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가 한국야구의 레전드 박찬호와 함께하는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및 야구캠프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을 통해 필립스는 ‘제5회 박찬호배 전국 리틀 야구대회(10/27-11/6)와 제17회 박찬호기 전국 초등학교 야구대회(11/3-8), 2017 고양시 박찬호 유소년 야구캠프(10/28-29)’에 필립스 적외선 조사기 ‘인프라케어’ 총 21대를 지원했다. 필립스 ‘인프라케어’는 적외선을 통해 근육 및 관절의 긴장과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셀프 헬스테라피 기기다. 피부 깊숙이 침투하는 적외선 온기가 혈관을 팽창시켜 혈액순환을 돕고, 이를 통해 경직된 조직을 줄이고 관절의 유연성을 높일 수 있다. 해당 물품은 야구대회 ‘우수선수상’ 시상품 및 박찬호 선수를 포함한 13명의 프로야구 선수 이름으로 야구 꿈나무들에게 전달됐다. 필립스코리아 관계자는 “필립스는 건강한 신체활동을 위한 헬스케어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며 “대한민국 야구의 미래인 유소년 선수들이 격한 운동과 부상 등으로 겪게 될 근육통증을 ‘인프라케어’로 잘 관리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국민생활밀접 행정 및 민원제도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제도분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민들이 생활에서 느끼는 불편한 점을 개선하고 민원 서비스 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국민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중앙부처·지자체 등에서 접수한 총 196건 중 상위 12건을 대상으로 공공서비스정책관, 학계 전문가, 일반인 등 총 70여 명의 심사단이 제도개선 사례의 창의성과 난이도·효용성·확산가능성(40), 발표 전달도(40), 청중 호응도(20) 등을 종합 평가했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민관 협업으로 버려지는 임산물 자원화’는 미 이용 자원을 수거·활용해 하천 범람과 산불 확산을 막아 재해를 예방하는 한편, 축사깔개용으로 사용하여 축사 환경을 개선하고 냄새 없는 친환경퇴비를 생산하는 등 1석 3조의 효과가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또, 본 사례의 시범사업 결과 건설현장에서 폐기물 수거 비용(46억 원)을 비롯한 임목폐기물처리 예산 690억 원 절감, 수입대체효과 1,725억 원 등 총 2,415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김재현 청장은 “이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4차산업혁명과 의료기기산업’이라는 주제로 ‘2017 의료기기 토크콘서트’를 오는 24일 서울 중구 소재 퍼시픽타워 오펠리스 라비제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기기 토크콘서트’는 KMDIA ‘4차산업혁명 의료기기특별위원회(위원장 유병재)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후원하며, 환자중심과 가치기반의 신기술 의료기기 활성화를 도모하고 의료기기산업의 육성․발전을 위해 정부와 산업계 등 여러 이해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1․2․3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문재인 정부의 의료기기산업 정책 및 지원 방향에 대해 △범부처 의료기기 예비타당성조사 추진 안내(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 바이오 로봇 의료융합 신규사업 소개(산업통상자원부) △의료기기산업 종합발전계획(보건복지부) △의료기기 트렌드 변화와 관리제도 소개(식품의약품안전처) 등 4개 부처의 발표가 예정돼 있다. 2부에서는 ‘의료기기산업이 선도하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산업계에서 4차 산업혁명 관련 의료기기에 대해 정부에 요구하는 다양한 의견을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독일 뒤셀도르프 전시장에서 개최된 ‘메디카 2017(MEDICA 2017)’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총 218개 한국 기업(개별관 135여개 기업, 한국관 83개 기업)과 함께 참가했고, 조합은 전시 기간 중 한국 기업을 찾는 바이어를 안내하는 등 수출 지원에 힘썼다. 메디카 2017은 11만5000㎡의 면적, 17개의 전시홀에 70여개 국가 5094개 기업이 참여했고, 주최사에서는 전시회 기간 중 방문한 관람객만 12만3500명 이상인 것으로 집계했다. 올해 전시회에는 독일이 941개, 중국이 789개, 미국 425개, 이탈리아 364개, 핀란드 248개에 이어 한국이 218개 기업이 참가해 세계적인 위상을 드러냈다. 조합은 전시회 기간 중 바이어매칭, 유럽판매연합회와 업무협약 등을 통해 한국 기업의 수출 노력을 지원했다. 우선 조합은 바이어매칭을 통해 지난 15년 간 메디카에 한국관을 주관하며 쌓은 네트워크를 통해 전시 3개월 전부터 한국 기업들을 홍보하고 바이어와 1대1 매칭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그 결과 올해 유럽 20여 바이어를 초청해 40여개 한국
