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치아 검사를 통해 사슴의 나이를 감정할 수 있는 나이 감정표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의 나이 감정표는 사슴치아의 교체시기를 이용해 3세까지만 나이 감정이 가능하며, 3세 이후에는 감정을 할 수 없어 사슴 농가에서 사육하고 있는 성록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한 나이감정 기술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또한, 최근 가축전염병 발생 시 살처분 되는 사슴에 대한 보상이 이뤄지고 있으나 그동안 사슴의 연령 기준에 대한 객관적인 보상기준이 없어 사육 농가에서 민원이 제기돼 왔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는 2012년도 긴급과제로 채택, ‘치아에 의한 사슴 나이 감정기술 개발’ 연구를 착수해 사슴 나이 감정표를 완성했다. 사 슴 나이 감정표에 의하면, 사슴의 나이감별은 좌측 아래턱 치아를 활용하는데 크게 1∼3.5세, 4.5∼7.5세, 8.5세 이상 등 3단계로 나눠 활용한다. 3.5세까지는 작은 어금니의 교체시기로 나이감정을 하고 4.5∼7.5세까지는 큰 어금니 마모도로 나이를 감정하며, 8.5세 이상은 전체적으로 치아의 마모도가 심해 감정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 가축유전자원시험장 김상우 연구사는 “사슴은 십장생 중의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이주호)는 적정한 축산물위생사업을 위해 도축검사 표준화, 육안병리 교육, 안전한 직장생활을 위한 산업안전교육 및 정보화 사회에서 요구되는 정보보안 교육 등을 내용으로 ’13년도 도축검사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축검사원 보수교육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농협축산물위생교육원에서 3차(6.18, 20, 24일)에 걸쳐 147명이 수료하였다. 김부천 전무는 인사말에서 “우리본부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국민에게 생산·공급하기 위한 핵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맡은 업무에 책임과 역할에 충실히 하고 있는 점”을 격려했으며, 아울러 “업무 수행 시 안전사고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위생방역본부는 매년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하여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내용은 현장업무 수행에 필요한 표준화된 육안적 도축병변 전문교육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우리가 즐겨 먹는 식품들에는 지용성비타민이 얼마나 있을까?” 지용성비타민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책자가 나왔다.농촌진흥청은 1970년부터 「국가표준식품성분표」를 발간해 국민들이 많이 먹는 식품의 영양성분 함량 정보를 제공해 왔다. 이 책자는 국민의 영양실태를 파악하고 국내 식품수급 계획을 수립하는 정책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국민들의 관심은 높으나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서 상세히 나타낼 수 없는 아미노산, 콜레스테롤 등 특수성분에 대해서는 별도의 식품성분표로 발행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이번에 곡류, 채소류, 과일류, 육류 등 22개 식품군 중 국민들이 즐겨 찾는 총 1,400종 식품을 분석해 가식부(식용 가능 부위) 100 g당 들어 있는 지용성비타민의 함량을 소개한「지용성비타민 성분표」를 발간했다. 지용성비타민(Fat-soluble vitamin) 영양소로는 A, D, E, K가 있는데, 눈 건강에 좋은 비타민 A는 동물의 간, 장어, 난황 등에 많이 들어 있으며, 돼지 간 100 g에는 1일 권장량(700 μg RE) 대비 14배 높은 비타민 A를 함유하고 있다.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D는 목이버섯(970.0 μg/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최근 엔화 하락에 따른 수출업체의 피해가 커짐에 따라 하반기 농식품 수출 촉진을 위해 2013 우수농식품 구매자금 지원대상을 추가 모집한다. 