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냉장 간편요리양념 전문 브랜드 다담이 조림볶음양념 신제품 2종 ‘마파두부양념’과 ‘갈치조림양념’을 출시했다. 이번에 CJ제일제당 다담이 새롭게 출시한 조림볶음 양념 2종은 전문 셰프와 연구원이 전문점 수준으로 구현한 제품으로, 레시피대로만 하면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실패 없는 요리를 할 수 있다. 다담 갈치조림양념은 40년 전통의 갈치조림 전문점의 비법 양념을 재해석해 조리 시 칼칼한 매운 맛이 살아있다. 갈치에 냉장고 속 무, 양파 등 채소 등과 다담갈치조림양념을 함께 넣어주면 무 엑기스가 맛을 살려주고 매실 엑기스가 생선 비린내를 잡아줘 실패 없는 생선조림이 완성된다. 다담 마파두부양념은 고급 중식당의 비법이 담긴 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했다. 볶은 돼지고기, 대파, 표고버섯, 양파, 마늘 등 재료들을 풍부하게 담아 풍미와 식감이 살아있으며,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두반장이 아닌 고추기름과 된장을 사용해 매콤하고 칼칼한 맛을 낸다.
혜인식품(대표 현철호)의 네네치킨이 저소득층 청소년 및 청년을 위한 장학금 8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울 광화문 사랑의열매 본사에서 개최된 장학금 전달식에는 네네치킨 임직원과 서울 사랑의열매 최은숙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네네치킨은 지난해 말부터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사랑의열매와 연계해 ‘사랑나눔 청년 장학금’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회부터는 장학금 제도를 확대해 수혜 대상자를 80명에서 160명으로 늘리고, 장학금 규모도 4000만원에서 2배로 증설했다. 네네치킨은 향후 연 2회 정기적으로 ‘사랑나눔 청년 장학금’ 제도를 운영해 더 많은 청년이 자기계발에 힘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취약계층 청년들이 어려운 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길 바란다”며 “네네치킨은 앞으로도 청년 인재를 위한 지원혜택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 인기 정상의 힙합 레이블 AOMG를 이끌면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수 박재범이 최근 진행된 프링글스의 파티 스피커 광고 촬영 현장에서 힙합 소울이 가득한 스트리트 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프링글스 측은 새롭게 온에어 된 박재범의 파티 스피커 TV 광고 비하인드 컷을 전격 공개했다. 촬영 현장에서 박재범은 힙합 댄스 크루들과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로 음악을 들으며 자유롭고 신나는 에너지를 발산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박재범의 힙한 모습을 담은 프링글스 파티스피커 TV 광고는 온에어와 동시에 박재범과 프링글스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공개 2주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80만 건을 돌파했다. 프링글스 임동환 마케팅팀 차장은 “박재범은 국내 대표 힙합 뮤지션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촬영 내내 음악과 하나 된 스웨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 촬영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며 “올 여름 핫 플레이스에서 프링글스 한정판 파티 스피커와 함께 신나는 음악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롯데제과와 CU가 공동 개발한 빙과 '거꾸로 수박바'가 29일부터 판매에 돌입한다. 전국 CU편의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으며, 기존 ‘수박바’와 동일한 이 제품은 기존 ‘수박바’의 빨간색 부분(멜론, 수박 맛)과 초록색 부분(딸기 맛)의 위치를 바꾼 것이 특징이다.. 기존 ‘수박바’에서 상대적으로 작았던 초록색 부분을 크게 늘려 딸기 맛을 강화했다. 그간 초록색 부분을 늘려달라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구를 반영해 위아래가 뒤바뀐 제품을 출시한 것이다.
