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성 커피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지는 남성미와 연기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명품 배우 다니엘 헤니가 ‘조지아 고티카’와 만났다. 겨울철이면 더욱 그리운 깊고 풍부한 커피 아로마로 소비자들을 사로잡는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의 광고 촬영현장이다. 코카-콜라사의 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노하우를 살려 풍성한 향을 담은 프리미엄 캔커피 조지아 고티카는 새롭게 광고모델로 발탁된 다니엘 헤니와 함께한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의 TV광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다니엘 헤니는 풍부한 연기력을 지닌 명품 배우답게 깊고 진한 남성미와 부드러운 미소를 선보이며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의 매력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특히, 다니엘 헤니는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와 720시간 숙성 커피 열매를 바라보는 그윽한 눈빛부터 명품 콧날을 뽐내며 커피의 깊고 풍부한 향을 즐기는 모습, 진한 맛을 음미하는 섬세한 입술 연기까지 조각 같은 눈, 코, 입을 통해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만의 차별화된 특징을 생생하게 표현했다.
롯데제과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는 유통점 전용 파인트 아이스크림의 신제품 ‘카라멜 크런치’를 선보였다. 카라멜 크런치 출시는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면서도 색다른 맛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카라멜 크런치는 캐러멜 시럽을 사용해 진하고 묵직한 캐러멜 풍미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다. 중간 중간 씹히는 바삭한 비스킷 초코칩이 씹는 재미를 더해주며 고소한 맛도 전해준다.
코카-콜라는 배우 박보검과 함께한 코카-콜라 새해 캠페인 TV광고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박보검과 친구들이 새해 연을 날리며 서로 짜릿한 응원과 격려로 새해를 맞이하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박보검은 촬영현장에서 코카-콜라와 함께 새해를 시작하는 짜릿한 즐거움을 독보적인 잘생김과 설레임 폭발하는 훈남 미소로 표현하는 등 짜릿한 ‘국민남친’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 속 박보검은 실제로 친구들과 함께 바다여행을 떠난 듯 자연스럽고 행복한 모습으로 촬영을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친구들과 바다를 향해 전력질주하며 천진난만한 웃음을 짓고, 겨울 바다를 배경으로 짜릿한 손인사를 건네는 박보검의 청량한 미소는 한겨울 추위를 날려버리며 감탄을 자아낸다. 2017년 ‘당기면 가까워져요!’ 캠페인부터 2019년 새해 캠페인까지 코카-콜라와의 짜릿한 만남을 지속해 온 박보검은 이달 공개될 코카-콜라의 새해 TV 광고를 통해 우리는 지금 이대로도 충분하다는 짜릿한 새해 응원 메시지를 전하며 2019년에도 감출 수 없는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2019년 새해에도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하는 코카-콜라와 함께
미국 연방대법원이 캘리포니아주의 푸아그라 판매금지를 유지하는 판결을 내렸다. 캘리포니아주는 ‘가금류의 간 크기를 키우기 위해 사료를 강제주입’해 생산한 식품을 판매금지하고 있는데, 바로 이 푸아그라 판매금지법을 폐기해 달라는 제조업체의 항소를 기각한 것이다. 푸아그라 판매 금지법은 동물에 가해지는 잔혹성을 줄이자는 취지로 2004년 캘리포니아주에서 도입됐고, 2012년부터 그 효력이 발생했다. 2015년에는 법원의 판결로 효력이 잠시 중단됐다가, 2017년 다시 유효성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푸아그라 제조업체들과 일부 요식업체는 미국연방 차원에서 허가된 식품을 주에서 금지할 수는 없다며, 대법원에 항소했다. 프랑스 역시 푸아그라 금지를 ‘프랑스 전통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여 이러한 항소를 지지했다. 연방대법원은 2018년 6월 정부에 의견을 구했고, 정부는 해당 법의 구체적 내용이 특정한 재료를 금지하는 것이 아니라 생산방식을 금지하는 것이므로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연방대법원은 이러한 의견을 검토한 뒤 지난 7일 해당 법이 유효하며, 따라서 항소를 기각한다고 판결했다.