우수농식품 구매지원 자금은 농식품 수출에 필요한 원료 및 부자재 구입 등의 운영자금을 농식품 수출실적이 있거나 수출계획이 있는 수출업체에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220억원이며 대출금리는 3~4%(농업경영체 3%, 일반업체 4%), 대출기간은 1년이며 사업기간 동안 대출액의 50%이상 농식품 수출을 이행하는 조건으로 지원된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및 전년도 결산서 등 소정의 서류를 첨부하여15일까지 aT 각 지사에 신청하면 되며, 신청서식은 aT 홈페이지(www.at.or.kr) 내 ‘자금지원’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마사회 특별적립금(경마수익금)을 재원으로 농어촌 지역에 장학·복지·문화사업을 펼치고 있는 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김종천)이 2013년 2학기 농어촌 희망누리 대학장학생 선발계획을 확정, 발표하였다. 재단은 2013년 2학기에 농어업인 자녀 및 농어업전공 대학생 3,300명을 선발하여 희망누리 대학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2013년 2학기 희망누리 장학금은 농어촌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젊고 우수한 농림식품 후계 영농인력 및 농림식품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농어촌 희망영농·브레인 장학생' 1,650명, 농어업인의 자녀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전공학과와 관련없이 농어인 자녀에게 지원하는 '농어촌 희망자녀장학생' 1,6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재단 희망누리장학금 신청기간은 2013년 7월 1일부터 7월 10일 까지이며, 해당 학생이 직접 재단 홈페이지(www.rhof.or.kr)로 신청하면된다. 신청한 학생에 한하여 대학에서 1차 심사(7.11~7.17)를 거쳐, 재단에서 선발심사위원회(7.11~8.2)를 통해 최종 장학생을 확정하며, 발표는 2013년 8월 5일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한다. 재단 박상윤 사무총장은 희망누리장학금이 농어업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주일본한국대사관, (사)한국식품명인협회는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일본 최대 번화가 도쿄 신주쿠 광장에서 ‘2013 한국식품명인전’을 개최한다. 일본은 한류의 본고장이자 한국 농식품 수출1위 국가이나, 최근 반한감정과 엔저영향 등으로 우리제품 수출이 주춤한 상황이다. 이에 대한민국식품명인 14인이 전통주, 한과, 김치, 부각 등 명인제품을 일본 현지에서 직접 홍보하며 현 상황을 타계할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제품 소개 및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으로 일본 소비자들이 명인 제품의 우수성을 경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현지 유력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명인 제품의 수출판로 확대를 모색한다. 식품명인은 한 분야에서 20년 이상 전통제조방법을 고수하는 명인에게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하는 제도로 현재 44명인이 지정 운영되고 있다. 최근 제6호 박재서 명인의 안동소주가 세계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인 샌프란시스코 주류 박람회에서 ‘더블골드메달’을 수상하는 등 명인제품은 세계무대에서도 그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김재수 aT 사장은 “이번 한국식품명인전을 통해 일본 내 한국식품명인 제품의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최형규)은 국민에게 축산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기 위해 참여하고 있는 ‘네이버 지식iN’ 답변 서비스가 교과부에 이어 “교육·학문” 분야에서 우수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축산정보에 대한 소비자의 포털사이트 의존율이 증가하는데 주목하여 ‘12. 4월부터 네이버와 지식iN 공식파트너로 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축산에 대한 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앞으로도 축산물에 대한 올바른 소비자 정보 제공을 위한 국민과 소통을 확대하고, 축산물의 소비자 정보제공을 활성화하고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낙농진흥회(회장 이근성)는 국내외 낙농통계와 산업동향 등 낙농산업전반에 걸쳐 다양한 내용이 수록된 '2012 낙농통계연감'을 지난5일 발간했다. 