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헬스케어(대표 이명균)는 7테슬라 초고자장 MR장비 마그네톰 테라의 CE인증 획득으로 업계 최초 영상의학분야 임상용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마그네톰 테라 CE인증 획득은 이 장비가 영상의학 분야에서 안정성, 임상적 유익성 및 환경 보호 측면에서 모든 EU 요구사항에 충족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앞으로 유럽 의료진들은 일상적인 임상 현장에서 신경 및 근골격계 검사에 마음 놓고 이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MRI 담당 수석 부사장 겸 본부장인 크리스토프 진델 박사는 “오랜 세월 초고자장 MRI 분야에서 전 세계 연구 협력 파트너들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하나로 연결해 연구에 매진한 결과, 임상 현장에서 7테슬라 MR 영상을 마그네톰 테라 장비로 실현할 수 있게 됐다. 마그네톰 테라의 CE인증 획득은 3테슬라 MR 장비가 처음 개발된 이후 15년 만에 이룬 쾌거라 할 수 있다. 새로운 임상용 자장 세기를 토대로 인체 내부조직 및 기능 검사에서 새로운 차원의 정밀도를 실현함으로써 정밀의료 발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마그네톰 테라는 MRI 의학연구 및 임상분야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설명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본부장 김재현)는 군부대 내 산사태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6일 산림교육원에서 ‘군부대 담당자 산사태정보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육군본부 등 군부대 재난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해 관련 교육을 받았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산사태 재난대응 업무 수행체계 ▲민북지역 사방사업 추진 배경과 향후 계획 ▲산사태정보 앱·산사태 공간정보 활용 등 산사태 예방대응 활동 등이다. 한편, 산림청은 육군본부와 함께 군사지역에 대한 산사태 예방·대응을 위한 지속적인 협업체계를 유지해 군 장병의 안전과 안심국토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에이티젠이 셀마크와 태국에 이어 싱가포르 지역 공급계약을 체결해 동남아 시장 진출에 속력을 낸다. NK뷰키트를 개발해 판매 중인 에이티젠(대표 박상우)은 셀마크(대표 Fredrik Anderson)와 NK뷰키트의 싱가포르 지역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52만4400달러(한화 약 6억원)이며, 계약기간은 2017년 9월부터 3년간이다. 지난 5월 태국 지역에 이어 셀마크와 협업해 연달아 계약을 체결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셀마크는 1984년 스웨덴에 설립돼 30년간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연간 500만톤 이상의 펄프 및 제지 원재료 유통으로 2015년 기준 매출 3조35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세계 30개국에 65개의 사무소를 기반으로 강력한 글로벌 마케팅 및 유통 플랫폼 채널을 활용해 최근 기존 사업에 바이오 헬스케어, 화학, 금속, 리사이클링 등 사업을 성공적으로 확장시키고 있다. 에이티젠은 이번 계약으로 동남아 미개척시장에 대한 공급 가속화를 기대하고 있다. 회사관계자는 “싱가포르는 의료관광으로 인한 수익이 매년 1조에 달하는 등 주변 국가에서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며 “현지에 NK세포 활성도 검사가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정원·조경·원예·화훼 전문가 13명을 정원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정원정책 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행사에 앞서 정원정책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이 전달됐으며 ‘국민이 행복한 정원정책 1000일 플랜, 10대 과제’를 주제로 토론의 장이 마련되어 전문가 의견이 수렴됐다. 참석자들은 정원 인지도를 높이고 정원 문화·산업을 성장시키며 국민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10대 과제, 1000일간의 추진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선정된 정책은 다양한 전문가 검토를 통해 보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원정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정원산업이 6차 산업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정원 인프라 구축과 정원문화 확산을 통해 정원산업이 활성화 되고, 궁극적으로 정원을 통해 국민들이 새롭고 다양한 일자리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산림청이 도시숲 정책을 담당할 도시숲경관과장에 민간 전문가를 채용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9월 6일자로 산림복지국 도시숲경관과장에 김주열(53) 전 삼성물산 수목담당 수석을 임명한다고 5일 밝혔다. 김 신임 도시숲경관과장은 조경학 전공자로 1988년 삼성물산에 입사해 경관, 조경, 수목 식재·관리 분야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전문가다. 특히, 이번 채용은 인사혁신처 국가인재 데이터베이스를 활용, 민간 스카우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산림청은 민간에서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산림청 도시숲 정책의 집행과 홍보에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산림청 도시숲경관과는 도시 내 산림과 녹지공간 확대, 대기오염 저감 산림정책 수립, 산림경관 창출 및 무궁화 확대·보급 등을 통해 국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가을철을 맞아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위축된 분화류의 경매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총 9차례에 걸쳐 ‘분화류 중도매인 지역별 순회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청탁금지법의 영향으로 인해 선물용 수요가 대부분인 난류의 경매실적이 급감했으며, 이법 시행 1년이 