풀무원건강생활의 방문판매 브랜드 풀무원로하스는 건조한 겨울철을 맞아 4중 보습 코팅으로 여러 번 덧바를 필요 없는 고보습 퍼퓸드 핸드크림 ‘트루 모이스처 핸드 앤 네일 크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트루 모이스처 핸드 앤 네일 크림은 4중 보습 코팅막을 형성해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해주는 고보습 케어 제품이다. 피부 보습에 좋은 히알루론산 성분이 들어있으며 호호바 오일, 로즈힙 오일, 카멜리아 오일 등 식물 보습 오일이 함유돼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준다. 또 주름개선과 미백 기능성을 인정받아 외부 자극으로부터 취약한 손을 화사하고 탄력 있게 가꿔준다. 파라벤류, 미네랄 오일, 동물유래 성분, 합성 색소,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등 5가지 성분이 들어가지 않았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펜타비틴 성분이 손톱 큐티클까지 관리해준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류영진 식약처장이 ’치매국가책임제 실현‘과 관련해 치매치료제 개발업체인 경기도 성남시 소재 메디포스트를 현장방문한 자리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매치료제·진단기기 개발을 통해 환자 치료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치매치료제·진단기기 개발 지원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에서는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조직공학제제 등 8개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도 개최해 제품 개발 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개발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한다. 현재 마련 중인 ‘치매치료제·진단기기 개발 지원방안‘은 치매치료제·진단기기의 제품특성을 고려한 개발·허가 기술지원, ’첨단바이오의약품법‘ 제정을 포함한 국제기준에 맞는 바이오의약품규제방안 마련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우선 치매전문가, 제제전문가, 정책·허가·심사·GMP평가 등 분야별 식약처 전문가로 이뤄진 ‘치매치료제 및 진단기기 제품화 기술지원단’을 구성해 제품 개발단계별 특성에 맞는 기술적 지원을 제공한다. 제품화 기술지원단을 통해 △치매치료제 개발 국가 R&D에 대한 전담 컨설팅 △초기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인허가 시스템 교육 및 상담 △GMP설계, 비임상・임상 등 단계별
이롬은 현대인들을 위한 비타민C 보충용 건강기능식품인 ‘이롬 착한비타민C’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이롬 착한비타민C는 인체에서 스스로 생성되지 않는 비타민C를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된 건강기능식품이다. 레몬과 토마토보다 많은 양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는 인디언구스베리추출물을 주원료로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뿐만 아니라, 1일 1포만으로 비타민C 1일 권장량 100㎎을 충족시키고 12종의 채소혼합분말과 저칼로리 단맛의 천연 감미료인 에리스리톨을 함유해 영양은 물론 맛까지 고려했다. 불필요한 부형제들을 뺀 무부형제공법으로 제조해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점도 큰 특징이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인도네시아 산림 공무원 10명을 대상으로 ‘산림휴양·생태관광 역량강화를 위한 국내 초청 연수’를 실시하고 17일 11시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산림 공무원들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휴양시설 관리 실무, 고객 유치를 위한 홍보전략 공유 등 ‘산림휴양 및 생태관광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연수는 숲 치유·숲 해설 등 우리나라의 산림복지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다.숲과 생태계, 전통문화를 활용한 산림휴양·생태관광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면서도 자연을 보존할 수 있어 환경보전과 소득창출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방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앞서 산림청은 2013년 인도네시아와 정상회담에서 ‘인도네시아 산림보전지의 산림휴양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산림청은 후속조치로 2015년부터 인도네시아 주민과 관련 공무원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12월에는 롬복섬 내 뚜낙지역에 우리나라 산림복지 기술을 접목한 산림휴양시설을 준공해 내년부터 시범 운영한다. 김경수 해외자원개발
