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돈협회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11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양돈산업 과제와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환절기 질병 극복 및 배합사료내 항생제 제한 이후 생산성 향상 대안(베링거인겔하임 오유식 기술매니저) ▲미래를 준비하는 양돈산업 과제와 전략 - 곡물가격 인상, 전산성적, FMD, 돼지열병 등(대한양돈협회 이승윤 수의사) ▲축산물 등급제도 전환에 따른 사양관리 및 등급정산이 농가 수익에 미치는 영향(축산물품질평가원 김관태 지원장) 등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2011한국국제축산박함회’는 친환경, 청정, 과학 축산의 모든 것이 한자리에 모이는 축산업계 최대 규모의 행사로 전국 축산인과 관계자 등 수만 명이 참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