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를 위한 회원이 아니라, 회원을 위한 협회를 만들어가겠다한국오리협회 이창호 차기회장은 23일 축산전문지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취임 이후의 포부에 대해 밝혔다.이날 이창호 차기회장은 협회운영과 관련하여, 과거에는 신임회장 취임 직후 회장이 어느 분과 출신인가에 따라 분과간의 갈등이 불거지기도 했는데, 지금은 오리산업이 너무 어려움에 처해 있다보니 더 뭉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며 어느 분과에도 치우치지 않고 회원 전체를 위한 협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특히, 이창호 차기회장은 협회 지방조직이 취약하다는 지적에 대해, 지부 및 지회의 활성화가 협회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된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또한, 오는 6월 24일부터 시작되는 종오리등록제에 대해 이창호 차기회장은 검정소 설립과 검정위원회 구성 등 준비작업이 만만치않다며, 취임 직후인 다음달 중에 바로 등록제 시행을 위한 준비작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김만섭 현 회장의 임기는 이달 말까지이며, 오리협회는 다음달 4일 회장 이취임식을 가질 계획이다.
한국가금학회(회장 박장희) 임원회의 및 이사회가 지난 20일 한국사료협회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로 구성된 임원들의 상견례가 있었으며, 1년간 이끌어갈 이사진을 확정하고 향후 사업계획에 대한 검토가 있었다. 춘계심포지엄 개최와 관련해서는 오는 5월 중하순경 서울대학교에서 국제심포지움 형식으로 일본, 유럽 등으로부터 연사를 초청하여 ‘HACCP 및 동물복지’ 등에 관한 최근의 동향과 발전방향을 모색해 간다는 계획을 확정하고 구체적인 내용은 회장단에 위임키로 하였다. 가금학회지의 학진회 등재와 관련해서는 금년에 학진회 등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가기로 하였다.
양계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며 4일동안 진행된 산란계자조금 대의원 선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산란계자조금 공동준비위원회(위원장 이준동)는 4일간의 투표결과 총 76인의 대의원이 선출됐다고 밝혔다.선거결과를 살펴보면, 전국 농가투표수는 55.9% 사육수수 68.5%로 화순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의 투표가 종료됐다.공주 선출구에서는 후보등록을 마친 후보 1명이 사퇴하고, 경주 선출구에서는 4인 선출에 5인 출마로 경합을 벌이다 1인이 낙선했다. 또, 화순 선출구에서는 유효투표수가 부족해 대의원을 선출하지 못하는 등, 당초 출마한 79인의 후보중에서 총 76인의 대의원이 선출됐다.전국에서 유일하게 유효투표수를 충족시키지 못한 화순 선출구(화순·곡성·순천·보성·여수)의 경우, 선거 전날 뜻하지 않게 전라도 지역에서 저병원성AI 항체확인이 보도되면서 농가들이 선뜻 투표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유효투표수가 부족한 경우 투표를 하루 연장할 수 있어 20일 현재 연장투표를 실시하여 첫날 투표율은 농가 5.4%, 사육수수 10.1%로 매우 저조하여 선출이 어렵다는 전망이었으나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대의원 선출에 성공했다. 화성 선거구(화성·의왕·오
(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김연수)는 지난 17일 경기 수원소재 농민회관에서 협회 임원 및 대의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08년 주요업무 및 행사 추진사항’ 및 ‘2008년 감사보고’에 이어 의결사항으로 ‘2008년도 사업실적 및 수지결산 승인’,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승인’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총회에서는 또 김춘권 공동브랜드사업 분과위원장의 ‘토종닭인증제 사업 계획’에 대한 설명이 마련돼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김춘권 위원장은 “토종닭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토종닭인증제 사업의 구체적인 계획(안)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총회 참석자들은 사단법인으로 재탄생한 토종닭협회의 근간이 될 수 있는 ‘정관’이 현실에 부합할 수 있도록 정관 개정 소위원회를 구성, 정관 개정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깨끗하고 안전한 토종닭 국민에게 공급 ▲문화의 유산인 토종닭이 백년대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다할 것 ▲육계자조금의 조속한 설치를 위해 적극 협조 ▲토종닭 해외시장 진출 적극 추진 등을 결의했다. 