GE는 프란시스 반 패리스(Francis Van Parys·사진)를 GE헬스케어 코리아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GE에서 16년의 경력을 쌓아온 반 패리스 사장은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EEMEA) 지역의 커머셜 오퍼레이션 총괄 업무를 비롯해 제품관리 총괄직을 맡았다. GE헬스케어에 합류하기 전 GE의 소비재 사업 마케팅 및 세일즈 분야에서 중요 직책을 담당한 바 있으며,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관리, 커머셜 오퍼레이션, 세일즈 및 마케팅 분야에서의 리더십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당 분야에서 GE의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해왔다. 반 패리스 사장은 커리어 초기에 고객맞춤 전략을 최적화함으로써 EMEA 지역의 전력분배(electrical distribution) 시장에서 GE의 성장을 크게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해당 지역의 라이프 사이언스 사업부 내 세포배양 커머셜 팀의 통합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제품 전략과 포트폴리오 최적화 등을 통해 라이프 사이언스 사업부의 비약적인 성장을 이끄는데 기여했다. 또 바이오리액터 설계 및 세포배양 등 GE의 바이오프로세싱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제약·바이오테크 고객들과의 성장을 가속화했다.
한국 의료기기 제조를 대표하는 단체가 유럽의 판매연합회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해 주목된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은 13일 EMDDA(European Medical Device Distributors Alliance. 이하 엠따; EMDDA)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우수한 한국산 의료기기를 유럽 전역에 소개하고, 엠따(EMDDA)가 한국산 의료기기를 수입ㆍ판매하고자 하는 기업들을 매칭시켜 주는 역할이다. 엠따(EMDDA)는 유럽 14개 국가가 가입돼 있는 유럽의 대표적인 의료기기 판매 연합회로, 매년 2번의 포럼을 통해 유럽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해외 기업들을 소개하고 있다. 최근 해외 각국의 의료기기 수입을 위해서 우수 의료기기를 발굴해 회원사 수익을 모색하고 있다. 또 각국의 대표적인 의료기기 판매 단체들의 연합회로서 명실상부한 유럽 의료기기 수입의 창구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조합 이재화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엠따(EMDDA)와 함께 유럽교류를 확대하고 대한민국의 우수한 의료기기를 유럽에 소개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한국과 유럽 간 의료기기산업의 상호발전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의료기기 광고사전심의의 민원 편의성 제고 및 심의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품목별 광고사전심의 심의사례공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협회는 최근 저주파자극기, 비강확장기, 재사용가능요실금용클램프 품목의 광고 심의사례를 공개했다. 상기 세 가지 품목의 주된 시정사항으로는 △의료기기의 명칭, 제조방법, 원리 등의 거짓 또는 과대광고 △성능이나 효능, 효과를 암시하는 표현 사용 △소비자를 현혹시킬 소지가 있는 표현 사용 등으로 가정에서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높은 만큼 광고에 많은 주의를 요한다고 당부했다. 협회 광고사전심의위원회는 ‘의료기기법시행규칙’ 제45조(의료기기 광고의 범위 등)에 근거해 의료기기 광고사전심의를 하고 있으며, 심의가 완료된 광고내용 중 업계에서 많이 범하는 시정내용에 대해서 각 품목별로 심의위원회의 결정사항과 결정사유를 공개하고 있다. 거짓·과대광고와 타 제품과의 비교 광고로 시정사항이 많았던 파라핀욕조, 의료용압력분산매트리스, 의료용교대부양매트리스를 포함해 올해 9개 품목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며 점차적으로 심의사례 공개품목을 확대해 광고사전심의의 편의성을 증진시키겠다고
