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안광영)은 지난 7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청사에서 사육단계 위탁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2년 사육단계 이행평가 계획에 대한 항목별 평가 방법의 개선내용 공유, 폐사축 관리에 대한 신고 등록 협조 및 현안 토론을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전북도청 동물방역과, 농협중앙회 전북본부, 축산물품질평가원, 11개 축산물이력제위탁기관 실무자들이 참여했다.
안광영 지원장은 “축산물이력제 실무자 협의회가 각 기관의 원활한 업무협조로 2022년 사육단계 이력관리 이행실태 평가의 성공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