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11시 이천 미란다호텔에서 임관빈 경기도지회장과 박승술 전 전북도지회장이 서로 손을 맞잡았다. 이날 기자회견은 우영묵 부회장이 진행했으며 임관빈 지회장과 박승술 전 지회장은 서로 뜻을 같이하기로 합의가 된 상태라고 밝혔다. 임관빈 지회장은 박승술 지회장에 대해 " 한우산업에 많은 역할을 해왔으며 특히 한우 암소 개량에 선도적인 역할을 했고 전북도지회를 훌륭히 이끌어 온 인물이다."라고 소개했다. 박승술 전 지회장은 임관빈 지회장에 대해 "외모처럼 아주 바른 사람이다. 오래 전부터 친분을 쌓아 왔으며 뜻을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본다."라고 장점을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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