10일 오전 1시 20분 경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감악산에서 발생한 산불은면적 6.5ha를 태우고오전 11시경 진화가 완료됐으며 현재 남은 잔불을 제거하고 있는 상황이다. 산림당국은 산림헬기 6대, 소방헬기 2대, 임차헬기 3대, 군헬기 1대와 산불진화대·소방·군 인력 총 210여명을 동원해 산불진화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이번 산불로 인한 가옥 및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청 관계자는 “잔불 진화를 철저히 하고, 정확한 피해면적·발생원인 등을 조사하여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공관절 개발전문기업 코렌텍(대표 선두훈, 홍성택)은 삼성서울병원, 세종대학교와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생체모방형 이종재질표면 금속적층기술 기반의 무시멘트용 인공관절 개발’ 과제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과제를 통해 공동개발하게 될 무시멘트형 인공관절은 수술 시 인공관절과 뼈가 접하는 부위에 적용되는 본시멘트(Bone Cement)가 초래하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의사의 수술 편의성과 환자의 효익을 증대시키는 새로운 타입의 인공관절이다. 코렌텍은 이번 과제에서 자회사인 인스텍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DED(Direct Energy Deposition)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이종재질간 결합을 가능하게 하고, 적층 부위의 모재 물성변화를 최소화하는 기술을 접목시켜 차세대 무시멘트용 인공관절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과제는 2022년까지 5년간 진행되며, 코렌텍은 총 16억6750만원의 개발비를 지원받는다. 현재 무시멘트형 인공슬관절은 전체 슬관절 시장의 4%에 불과하지만, 향후 인공고관절 시장과 마찬가지로 대부분 무시멘트형 인공슬관절으로 대체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많은 다국적 기업이 무시멘트 인공관절 개발에 힘을 쏟고 있으나, 표면처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은 8일 인도네시아 샹그릴라호텔에서 자카르타 RSPI(Rumah Sakit Pondok Indah)와 RSAI(Rumah Sakit Al-Irsyad) 등 2개 병원과 국산 의료기기를 사용한 물리치료센터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RSPI의 Dr.Yanwar Hadiyanto 회장과 David 비서실장, RSAI의 Mohammad Amin 회장, Dr.Akhmad Bakarman 병원장, Estin Nugraheni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고, 조합에서는 이재화 이사장을 비롯해 박희병 전무, 정선영 인도네시아의료기기지원센터장, 신성호 팀장 등이 참석했다. 기업에서는 마르페의 김택연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MOU는 조합이 각각의 병원과 협력해 물리치료센터를 설립하고 국산 의료기기를 보급하기 위한 상호간의 최선의 협력을 위해 체결됐다. 주요 내용은 △재활치료분야의 정보 교환 △상호간의 기반 공유 △재활치료 관련 인력 교육 협력 △재활치료 분야 관련 전반적인 연계 등이다. 조합 이재화 이사장은 “이번 MOU를 통해 인도네시아 병원에 한국산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물리치료센터를 설립하고 전문 인력양성을 위
투입산불 신고가 들어오면 30분이내 출동하는 제주산림항공관리소가 신설됐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7일 제주시 용강동에 위치한 제주산림항공관리소에서 개청식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제주지역신고접수 후 출동지시로부터 30분 이내 출동체계를 구축하고, 한라산·성산일출봉·용암동굴 등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과 제주도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신설된 제주산림항공관리소는 총 사업비 73억 원이 투입돼 부지 14,177㎡에 지상 2층(행정동·격납고·유조차고·태양광발전·우수처리시스템)규모로 조성됐으며, 대형헬기(KA-32) 1대가 상시 배치·운영된다. 제주도를 비롯한 추자도·마라도 등 주변 도서지역에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를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하는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효율적인 방제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제주산림항공관리소 개청으로 산불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산불관리 체계를 갖추게 됐다”며 “산림청은 산불방지 주관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산불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림청 소속 헬기운영기관인 산림항공본부는 총 45대의 헬기를 분산 배치하여 산불방지·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