김연수 회장은 “협회가 사
축산물등급판정소(소장 이재용)는 축산물 등급판정 업무 및 식육관련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올해에도 현장 활용도가 높은 연구과제를 발굴해 2009년 현장연구조사를 시작했다.2003년부터 축산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노력의 일환으로 시작된 현장연구조사는 해를 거듭 할수록 내용의 충실도 및 완성도 또한 높아지고 있으며, 근래에는 독자적인 연구뿐만 아니라 외부 연구기관과 연계하는 등 그 활동 범위를 점차적으로 넓혀가고 있는 실정이다.2008 현장연구조사에서는 소 4개, 돼지 7개, 닭 1개, 계란 2개의 총 14개 과제를 발굴 및 선정하여 연구조사를 했으며, 등급판정과 관련 된 실용성 높은 연구결과는 현장 적용 검토 등 다각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 중에 있다. 2009년 현장연구조사 과제는 지난해 11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의 접수기간동안 10개 지역본부에서 모두 18개 과제를 신청 받아, 지난 1월에 평가단 및 내부 심사위원의 2회에 걸친 평가를 통해 최종적으로 소 2, 돼지 5, 닭 2, 계란 1 등 모두 10개 과제를 선정했다.이번 연구과제는 2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어 10월까지 약 10개월간 진행되며 7월 중간발표 및 11월 최종발표회 등 향후 2차에
한국계육협회(회장 서성배)는 18일 이사회를 개최하여, 회비관련 규정을 변경하고 2009년도 예산안을 심의했다.협회비와 관련한 안건에서는 사업비의 10%를 회원사에 균등분할하여 분담하고, 90%는 농식품부고시 도계실적을 기준으로 회원사별로 차등분담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이에 따라, 회원사에서 부담하는 회비의 총액은 작년의 두배 수준으로 크게 상승했고, 올해 예산안에는 신규사업이 몇 가지 추가되면서 작년보다 69% 증액된 7억4천만원이 예산(일반회계)으로 편성됐으며, 간행물발간 특별회계에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인 2억여원이 배정됐다.다만, 추가되는 신규사업에 대해서는 이날 논의를 끝내지 못했으며, 오는 24일 개최 예정인 정기총회에서 예산안 승인과 함께 논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대전국제축산박람회 추진위원회(위원장 장동일)는 16일 전문지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박람회 추진경과를 보고하고,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한 전문언론의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올해 개최되는 2009 대전국제축산박람회는 친환경 축산, 안전한 축산물을 주제로 오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과 대전국제컨벤션센터 일대에서 개최되며, 지난 박람회와 달리 전시기간을 하루 연장하여 4일간 개최되는 것이 가장 큰 변화라고 할 수있다.행사장은 11,380㎡ 규모로, 650개의 부스, 15만 참관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근 축산업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친환경과 소비자에게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안전을 정면에 내걸고 이에 부합되는 부대행사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날 장동일 위원장은 이 같은 추진경과와 계획에 대해 설명하며 기자들에게 자문을 구하고,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거듭 다짐했다.
