 저수지 상류부가 도시화되면서, 주민들의 쉼터로서 수변공간 활용에 대한 관심과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어, 이에 공사는 상류오염원 관리와 저수지 수질개선을 비롯한 주변 환경개선활동을 진행하는 민관 참여형 수질개선을 추진 중에 있다. 

배너
배너

관련기사

포토이슈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