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제1회 대한민국 친환경축산 페스티벌’을 친환경축산협회 주관으로 오는21일∼23일 3일간 서울 양재동 소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 ‘건강한 가축·안전한 축산물·행복한 식탁’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행사는 친환경 축산업의 활성화 및 고품질의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통해 경쟁력 있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친환경축산물 브랜드와 친환경 축산자재업체가 참가하고, 관람객들을 위한 시식?체험 및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친환경축산 페스티벌의 전시행사는 정책홍보관, 상담관, 체험관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된 테마관과 친환경축산물 브랜드관 및 축산자재관으로 구성된다.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형 ‘이동 축산농장’ 등을 운영하고, 무항생제 계란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친환경축산물 브랜드관 및 축산자재관은 축산관련 기관·단체, 축종별 자조금단체, 지역축협·품목축협, 친환경축산물 브랜드업체 및 축산자재업체 등이 대거 참가하여 친환경 축산식품 브랜드 홍보 및 소비촉진을 유도하는 한편,친환경 관련 축산자재 전시를 통해 친환경축산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 정보를 축산농가에게 제공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최세균)은 6월 11일자로 아래와 같이 인사를 단행하고 발령을 냈다.▲부원장 최지현6월11일자
농촌진흥청 한우시험장(장장 강희설)은11일 미래 한우산업 발전방향을 찾기 위해 강원대학교 동물자원공동연구소(소장 여인서)와 함께 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2010년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시험장과 강원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가 함께 주관한 ‘한우연구 활성화 방안’에서 협의된 이후 4번째로 여는 공동 심포지엄으로서,한우산업의 미래를 위해 전문가 집단의 지혜를 결집시킬 필요가 있는 시기에 공동심포지엄이 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번에 발표될 주제 중에서 ‘초지 방목사양이 쇠고기 육질과 인체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기존의 한우 사양방식과는 차이가 있는 초지 방목사양이 인체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발표, 토론을 해 글로벌 시대에 맞춰 다양한 한우생산 방법이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중국 소고기 유통 및 소비동향’은 수출잠재력이 있는 중국의 소고기 유통과 소비동향을 파악함으로 한우고기가 국제유통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농촌진흥청 한우시험장 강희설 장장은 “이번 공동 심포지엄은 한우산업이 겪고 있는 문제와 한우농가의 시름을 덜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며,“앞으로 한우시험장과 강원대학교
고온다습한 기후가 지속되는 우리나라의 여름철 기후는 돼지에게 스트레스 요인으로 어미돼지의 번식능력은 물론 면역력과 사료섭취량을 크게 줄여 생산성을 떨어뜨리므로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고온 스트레스로 돼지의 생산성 감소 피해를 줄이는 여름철 돈사환경과 사양관리 요령을 제시했다.돼지는 생리적으로 땀샘이 없기 때문에 체내에서 발생한 대사열을 체외로 방출하는 능력이 낮아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고온 스트레스에 노출되기 쉽다. 특히, 올 여름은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평년에 비해 6월과 8월은 기온이 높고, 7월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더위에 대한 대책을 미리 세워서 대비할 필요가 있다.여름철 혹서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돈사 내부의 온도와 습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기본적으로 여름철 돈사의 환경관리는 온·습도를 활용한 열량지수(온도 ℃×습도 %)를 활용하면 편리하다. 돈사 내부의 열량지수가 1,800을 넘으면 혹기서 피해의 발생이 우려되므로 적절한 온·습도 조절이 요구되며, 적정 열량지수는 900∼1,300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또한 돈사구조 중 천정 또는 지붕에서 발생되는 태양 복사열에 대한 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지난7일 귀농 희망자들을 위한 '귀농 핵심 길잡이 과정' 3기 교육을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귀농 핵심 길잡이 과정'은 최근 급증하는 귀농 희망자들의 성공적인 귀농정착을 돕기 위해 aT가 작년부터 개설 운영하고 있는 3개월 과정의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8일 시작된 이번 3기 과정에는 총 37명이 입학하여 34명이 수료했다. 3기의 수료생을 배출한 이 교육이 귀농희망자들에게 인기를 끄는 요인은 우선, 귀농희망자들이 생업과 병행하면서 참가할 수 있는 주 1회의 야간교육이기 때문이다. 두 번째 요인으로는 생산분야를 제외한 귀농설계 및 경영·마케팅 관련 교육 등에 역점을 두고 있는 교육내용을 들 수 있다. 특히 귀농에 성공한 신지식인 등 다채로운 분야의 강사를 초빙해 현장과 밀착된 귀농 성공 사례를 접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윤장근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유통교육원 원장은 “앞으로도 귀농 희망자들이 실제 귀농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지식을 습득하고 귀농생활을 설계해 성공적인 농촌 정착이 가능할 수 있도록 알찬 주경야독 프로그램 계속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귀농 핵심 길잡이 과정' 다음 4기교육은