산란계의무자조금에 업계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자조금 대의원선거가 전국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산란계자조금 공동준비위원회(위원장 이준동)는 16일부터 19일까지 전국 49구개 선출구에서 대의원 선거를 진행하고 있다.전국 49개 선출구에서 총 80인의 대의원을 선출하는 이번 대의원 선거에는 총 79인의 후보가 등록했다.대부분의 선출구에서 선출인원만큼만 후보등록이 이루어진 가운데, 경북 경주가 대의원 4인 선출에 5인의 후보가 등록하여 유일하게 경합을 벌였다.반면, 울산, 제주·서귀포 2곳의 선출구에서는 등록한 후보가 없어 최종적으로 선출되는 대의원수는 최대 78인이 될 전망이다.투표 첫날인 16일에는 경기지역과 경북지역의 21개 선출구에서 유효투표수를 모두 넘긴 가운데 40인의 대의원 당선을 확정하고 성황리에 투표를 종료했으며, 유일한 경합지역이었던 경주에서는 정성화, 이준형, 김용원, 권영택 등 4인의 후보가 당선확정됐다.양계협회 천강균 채란분과위원장은 첫날 투표가 성공적으로 치러진 것에 대해 고무적으로 평가하고, 나머지 지역의 대의원 선출에 대해서도 농가들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하며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각 선출구를 순회했다.이번 대의원선거는 오는 19
한국양록협회(회장 강준수)는 13일 서울 용산 소재 용사의집에서 200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예결산안과 회비조정안을 통과시키고 새로운 임원을 선출했다.차기 회장에는 강준수 현 회장이 단독으로 입후보하여 무투표로 연임이 결정되고, 부회장에는 안종호(충북사슴영농조합법인), 이해곤(서생엘크사슴농장), 전규현(만년사슴농장), 정유환(대관령대성산사슴농장), 한의석(한진사슴곰농장) 등 5인이 선임되었다.또한, 이사회도 새롭게 구성되어 강원배 씨 외 15인의 이사가 새로이 선임되고, 백충현(충현목장), 이상문(주문사슴복합영농조합) 등 2인이 감사로 선임되었다.회비조정에 대한 안건에서는 2004년 이후 동결된 협회비를 지회회원의 경우 현 6만원에서 10만원으로, 직할회원의 경우 현 12만원에서 15만원으로 각각 인상하는 안건이 통과되었다.이날 통과된 양록협회의 올해 사업계획을 살펴보면, ▲고품질 양록산물 생산을 위한 양록산업 육성기반 조성 ▲양록 생산물의 유통기반 조성을 위한 홍보 강화 ▲양록산업의 가치향상을 위한 양록인 교육강화 등을 골자로 2억3200만원의 예산을 배정해놓고 있다.
낙농진흥회(회장 강명구)는 경남 사천 곤양면 소재 영흥목장(대표 이명환)을 2008년도 최우수위생목장(1,000ℓ 이상부문)으로 선정하고, 13일 사천낙우회 사무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우수위생목장은 낙농진흥회에 6개월 이상 납유한 목장으로 연중 체세포 1등급 및 세균수 1A등급을 지속적으로 유지한 목장 중 연중 평균 체세포수 성적이 가장 우수한 상위 목장들을 대상으로 선정되었다.영흥목장은 연평균 체세포 성적이 ㎖당 73,000개 수준으로 진흥회 소속 목장의 평균 성적인 207,000개를 훨씬 상회하는 뛰어난 성적이다.작년 한 해 영흥목장 이명환 대표는 낙농육우협회 청년분과위원장, 낙농진흥회 이사 등으로 낙농업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어 목장을 돌보지 못하는 날도 많았다. 이 때문에 부인 김분상 씨의 좋은 우유를 내기 위한 꾸준한 노력이 1년 내내 세균수 1A등급 및 체세포수 1등급 유지를 가져온 것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이날 이명환 대표는 수상소감에서 협회활동 한다고 서울에 올라가는 일이 많아서, 부인이 고생 많았다고 말하고, 다 같이 노력해서 다음에도 사천에서 이런 행사(시상식)를 하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부인 김분상 씨도 (남편이) 서울에 올라가서
피아이씨코리아(주) 서원 GGP 농장이 위생·방역관리 우수종돈장 인증을 획득했다.서원 GGP 농장은 위생·방역관리 우수종돈장 인증을 획득하기 위한 절차를 2007년 11월 충북가축위생시험소와 함께 시작하여, 지난 1월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위생·방역관리 현지 실사, 최종적으로 인증심의위원회 회의를 통해 전염병 정밀검사, 종돈 확보, 검정 성적 및 분양 실적 등에 대한 종합 평가 결과 우수종돈장 조건을 충족하여 1등급 위생·방역관리 우수종돈장으로 인증됐다. 이와 관련 피아이씨코리아(주)는 서원 GGP 농장의 검증된 청정·고능력 종돈을 공급하여, 양돈농가가 더 높은 수익을 올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다짐했다.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조병대)는 12일 2009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예결산안을 심의하고 제규정을 일부 개정했다. 