이번 '2012 낙농통계연감'은 우리 낙농산업을 이해하는데 기본이 되는 다양한 통계정보를 ‘낙농산업동향’편과 ‘낙농통계’편으로 구성, 이용자들의 활용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낙농산업동향’편은 지난 한 해 동안의 주요 낙농동향은 물론, 각종 낙농정책 및 제도 변화, 낙농진흥회의 주요 사업과 등을 부문별로 정리함으로서 국내외 산업동향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낙농통계’편은 국민경제, 농축산업, 젖소, 사료, 우유생산비, 우유 및 유제품 수급, 해외낙농현황 등 우리 낙농산업을 이해하는데 기본이 되는 다양한 통계정보를 월 또는 년단위 중심으로 수록하는 한편 과거년도와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록에서는 축산일지, 주요국 원유가격, 위생등급기준 등의 참고자료를 수록했다. '낙농통계연감'은 각계 낙농기관단체 및 낙농조합, 유업체, 교육기관, 공공도서관 등에 무상으로 배부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이용자 수요에 적극 부응할 수 있도록 통계자료 수록범위 확대와 내용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낙농진흥회는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국내산 ‘백호보리’로 만든 프리미엄 제주맥주 개발을 통해 국산 보리산업의 새로운 실용화모델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보리는 농협과 계약재배 후 전량 수매해 농가의 겨울철 중요한 소득원 중 하나였으나, 수매 중단과 함께 재배면적과 생산량도 2001년 11만 톤에서 2012년 1만 톤으로 크게 줄었다. 농촌진흥청에서는 보리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찾고자 다수성이며 단백질함량이 낮은 고품질 맥주보리 ‘호품’, ‘백호’ 등을 개발해 국산 맥주보리 산업화 기반을 조성했다.2003년도 개발한 ‘호품’은 수확량이 많고 종실 색택이 밝으며, 맥주 제조 특성이 우수해 우리나라 맥주용 보리가 국제적 품질 경쟁력을 갖게 된 품종이다. ‘백호’는 2008년도에 육성된 품종으로 제주지역 적응성이 우수한 품종으로, 흰가루병과 바이러스병에 저항성이고 수량도 6.7톤/ha으로 호품에 비해 17 % 높은 품종이다.맥주의 맛은 품종에 따라 다양한데 ‘호품’은 부드럽고 비교적 순한 맛인 반면, ‘백호’는 쌉쌀한 보리맛이 진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맥주제조에 중요한 특성인 발아율, 단백질, 효소력가 등과 제주지역 적응성이 우수한 ‘백호’는 국산 보리 100 %와 화산암반수
젖소의 유선세포에 비타민 A를 식물성 지방으로 코팅해 처리하면 비타민 A를 그냥 처리했을 때보다 유선세포가 활성화되고 유단백 함량을 높일 수 있는 카제인 합성 유전자가 나타나는 양이 많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젖소의 유선세포(MAC-T cell)에 비타민 A를 코팅해 일정량의 농도로 처리하면 비타민 A를 코팅하지 않고 처리한 것보다 세포 생존능력이 높고, 알파 및 카파 카제인 합성 유전자 발현량 약 2배, 베타 카제인의 합성 유전자 발현량이 약 1.4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알파 및 카파 카제인과 베타 카제인의 양이 일반 우유보다 많으면 응고 시간이 단축되며 같은 양의 우유로 더 많은 양의 치즈를 만들 수 있어 체험목장을 통한 낙농의 6차 산업을 견인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특히, 2014년 1월부터 우유가격 산정기준에 유단백질율을 추가해 산정함에 따라 젖소의 유선세포를 활성화하고 유단백질 함량을 높일 수 있는 기술 개발은 낙농가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타민은 소의 체조직 내에서 소량으로도 반응이 일어나 생리활성 물질로서 매우 중요하지만 반추위 내 미생물이 사료 내 비타민을 직접 이용하거나 파
한국식품연구원(원장 윤석후)은4일부터 6일까지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한국식품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일본식품총합연구소(NFRI)와 한·일 식품과학기술협력 네트워크을 위한 공동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로 개최되는 한?일 공동심포지엄은 양국의 식품과학기술을 증진하기 위한 것으로 기능성식품, 식품안전성 등 학술 교류 뿐 아니라 실질적인 공동연구 도출 및 양국 연구자의 발표와 연구내용 교류가 있을 예정이다.