독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올해 다수의 슈퍼마켓에서 일부 요거트 제품 및 냉동제품의 신호등 영양표시를 볼 수 있게 된다. 소비자단체들은 오래전부터 신호등 표시를 촉구해왔다. 독일 정부는 영양소 함량 표시와 관련해 여름까지 하나의 모델을 발표할 것인데, 현 농식품부 장관은 신호등 색을 사용해 단순화한 표시에 대한 의구심을 갖고 있다. Danone 및 lglo사는 오는 14일부터 새로운 신호등 표시를 한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다. 이 모델은 프랑스식의 모델로 프랑스에서는 2017년부터 자율적으로 도임돼 있다. 소비자단체 Foodwatch는 독일에서 다른 업체들도 이와 같은 표시를 해야 하고, 다양한 식품들이 서로 비교되기 위해서는 통일되고 의무적인 신호등 표시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새해 꼭 이루고 싶은 소망 목표로 ‘운동(34%), 자기계발(23%), 다이어트(22%), 저축(16%), 금연(5%)’ 등이 순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새해 초입에는 많은 사람들이 삶의 긍정적 변화를 위한 결심과 계획 세우기에 분주하기 마련이지만, 꾸준히 지속해나가기가 쉽지는 않다. 특히, 운동, 다이어트, 금연과 같은 활동의 경우 목표에 대한 강한 의지와 자기통제, 실천이 필요하고, 그에 따라 많은 에너지가 드는 만큼 이를 간접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먹거리와 함께라면 금상첨화다. 이에 최근 식음료업계에서는 풍부한 영양과 기능으로 새해 결심이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상황별 맞춤 간식들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운동효과 더 커지는 ‘간편 영양간식’ 운동을 통해 건강을 찾고자 한다면 몸의 영양 밸런스도 신경써야 한다. 아침은 꼭 챙겨먹고, 점심과 저녁 사이에 견과류와 같은 간식 섭취를 통해 폭식을 방지할 필요가 있다. 돌(Dole) 코리아의 프리미엄 데일리넛 ‘후룻&넛츠’ 시리즈는 다양한 견과류와 건과일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타민, 칼슘, 철분 등 풍부한 영양을 함유하고 있어 하루에 필요한 영양분을 손쉽게 섭취
식품의약품안전처은 식품 제조현장 및 식품 안전관리 업무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식품공전 해설서’를 개정‧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 해설서는 식품 제조공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식품별 제조공정도 예시와 사진 등을 보완하고, 따로 발간되던 ‘식품유형 분류 원칙’을 추가해 활용하기 편하도록 개선했다. 주요 내용은 식품유형별 △특성 △제조공정 △주요 제·개정 현황 △질의응답 △다른 나라의 기준‧규격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해설서 개정이 식품 제조업체 관계자와 식품안전 관리 공무원 등에게 ‘식품의 기준 및 규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안전관리 업무에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드림카카오의 광고모델로 배우 유연석(사진)을 발탁했다. 각종 드라마와 뮤지컬에서 열연을 펼치며 매력을 발산한 유연석은 최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해온 기부 프로젝트를 동명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만든 ‘커피 프렌즈’에 출연하며 훈남 이미지를 더 했다. 롯데제과는 프로그램의 기획 스토리를 듣고 즉시 광고모델로 발탁함과 동시에 해당 프로그램에 적극 후원하기로 했다. 단지 좋은 이미지의 연예인을 광고모델로 내세우는 데 그치지 않고, 젊은이들의 적극적인 기부 활동을 응원한다는 취지에서다. 롯데제과는 유연석의 부드럽고 선한 이미지가 드림카카오의 힐링 콘셉트를 어필하는 데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추후 유연석을 내세우며 제품 패키지에 활용하거나 각종 SNS를 통해 광고영상을 노출하는 등 드림카카오를 적극 홍보해나갈 계획이다.
사조대림이 맛있고 간편한 한 끼를 위한 냉동볶음밥 6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대림선 가마솥 직화방식 볶음밥’으로, ‘통새우 야채 볶음밥, 닭가슴살 계란 볶음밥, 와규스테이크 볶음밥, 깍두기베이컨 볶음밥, 시래기 나물보리밥, 곤드레영양 나물밥’의 6종으로 구성됐다. 별도의 재료 손질이나 밥짓기 등의 번거로운 과정 없이 약 4분간만 조리하면 간편하고 푸짐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HMR(가정간편식) 제품이다. 이 제품은 국내산 쌀과 신선하고 엄선된 재료들을 가마솥에서 직화 방식으로 볶은 후 개별급속동결(IQF) 기술을 이용해 밥알을 순간적으로 동결시켜 갓 지은 밥처럼 부드럽고 고슬고슬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후라이팬이나 전자레인지로 조리 시 약 3~4분간만 데워주면 완성되는 간편함으로 바쁜 직장인 또는 요리가 서툰 사람들에게 제격이며, 남김 없이 한 끼에 먹기 좋도록 1인분씩 개별 포장돼 혼자 사는 1인 가구 등에도 안성맞춤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지난 4일을 시작으로 7일, 8일 서울 양재동 화훼공판장에서 절화와 난, 관엽류 부류별로 ‘2019년도 aT 화훼공판장 초매식’을 개최했다. 이번 초매식은 거래 부류별 경매사와 중도매인, 하역노조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2019년 화훼류 경매의 성공을 기원하고 경매종사자들 간 화합과 상생을 도모했다. aT 화훼공판장 관계자는 이번 초매식에서 “2018년에 100년만의 폭염에도 불구하고 경매금액이 1188억원을 달성해 전년대비 11% 상승했으며, 출하 화훼농가소득은 평균 400만원 증가하는 등 청탁금지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 해였다”고 밝혔다. aT 정성남 유통이사는 “2018년은 그동안의 화훼산업 위기를 화훼인 모두가 합심해 화훼소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한 해였다고 생각한다”며 “2019년에도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연구하고, 새로운 소비를 창출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aT는 우리나라 화훼산업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올 한 해도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KGC인삼공사 정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10일 충무로 스페이스아트1 에서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설에도 마음을 주세요. 당신께만큼은 정관장’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을 맞이해 소중한 분들을 위한 고마움, 감사의 표현으로 당신께 만큼은 설에도 마음의 선물을 전달하는 뜻 깊은 캠페인 행사로 진행한다. 또 정관장은 소중한 사람에게 복을 전달하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설 선물세트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오는11일부터 2월 6일까지 진행된다.