협회는 이날 이사회에서 종축등록사업 활성화를 위해 한우의 혈통등록 가능 연령을 현행 6개월령에서 2개월령으로 변경했다. "소 및 쇠고기 이력추적에 관한 법률"에 생후 2개월령 이내에 귀표부착 및 출생신고를 하도록 되어있는 데에 따라 이력추적제와의 원활한 연동체계를 갖추기 위함이다. 홀스타인소의 경우, 지금까지는 암소만 기초등록을 할 수 있었지만, 축산물 브랜드와의 연계를 위해 수소까지 포함하는 내용으로 종축등록규정을 변경했다. 또, 생산능력 중심에서 체형능력 및 혈통계대 중심으로 홀스타인 고등등록 대상에 대한 규정도 개정하여, 고등등록우의 부가가치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협회는 육종기획팀을 신설하고 한우육종평가프로그램을 개발한 바 있으며, 가축의 유전적 형질개량과 능력향상을 위하여 이날 육종업무지원사업규정을 제정하고, 이와 관련한 회비조항도 신설했다. 또한, 이날 이사회는 예결산안 심의에서 2008년도 83억9천만원에 대한 사업결산안과 2009년도 92억1천만원에 대한 사업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한편, 협회는 오는 26일 정기총회
1월 산란종계 입식이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산란실용계 생산잠재력이 높아 생산과잉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진단된다.양계협회 종계·부화분과위원회(위원장 최성갑)는 11일 경기도 평택 소재 웨스트호텔에서 월례회의를 열고, 올해 분과위 사업계획과 종계·부화산업발전기금(이하 종발기금) 거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종계분과에 따르면, 지난달 산란종계 입식수수는 작년 4월 이후 처음으로 0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1월에 입식된 종계가 생산가담을 시작하는 오는 8월의 산란실용계 생산잠재력은 전월인 7월에 비해 6.3%가 감소한 307만수로 전망된다. 하지만, 이는 전년동월에 비해 24.8%나 높은 수치로, 여전히 생산과잉이 우려되는 지점이다.이에 종계분과는 회원농가들에게 종계노계도태를 적극 독려키로 하는 등 수급조절을 위해 고심하는 모습이다.반면, 지난달 육용종계는 전년동월대비 5.6% 감소, 전월대비 8.4% 증가한 32만수가 입식되었고, 외국산 닭고기 수입물량은 작년말부터 본격화된 닭고기 원산지 표기 의무시행과 환율상승의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76.8% 감소, 전월대비 49.9% 감소를 기록해 큰폭으로 감소했다. 이에 따라, 설연휴를 기점으로 2월초
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는 이웃사랑 돼지고기 보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11일 인천해양경찰서와 평택항만해양청 등에 돼지고기를 전달하고, 해외축산물 밀수방지와 질병유입 차단을 적극 독려했다.양돈협회 김건호 경기도협의회장은 이날 인천과 평택을 잇따라 방문하고 항만 국경지대의 검역과 밀수방지를 위해 애쓰는 일선 실무자들을 격려했다.김건호 도협의회장은 국내에 없던 질병이 많이 유입돼서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히고, 국가적 피해를 방지하는 차원에서 최대한 외부질병이 국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검역에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국립수의과학검역원 중부지원 평택사무소의 권기범 주무관은 최근에는 여행객의 가방을 100% 다 열어서 검사하고 있고, 보따리장수도 많이 통제가 되고 있다며, 국경검역에 만전을 기해 외래 질병의 유입을 최대한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양계협회 청원채란지부는 10일 충북바이오축산영농조합 대회의실에서 회원 및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부창립총회를 개최했다.청원채란지부는 이날 창립총회를 통해 한길현 지부장, 최재형 부지부장, 김순잉 사무국장, 김원식 감사를 임원진으로 구성했다.한길현 청원채란지부장은 개회사에서 어려운 현실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 회원들이 똘똘뭉쳐 고품질계란을 생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힘 쓰겠다고 밝혔다.양계협회 이준동 회장은 축사를 통해 글로벌 경쟁이 점점 더 치열해 지는 상황에서 우리 양계산업은 우리 스스로가 지켜야한다고 강조하고, 청원채란지부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이번에 창립된 청원채란지부는 회원 30명에 산란계 61만수 규모로, 충북도지회 산하 산란계지부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