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전국양계인대회가 사상 최대 인원인 2,100여명이 참석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대한양계협회(회장 이준동)가 주관이고 산란계·육계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여 22~23일 양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2011년 전국 양계인대회(양계산업 비전선포식)’를 개최했다.
이양호 농림수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의 축사에 이어 이준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양계인이 단합된 힘을 보여 대내외적으로 힘들 시기에 양계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틀을 마련하여 산업이 발전될 수 있도록 양계농가와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번 양계인대회는 사상 최대인원인 2,100명의 양계인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2부 행사에는 한국벤처농업대학 박해완교수의 “7가지 성공키워드”라는 주제로 강연이 있었다.
또한 이준동회장의 양계산업 경쟁력 강화라는 주제로 강연했으며 마지막 강연자로 민승규 농촌진흥청장이 “강소농(强小農)”이라는 주제로 강연도 있었다.
저녁만찬에는 “양계인의 밤행사”를 진행하였으며 다양한 이벤트로 참가자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별다른 사고 없이 1박 2일의 행사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