지난 10년간 한국인의 김치 섭취량이 22%나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치 섭취의 감소 추세는 남성(10년간 25g 감소)보다 여성(29.9g 감소)에서 더 두드러졌다. 가천대 이해정 식품영양학과 교수팀이 2005년(8930명)과 2015년(6628명)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토대로 10년간 성별·지역별 김치 섭취량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최근 10년간 한국인의 지역별·소득수준별 김치섭취 변화: 2005년,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이용)는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이 연구에서 한국인 1인당 하루 김치 섭취량은 2005년 123.9g에서 2015년 96.3g으로 10년 새 27.6g(22.3%) 감소했다. 특히, 배추김치의 1인당 하루 섭취량이 89.9g에서 66.5g으로 가장 크게 줄었다. 다음으로 깍두기 섭취량도 9.2g에서 7.6g으로 감소했다. 성별론 남성의 1인당 하루 김치 섭취량이 2005년 140.2g에서 2015년 115.2g으로 25.0g, 여성은 107.5g에서 77.6g으로 29.9g이나 줄었다. 이는 여성의 김치 섭취 감소가 남성보다 훨씬 뚜렷했음을 의미한다. 김치 총 섭취량에서 개별 김치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열정과 능력을 갖춘 대한민국 청년들과 함께 농식품 수출시장 다변화 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17년 하반기 농식품 청년 해외개척단(AFLO)’29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aT는 한한령(限韓令), 사드문제 등으로 농식품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수출업계로 하여금 기존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신규 시장개척의 활로를 열어주고자, 지난해 11월 시장다변화T/F를 구성하고 ‘수출시장 다변화 대상전략 권역(5개) 및 전략국가(20개국)’를 선정해 농식품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기 위한 다양한 시장개척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개척단 사업은 농식품 수출업체와 개척단원을 1대1로 매칭하고 이들을 다변화 대상국가에 파견해 수출업체가 신규시장에 진출할 때 겪는 언어 장벽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출현장에 접목하는 현장중심의 시장개척활동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현재 인도와 브라질, 카자흐스탄 등 5개 다변화 대상국가에 개척단원 30여명이 파견돼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청년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더한 현지 소비자 대상 홍보·마케팅 활동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김장래)은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17까지 6주에 걸쳐 진행되는 ‘대학생 직거래 창업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신정부의 핵심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aT는 농식품 분야 직거래 창업을 준비하는 대학생이 직거래 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이해하고, 신유통 창업에 필요한 준비와 절차 등을 숙지해 창업전략과 계획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과정을 개설했다. 교육 과정은 △농식품 창업전망 △로컬푸드와 지역경제 활성화 △직거래 매장 운영전략 △협동조합/농업 법인 설립절차 등 농식품 직거래 창업에 특화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국내와 일본의 우수한 6차산업 현장과 로컬푸드 직거래매장 방문 일정을 통해 해당 업체의 실무진들로부터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교육대상은 대학 졸업자와 대학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고, 경기도 수원시 소재 교육원에서 1박2일 또는 2박3일 합숙교육과 해외연수로 총 6주간 진행되는 이번 과정의 교육비는 국고에서 지원돼 자부담금 없이 전액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aT 여인홍 사장은 “농식품 야 창업에 큰 도움이 될 이번 교육에 많은 대학생들이 지원하기를 기대한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상생활에서 국민들이 식품용 금속제 기구·용기를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올바른 사용방법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식품용 금속제는 주로 냄비, 주전자, 프라이팬 등 조리용 기구‧용기로 많이 사용되며, 금속제 종류로는 스테인리스, 알루미늄, 구리, 주철(무쇠) 등이 있다. 식품용 금속제는 식품을 조리 또는 보관하는 과정에서 식품에 이행돼 섭취될 우려가 있는 중금속(납, 카드뮴, 니켈, 6가 크롬, 비소) 규격을 설정하고 있으며, 표시로도 ‘식품용’으로 구분 표시하도록 관리하고 있다.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식품용 금속제 기구‧용기에 대한 올바른 사용방법과 사용 시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먼저, 새로 구입한 금속제 기구·용기는 처음 사용하기 전에 깨끗이 세척한 후 사용하고, 식초를 첨가한 물을 넣고 10분 정도 끓인 후 깨끗이 세척하면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금속 성분은 산성 용액에서 잘 용출되므로 식초를 이용하면 금속제 표면에 오염된 중금속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또 금속제 프라이팬은 사용하기 전에 매번 기름코팅을 하면 조리 과정 중금속 성분이 용출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세척한 팬의 물기를 닦아내고 불에 달군 후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식음료업계가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평년보다 한여름 무더위가 앞당겨지면서 인파가 몰리는 극성수기를 피해 미리 휴가를 즐기는 ‘얼리 바캉스족’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실제 모바일 호텔&레스토랑 예약 애플리케이션 데일리호텔에 따르면 올 6월만 해도 예약 건수가 지난해 동기대비 약 45% 증가했고, 항공 및 여행업계에서도 이른 휴가를 계획하는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고 활동량이 많아지는 휴가지에서는 더위를 한순간에 날려주는 시원한 아이스 제품을 자연스레 찾게 된다. 