한국오리협회는 지난6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6회 나라사랑 고궁사랑 걷기대회’에 오리고기를 협찬하여 국내산 오리고기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촉진을 도모하였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나라사랑 고궁사랑 걷기대회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으로 지켜온 우리 문화재인 고궁 주변을 걸으면서 문화재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생활스포츠로서의 걷기를 확대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대회는 서울광장을 시작으로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을 잇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걷기대회인 만큼 만여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가하여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걷기 진행 이후에는 여러 협찬사들이 제공한 푸짐한 경품추첨 행사가 있었다. 한국오리협회는 지난해에도 해당대회에 오리고기를 협찬했으며, 이번 대회에도 오리고기 선물세트 40개를 협찬하여 많은 시민들에게 국내산 오리고기를 알리는 데 앞장섰다 한편, 한국오리협회는 오는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친환경축산페스티벌’에도 참가하여 오리고기 할인판매 및 홍보행사를 진행하여 소비촉진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NO1. 파트너,축산 IB 1위"의 비전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주)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또 하나의 신기록을 달성하였다. 1973년 영등포 사료공장에서 시작한 사료사업 40 여년 역사 이래 월 사상 최대인 81,000 여톤을 판매하는 실적을 거두었다고 한다. 또한 안성에 위치한 중부 공장은 HACCP를 통한 품질 위주의 생산을 통해 46,200 여톤이라는 월간 생산실적을 기록함으로써 사협기준 최고 생산량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이날 팜스코 중부공장과 각 사업장에서는 월간 최대 판매실적에 대한 기념식을 갖는 한편 80,000 톤 출고 농장에 대한 감사품 전달과 출고 차량 기사에게도 기념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축하행사에서 권천년 사료사업본부장은 "수입 축산물의 범람과 국내 소비위축으로 부터 기인한 축산물 가격 하락으로 신음하고 있는 고객분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농장 생산성 향상 통한 생산비 절감이 무엇보다 필요하며 이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경주하여 하며, 고객의 성공이 곧 우리의 사명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자 한다" 하면서, 팜스코 사료를 사용해 온 고객 농장의 성공을 위해 지금까지 일해온 것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3일 고객편의 향상과 검정 비용부담 경감, 중소업체의 현장애로 기술 조기 해결 지원 강화 등을 위해 '농기계 현장검정서비스 대상기종'을 10기종에서 15기종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는 2011년부터 검정용 농기계와 검정신청서류를 재단에 제출하고, 반드시 방문하여 검정을 받아오던 것을 “대형기종으로 이동 및 설치가 불편하고 물류비가 많이 소요되는 기종과 기술수준이 낮은 중소기업 제품 중심”으로 찾아가는 현장검정서비스 제도를 시범 운영해 왔다. 그 결과, 검정용 농기계 운반 물류비 및 검정을 위한 체제비가 거의 들지 않아 검정비용이 약 70% 정도 절감되고, 검정 시 지적된 기술적 문제점을 현장에서 곧바로 개선보완이 가능하여 고객으로부터 기술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는 호응을 얻어 왔으며, 대상기종의 확대를 지속적으로 요구 받아 왔다. 이러한 고객의 요구에 맞춰, 재단에서는 금년 4월에 현장검정 희망기종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4월 26일 관련 정부부처, 학계, 업체, 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상기종 선정심의회를 개최하였다. 그 결과 5기종을 추가 선정 하였으며 현장검정 장비 및 전문인력 등의 최종
최근 이웃 나라인 중국, 대만과 러시아 등 아시아 33개 나라에서 구제역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 국내 유입이 우려되고 있다.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구제역 등 악성가축전염병 발생에 대비해 초동방역 대응능력을 배양하고자4일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구제역 가상방역훈련(CPX)을 실시했다.이 날 훈련에는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을 비롯해 관련방역유관기관, 단체장과 대학교수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훈련 진행은 국립축산과학원의 평시방역체계에 대한 설명과 국내와 원내 구제역 발생 가상 상황을 설정한 후 구제역 의심되는 가축 발생상황별 현장훈련과 사료반입 현장 시연이 있었다.또한 구제역 발생 위기수준별 국립축산과학원 조치, 행동요령과 차단방역 개선사항을 설명하고 악성가축전염병 예방과 처리를 위해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자체개발한 살처분 가축 처리장비, 가축안락사 장비, 분사식 발판소독조 등을 선보였다. 국립축산과학원에서는 국가종축 등 주요 가축을 질병으로부터 보존하기 위해 차단방역체계를 개선했다.우선 방역펜스를 설치해 가축사육 공간과 연구행정 공간을 나누고 가축사육 공간 내 외부차량 출입을 제한했다.정문에 주차장을 설치해 차량의 원내 출입을 최소화하고 외부인과 차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축산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4일 국립축산과학원 대강당에서 축종관련 단체장을 초청해 연구과제 발굴 협의회를 연다고 밝혔다.이 날 협의회에는 한국낙농육우협회, 대한양계협회, 대한한돈협회, 전국한우협회, 한국계육협회, 한국사슴협회, 한국오리협회, 한국토종닭협회, 한국흑염소협회의 단체장들이 참석해 축산 농가소득 증대 방안과 장단기 연구과제 추진 등에 대해 이야기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장원경 원장은 “농업 총생산액의 40 % 정도를 차지하는 축산은 고품질의 기본 식량산업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축산분뇨, 사료 수입 문제, 가축질병 예방, 친환경 축산기술 개발 등 해결할 문제가 산적해 있다.”라며“축산 현장 중심 융·복합 기술 개발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협의회에서 제안된 현장애로 과제는 검토 후 절차를 거쳐 연구과제화 할 예정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안광영)은 지난달31일부터 6월 1일 이틀간 서산시종합운동장에 열린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 현장에서 기관홍보 및 등급제 홍보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 체육대회 관람객을 대상으로 축산물 육질 등급별 모형을 전시한 후 축산물 등급제도 및 고품질의 축산물 고르는 법 안내와 한우고기 육질별 비교 체험 및 쇠고기 시식회행사를 가졌다. 대전충남지원 안광영 지원장은 “이번 행사로 소비자에게 축산물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구매시 활용할 수 있는 좋은기회가 됬다며, 앞으로도 등급판정을 받은 축산물의 우수성을 안내함으로써 우리기관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제고하는 기회가 되도록 열심히 행사를 갖겠다”는 강한 포부를 전했다.