다가오고 있는 현재까지도 거래 침체가 지속돼 수요활성화 방안 마련이 절실한 실정이다. aT는 이번 순회간담회를 통해 청탁금지법 시행이후 1년간의 경매동향, 시세현황, 신품종 트렌드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난 중도매인과 생산적인 소통의 시간을 갖는 등 침체된 난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과 더불어 향후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심정근 aT 화훼사업센터장은 “우리나라 난은 대부분 선물 또는 행사용으로 소비돼 지난해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분야였다”며 “난 산업 위축방지를 위해 중도매인 등과 지속적으로 연대하는 등 수요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일부 국가에 편중된 우리 농식품 수출시장의 다변화를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9월 1일까지 5일간 캄보디아와 라오스에 시장개척단을 파견 중이라고 밝혔다. 캄보디아와 라오스는 아세안연합 국가 중 시장규모나 소득 수준은 높지 않은 국가에 속하나, 상대적으로 수출장벽이 낮고 한류에 따른 우리 농식품 수출증가율이 높아 aT는 올해도 수출시장 다변화사업의 차순위 유망 국가로 선정한 바 있다. 지난 6월에도 캄보디아·라오스 상반기 시장개척단을 파견했으며, 참가업체인 팔도에서는 현지인들이 선호하는 라면류 제품이 7만1000달러 추가 수출되는 등 참가업체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aT는 지난달 28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홍삼, 두유, 신선 닭고기, 조미김 등 현지 시장에서 유망한 우리 농식품 수출업체 7개사와 함께 현지 유력 바이어 15개사를 초청하고 1대1 매칭 상담회를 개최했으며, 신규품목 수출과 현지 대형매장 입점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알렸다. 시장개척단 일정 마지막 날인 9월 1일에는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서 현지 유력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며, 참가 수출업체의 현지 시장과 유통 현황 이해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북 구미시 소재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신창메디칼이 제조‧유통한 주사기에서 이물질(모기)이 유입된 사실이 신고 돼 해당 제조사를 조사하고 해당제품을 유통‧사용금지하고 회수 명령했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신창메디칼이 2017년 7월 14일자로 제조한 주사기이며, 해당 제품을 보관중인 의료기기 판매업체 및 의료기관에서는 즉시 유통 및 사용을 중지하고 제조업체로 반품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식약처는 지난 29일 대한의사협회로부터 울산시 소재 의료기관에서 사용 중인 주사기에서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이상사례를 보고받고, 즉시 해당 제조업체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원자재‧완제품 검사기준 위반, 제조시설 내 환경관리 기준 미준수 등 품질관리기준을 준수하지 않은 사실을 적발해 해당제품의 유통‧사용을 금지하고, 전량 회수‧폐기 명령했다. 식약처는 신창메디칼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과 함께 고발 조치도 병행할 계획이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선경)은 30일 제66회 오송CEO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특별연자로 JLK Inspection사의 이명재 부사장이 특별연자로 초청돼 ‘4차 산엽혁명과 의료산업에서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산업화’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명재 부사장은 “의료산업에서의 4차 산업혁명은 막대한 양의 의료관련 빅데이터를 인공지능(AI)에 활용함으로써 향후 정밀의료와 맞춤의료 등의 추세적인 발전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며, 환자 치료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송 CEO포럼은 오송 생명과학단지에 소재한 정부. 산업계. 학계. 연구소 등의 기관장 및 대표로 구성된 토론 중심의 포럼이다. 의장을 맡은 선경 이사장은 “보건의료 산업분야를 다양한 시각으로 살펴보는 기회을 갖게 된 것에 만족하며, 앞으로도 4차 산업의 핵심 기술요소에 해당하는 바이오 헬스산업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논의하는 기회를 자주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과 관련해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 조성에 기여하는 정책으로 그 목적과 취지에 공감하며, 보건의료 발전에 노력하는 의료기기산업계의 목소리를 반영한 세부 실행계획 및 제도적 뒷받침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30일 밝혔다. 협회 측은 정부가 발표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은 의학적 비급여의 급여화 대상 약 3800여개 중 치료재료가 약 3000여개를 차지하는 만큼 의료기기산업계의 향후 성장과 발전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정부와 산업계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치료재료의 범위와 품목별 다양성을 고려한 세부 실행계획이 마련돼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삶의 질을 증진하는데 기여하는 의료기기의 환자 접근성 및 선택권 확대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먼저, 국내 의료기기 제조업이 지속적으로 기술개발을 할 수 있는 선순환이 보장되는 생태계 조성이 시급하다. 특히, 혁신의료기기의 식약처 허가 이후 신의료기술평가제도의 통과장벽이 높아 시장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보장성 강화대책에 포함된 신의료기술평가 관련