이에 식음료업계 역시 마시는 순간 가슴속까지 톡 쏘는 탄산음료부터 여름에 어울리는 상큼한 레몬맛 감자칩까지 여행지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톡 쏘는 청량함 시원한 아이스 음료 해변가에서 친구나 연인,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서핑이나 물놀이 후에는 마시는 순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아이스 음료가 제격이다.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한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리는 톡 쏘는 청량감과 상쾌함이 특징인 사이다 음료다. 시트러스향의 풍부한 탄산으로 마시는 순간 뜨거운 햇볕 아래 맺힌 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관련 법령 해석과 관련해 빈번하게 문의되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정리해 ‘식품분야 자주하는 질의응답집’을 발간·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질의응답집은 식품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영업자와 예비창업자에게 영업신고부터 운영·폐업까지 영업과 관련되는 전반에 대한 궁금 점을 해소하고 영업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질의응답집은 식품위생, 농축수산물, 기준·규격, 수입식품, 건강기능식품, 식생활 등 6개 분야로 구분해 총 500여건의 질의답변이다. 주요내용은 △영업허가·준수사항 등 영업관련 사항 △표시·광고 △기준·규격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자가품질검사 △위생교육 등이다. 편의성 및 답변의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Q&A별로 관련 규정도 함께 제공된다. 식약처는 “이번 질의응답집이 식품관련 규정에 대한 영업자의 이해도를 높여 위생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련법령 개정사항 등을 신속히 반영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기 남양주시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으뜸농산이 수입신고하지 않고 밀수입한 중국산 건고추를 원료로 제조·판매한 ‘으뜸고춧가루’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27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8년 3월 1일부터 2018년 6월 11일까지로 표시된 ‘으뜸고춧가루’ 제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샘미트코리아가 축산물 HACCP 황금마크인 안전관리통합인증을 획득해 제-통합 32호 인증 브랜드 경영체가 됐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27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샘미트코리아 본사에서 안전관리통합인증 적용 인증서 수여식을 갖고, 김종필 대표에게 인증서 증정과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HACCP 인증원 장기윤 원장과 샘미트코리아 김종필 대표를 비롯해 소속 회원농가 대표 그리고 경기도의회 김호겸 부의장, 농업기술원 김순재 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샘미트코리아는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계약농장의 HACCP 인증으로부터 식육포장처리작업장, 즉석식육판매가공장에 이르기까지 HACCP 체인망을 연결한 결과, 이날 돈육부문에서 통합 황금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HACCP인증원도 샘미트코리아에 전담심사관을 배치하고 현장 기술지원 등을 통한 맞춤형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앞으로 샘미트코리아는 통합 HACCP인증에 따른 브랜드 위생안전관리 수준 증가를 통해 농장, 유통단계에서 HACCP 적용을 확대해 모든 단계에서 HACCP인증 유통물량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종필 대표는 “식재료 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27일 전남 나주시 빛가람 시립도서관에 aT 임직원들이 기증한 책 260권을 도서관에 전달했다. aT는 2014년 나주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지역사회와의 상생문화 정착에 지속적으로 힘써오고 있으며, 이번 책 기증 캠페인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서 임직원들이 구입해 읽은 좋은 책을 지역사회와 나누자는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The Better aT Week(지속가능경영 주간)’ 둘째 날 행사로 진행된 ‘책읽는 aT, give(기부)하는 aT’ 캠페인을 통해 aT 임직원들은 인문/문학·경제/경영·사회/정치·어린이도서 등 다양한 분야의 책 260권을 모았으며, 이를 본사가 소재한 나주시 빛가람동 ‘빛가람 시립도서관’에 기증했다. aT는 앞으로 매달마다 임직원이 기증한 책을 모아 지역 도서관과 학교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aT 이유성 부사장은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제안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기증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신간 도서가 많아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책을 통해 많은 꿈과 희망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파리바게뜨가 테이크아웃해 언제 어디서나 즐기는 1인용 빙수인 ‘마시는 컵빙수’를 28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테이크아웃 컵에 달콤한 단팥과 우유, 얼음, 고소한 콩가루를 넣어 쉐이크 형태로 갈아내고 쫄깃한 인절미를 고명으로 얹어낸 신개념 빙수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1인 1빙(빙수)’ 트렌드를 반영한 테이크아웃용 제품으로 스푼 없이 간편하게 팥빙수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가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무알콜 음료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 350㎖ 캔 1종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비발효 제조공법으로 만들어 알코올 함량 0.00%에 당류 0g, 저칼로리(30㎉) 제품으로 맥주 본연의 맛과 향에 가깝게 구현해 회식장소 등 다양한 자리에서 누구나 즐겁게 어울리면서 술 마시기 힘든 상황에서도 맥주 대신 부담없이 함께 마시기 딱 좋은 무알콜 음료다. 술을 마시지 못해도 흉내 내면서 술자리 후 운전해야 할 때도, 다음날 중요한 미팅에도 걱정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