코카-콜라가 신년을 맞아 배우 박보검과 함께 2019년 새해 캠페인을 시작한다. 배우 박보검은 코카-콜라의 2017년 ‘당기면 가까워져요!’ 캠페인을 시작으로 평창동계올림픽 등에 이어, 올해 새해 캠페인 모델로 활동하며 코카-콜라와의 짜릿한 인연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새해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말로 표현하기 힘든 마음을 전하는 ‘마음을 전해요(Share a Coke)’ 캠페인을 선보여온 코카-콜라는 올해 박보검과 함께 지난 한 해 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 소비자들을 격려하고,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눈부신 소비자들에게 현재의 모습을 사랑하며 희망찬 새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TV광고를 공개할 계획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선한 영향력과 밝은 이미지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사랑 받는 배우 박보검의 이미지가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하는 코카-콜라의 캠페인과 잘 부합해 2017년부터 함께 하고 있다”며 “박보검과 함께 하는 이번 코카-콜라 새해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지금 이대로도 충분한 현재 스스로의 모습을 사랑하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짜릿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며 희망찬 2019년 새해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
푸르밀이 전 세계의 특별한 커피 시리즈 3탄으로 ‘아이리시커피’ 2종을 출시했다. 푸르밀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아이리시커피’는 아일랜드 대표 커피인 아이리시커피를 재해석한 신제품으로, 아일랜드산 리큐르를 넣은 컵 타입과 위스키를 아이리시 크림향으로 대체한 카토캔 타입 두 가지로 출시됐다. 아이리시커피 컵 타입은 위스키에 달콤한 초콜릿과 생크림 등을 넣어 만든 아일랜드산 리큐르를 사용해 차별화한 프리미엄 커피 음료다. 유럽 정통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고, 마시면 체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위스키가 함유돼 추운 날씨와도 잘 어울린다. 특히, 국내 시판 커피 음료 중 주류가 함유된 제품은 아이리시커피가 최초다. 아이리시커피 카토캔 타입은 진한 에스프레소와 부드러운 아이리시 크림향의 절묘한 조화가 특징이다. 기존 아이리시커피에 들어가는 위스키를 아이리시 크림향으로 대체해 현지의 커피맛은 그대로 구현하면서도 가볍고 휴대성이 뛰어난 종이 소재 포장 용기인 카토캔 패키지를 적용해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프랑스 소비자연합(CLCV)이 원재료 표시란의 팜유 표기명이 다양해 소비자가 특정제품에 팜유가 포함돼 있는지 모를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현재 프랑스에서는 식품이 팜유를 포함하고 있을 경우 ‘huile de palmiste', 'graisse palmitique' 중 하나로 표시했다. 소비자연합은 이와 함께 팜유 섭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설명했다. 소비자가 식품 구입 시 원재료명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하며,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식품일수록 팜유를 함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대형마트에서 식품을 구매하는 대신 지역식품을 소비할 것을 권장했다. 또 신선한 식재료를 구입해 직접 요리를 해먹는 것이 팜유 섭취를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오리온은 지난해 ‘아이셔’ 브랜드의 매출액이 전년 대비 240% 성장하며 역대 최고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액으로는 72억원이며, 판매 개수는 1000만개를 넘어선 것으로 우리나라 국민 5명 중 1명이 맛본 셈이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해 5월과 7월에 각각 출시한 ‘아이셔 껌’, ‘아이셔 하드캔디’ 등 신제품이 잇달아 인기를 끌며 브랜드 전체 성장을 견인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아이셔 껌은 ‘복불복’의 재미 요소가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화제를 모은 것이 주효했다고. 사과, 청포도, 레몬 3가지 맛 중에 모양은 같지만 신맛이 2배 더 강한 ‘슈퍼 레몬맛’이 숨겨져 있어 여럿이 함께 즐기는 게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올해에도 오리온은 젤리 시장이 확대되는 것에 착안해 ‘아이셔 젤리 레몬맛, 아이셔 젤리 블루에이드맛’을 새롭게 선보인다. 쫄깃한 식감에 사우어 파우더(Sour Powder)와 사우어 잼(Sour Jam)을 더해 아이셔 만의 짜릿한 신맛을 연속 2번 느낄 수 있다. 제품 모양 역시 앙증맞은 고양이 캐릭터를 구현해 1020세대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오리온 관계자는 “출시 초기 마니아층을 형성했던 브랜드가 라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