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원장 조규담, 이하 기준원)은 2일 춘천축산농협에서 하이록한우사업단(조합장 주영노)과 ‘축산물HACCP체인(전용망) 완성거점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간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을 통해 전(全)단계 HACCP 적용 축산물 공급체계(farm to table HACCP chain system)를 완성,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물이 공급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기준원은 하이록한우사업단 직원 및 농가를 대상으로 축산물HACCP 교육을 개설하고 전담 심사관을 지정배치하여 HACCP적용에 필요한 기술지원을 실시하며, 하이록한우사업단에서는 HACCP 관련 현장업무 지원, 교육장 등 각종 시설 등을 제공하기로 협의하였다. 하이록한우사업단 주영노 조합장은 “식품위생관리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기준원의 ‘HACCP체인(전용망) 구축 사업’은 의미있는 사업이며, '하이록한우'는 생산단계부터 유통단계까지 HACCP인증을 확대하여 소비자에게 위생적으로 안전하면서도 완벽한 축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며 “나아가 축산물HACCP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갈 것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는6월 28일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소속 회원을 초청하여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수입쇠고기 이력제도의 이해증진과 신뢰도 제고를 위해 소비자 현장체험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행사에 참석한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소속 회원들은 롯데마트 서울역점을 방문하여 직접 휴대폰(‘안심장보기’ 어플)으로 수입쇠고기 원산지?유통기한 등의 이력정보를 실시간으로 조회하는 방법을 직접 체험하였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수입쇠고기 이력관리제도에 대한 소비자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앞으로도 소비자단체 소속 회원 등을 대상으로 현장체험 행사를 계속 실시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한국 주요 토종개들이 유전적으로 가까운지에 대해 연구한 결과, 한국 토종개들은 서로 유전적으로 매우 유사한 친척관계의 고유종들이며, 외국 개들과는 혈연관계가 독립적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120마리의 개의 혈액 DNA를 16개 초위성체마커(유전자마커)를 이용해 각 마커의 대립유전자 정보를 확보한 후, 개체 간 이형접합률과 유전자빈도, 유전적 거리 등의 분석을 통해 한국의 주요 토종개들의 유전적 특성을 알아냈다. 그 특성을 살펴보면, 진돗개는 이형접합률이 61 % 로 57 % 인 풍산개와 경주개에서 혈연관계가 아주 가깝게 형성됐고, 삽살개는 56 %로 한국 토종개들 중에서 유전적으로 고정이 매우 잘된 품종이었다.경주개는 한국 토종개들 중에서 진돗개와 유일하게 비슷한 유전자를 공유하고 있고 유전자의 이형접합률이 70 % 로 가장 높았다. 그러나 유명 외국견종인 독일 셰퍼드와 리브라도 레트리버와 한국 토종개들의 유전적 혈연관계는 뚜렷하게 분리돼 한국의 토종개들의 독창성과 보전성을 나타냈다. 농촌진흥청 동물유전체과 최봉환 박사는 “한국의 7대 토종개의 유전적 혈연관계를 밝히고 한국 토종개에 대한 유전적 우수성을 세계로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 6월 27일, '2014 고객과의 성공약속' 을 위한 2013 Summer Activity Campaign 미팅을 실시하였다. 이번 양돈 캠페인은 세계 축산선진국과의 경쟁에서 대한민국 양돈농장이 가져야 할 필수 요건인 ‘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활동 강화’ 가 핵심포인트이다. 하절기 포유모돈 사료 섭취량 증대를 통한 이유 후 재귀발정일 단축을 위한 활동으로 전개된다. 국내 양돈업의 고질적인 문제인 하절기 수태율 하락, 동절기 분만율 하락에 따른 2/4분기의 출하두수 감소에 따른 수익성 저하를 해결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2/4분기의 출하두수 감소는 하절기의 수태율 향상과 충분한 교배복수 확보를 통해서 해결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포유모돈이 충분한 사료를 섭취할 수 있도록 모돈, 환경 등에 대한 관리가 잘 되어야 한다. 이날 캠페인에서 강병선 양돈PM은 2013년 하반기 양돈 시황에 대한 전망과 2014년 2/4분기의 돈가 전망 등을 통하여 생산성 향상을 통하여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방안은 제시하였으며, 하절기 캠페인을 통하여 농장의 미래를 설계하고 고객과의 성공약속의 의미를 강조하였다. 축산과학연구소의 김정한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