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은 20일 오전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권경영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종순 원장과 김기주 경영기획본부장, 김재욱 인사혁신실장 등이 참여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고운 말 사용을 장려하는 문구가 적힌 호두과자와 커피를 나눠줬다.
농정원은 우리 밀 소비 활성화를 위해 100% 우리 밀로 만든 호두과자를 활용했다.
농정원은 앞으로도 ‘고운 말 쓰기’ 포스터를 곳곳에 비치하고 안내 리플릿을 배포하는 등 서로의 인권을 존중하는 기관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다.
이종순 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농정원 직원들이 서로에게 관심을 갖고 고운 말을 더 많이 사용해주길 바란다”면서 “농정원은 앞으로도 임직원 대상 교육과 인권경영 홍보를 통해 인권 침해를 적극적으로 예방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