에이티젠이 카자흐스탄 정부가 주도하는 NK뷰키트를 활용한 대장암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NK뷰키트를 개발해 판매 중인 에이티젠(대표 박상우)은 카자흐스탄 보건부가 주도하는 자사 NK뷰키트를 활용한 대장암 임상시험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임상에는 에이티젠과 카자흐스탄 방사선종양학연구소(KazIOR)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3년 이내 1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이번 임상은 학계에서 인정받은 NK세포 활성도 검사의 정확도를 바탕으로 카자흐스탄 정부가 승인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NK뷰키트를 활용한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 연구팀의 임상결과는 소화기 세계 학술대회 DDW에 소개, 저명 학술지 가스트로엔테롤로지 게재 등 대장암 사전 판별 검사로 학계에서 인정받았다”며 “카자흐스탄 정부는 학계에서 인정받은 NK뷰키트의 정확성에 주목하고 대장암 임상시험을 승인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이번 임상시험으로 카자흐스탄 현지 판매승인 및 보험 등재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카자흐스탄 정부 주도의 임상시험은 NK뷰키트가 대장암 사전 판별 검사로 현지 건강보험에 등재되기 위한 절차로 볼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허가‧심사를 준비하는 연구·개발자, 제조·수입업자 등을 지원하기 위해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허가 절차를 소개하는 안내서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허가 절차와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정의 △허가·인증·신고 대상 및 절차 흐름도 △허가 신청 시 제출해야 하는 자료 등이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이번 안내서 발간을 통해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개발이나 품목 허가를 준비하는 업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에서 진행한 ‘제1기 의료기기 품질관리 핵심인재양성’ 장기 교육과정이 총평회 및 수료식 일정을 마지막으로 지난 1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의료기기 품질관리 핵심인재양성 교육은 센터가 품질관리에 특화된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기획한 산업계 최초 장기 교육 프로그램으로, 품질시스템의 이해, 품질문서 작성실습, 밸리데이션, 심사시뮬레이션 등 의료기기 업체의 품질관리에 필요한 전주기 과정을 다뤘다. 이번 교육은 선착순 접수를 통해 교육생을 모집하는 타교육과 다르게 심사(서류, 면접)를 통해 최종 3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소수정예 학기제로 운영했다. 제1기 의료기기 품질관리 핵심인재양성 교육은 지난 5월 시작으로 총 32일 160시간 진행돼 수료조건에 따라 총 29명이 수료했다. 이날 총평회는 조별 최종발표를 시작으로 교육생 대표의 소감발표, 센터 담당자의 성과발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교육 수료자를 위한 수료증 수여식도 함께 이뤄졌다. 이어 센터와 교육생들은 핵심인재양성 교육의 발전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마련해 장기교육에 대한 효과와 교육 개선점을 도출하고, 나아가 2기의 성공적인 운영과 1기의 결속력 유지를 위한 방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 복구방안과 태풍에 대비한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2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방자치단체 산사태 담당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전국 산사태방지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집중호우로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강원, 충남·북지역의 복구계획을 공유하고 기관별 산사태방지 대책 추진 상황과 태풍 대비 방안, 유관기관 협업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최병암 산림보호국장은 “산사태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대응, 복구 지원활동을 강화할 것”이라며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전 위험요인 점검, 주민 대피체계 구축 등 태풍과 집중호우에 적극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는 9∼10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2016년 태풍 ‘차바’처럼 10월에도 태풍 피해가 있을 수 있어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 대피체계 구축 등 선제적 예방·대응이 필요하다. 이에 산림청은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10월 15일까지 운영해 태풍·집중호우 등 기상상황에 따라 상황단계별(주의·경계·심각)로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의료기기산업계 종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하반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총 19회 교육을 실시하여, 총 605명이 CHAMP 교육을 수료했다. 상반기 진행한 CHAMP 교육 과정의 만족도 평가 결과 5점 만점에 평점 4.03점으로 나왔다. 교과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는 실제 사례와 관련 예시를 통한 교육 내용으로 구성돼 이해 전달력이 높았고, 특히 실무와 관련된 측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형 교육이었다는 의견들이 많았다. 8월에는 ‘의료기기 입문 마스터 과정, 의료기기 마케팅 전략수립과정’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이 마련돼 있다. 각 교육과정에 대해 교육일정에 맞춰 30일전부터 순차적으로 교육 신청을 받고 있다. 다만, 인기 있는 과정의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접수기간을 반드시 참고해야 한다. 교육 신청은 협회 교육홈페이지(http://edu.kmdia.or.kr)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보건산업교육본부 홈페이지(http://hie.kohi.or.kr)에서 협약 신청을 한 업체의 임직원들은 무료로 교육 수강이 가능하다. 협회는 향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