네네치킨(㈜혜인식품, 대표이사 현철호)이 지난해 소비자가 주문한 스노윙 치킨 판매금액의 1%를 적립해 마련한 기금으로 네네치킨 본사 소재의 지역아동센터 3곳에 아동도서를 지원했다. 지난 3일 네네치킨 현철호 회장과 임직원들은 지역아동센터 중 한 곳인 무지개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해 기증된 도서와 함께 스노윙 치킨 외 3가지의 네네치킨 인기 제품도 전달,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날 기부한 도서는 지역아동센터에서 필요한 도서목록을 참고해 과학, 세계사, 만화인물고전세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되었다. 네네치킨은 2011년도부터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추진하고 있는 ‘행복나눔N 캠페인’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도서를 지원해 왔다. 최근에는 건전한 아동 도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 고객들을 대상으로 ‘맛있는 책 무료 증정 행사’도 시작했다. 도서출판몰인 다산몰과 함께 하는 이번 문화프로그램은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서 늘 강조하는 현철호 회장의 의지가 강하게 반영된 행사다. 현철호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취지에서 시작한 캠페인인 만큼 올해도 변함없이 아이들에게 좋은 도서들을 전달 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
4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경기 안성 농협교육원에서 개최하는 ‘농협 중심의 축산물 유통혁신 비전 선포식’ 행사에 참석해전국 141개 지역축협 조합장 등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이 장관은 “축산물 유통구조 선진화를 통해 소비자·생산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정부는 영리기업이 아닌 협동조합이 전국단위 협동조합형 패커를 육성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지역단위 일관 경영체 육성을 위해 거점 도축장도 선정·지원하고 있다고 밝힐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의 뒷받침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도 생산농가와 농협 스스로의 노력과 의지가 중요하므로, 협동조합형 패커 육성 등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서 농협중앙회 및 각 지역축협에서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키로 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농식품산업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대학생 우수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농식품산업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전공 학과에 관계없이 전국의 대학(원)생이라면 모두 참가 가능하며,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을 구성해 응모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 농수산식품 수출확대 방안 및 식품산업 발전방안 ▲ 농산물 가격진폭 완화, 유통비용 절감, 직거래모델 등 유통개선 방안 ▲ 해외곡물 조달시스템 구축 등 식량자원 확보방안 가운데 선택해 작성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15일 오후 6시까지이며 수상작은 8월 중에 발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aT 홈페이지(www.at.or.kr) 공고를 참고하거나 공모전 담당(02-6300-1082)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상은 대상 1팀에 300만원, 최우수상 1팀 200만원 등 8팀에 총 9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특히 채용과 연계하여 우수상 이상 수상자는 청년인턴 채용 및 최우수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정규직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등의 특전이 부여될 예정이다. 김재수 aT 사장은 “이번 공모전 개최를 통해 다양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3일 벼종합연구동(경기도 수원)에서 잊혀져 가는 권농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올해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모내기 경연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모내기 행사가 개최되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벼종합연구동은 1970년대 우리나라 녹색혁명의 주역인 ‘통일벼’가 탄생한 곳이다. 이번 모내기 행사는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의 기계이앙기 모내기로 시작해 각 산하기관과 농업전문지 기자단 대표들의 전통 손모내기 경연으로 진행됐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임상종 원장은 “이번 행사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지속적인 축제로 만들어 잊혀져가는 우리 전통 농경문화를 계승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