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원건민 기자> 대전환시대 성장포럼 준비위원회는 1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조국신당 소속 국회의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대전환시대 성장포럼 창립식을 개최하였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창립식 개회사에서 지정학과 경제제질서의 대충돌과 더불어 디지털전환과 에너지전환으로 문명사적 대전환기에 있다고 하며 "현재 필요한 정치는 대전환시대의 성장전략에 유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 따라서 22대 국회는 민생중심의 성장전략을 제시하고 실천하는 개혁국회가 필요하여 창립한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류성민 경기대 교수 강연이 있고, 향후 정기세미나, 현장 전문가 초청 세미나, 정책토론회를 열어 정치혁신의 대전환을 논의 할 예정이다.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이하 한보총)와 대한민국안전사회연구회(이하 안사연)는 7월 31일 (수)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이상식 국회의원과 함께 제22대 국회 출범에 따른 대한민국 안전사회 구축방안을 논의하였다. 양원희 한보총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재단법인 피플 이영순 이사장, 한국스마트안전보건기술협회 이준원 회장, 한국안전교육강사협회 박연홍 이사장 등 안전보건 관계자 150여명이 참여했다. 이상식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헌법에는 국가가 재해를 예방하고 그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으로서 국민 모두가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환경을 만들고, 위험과 재난으로부터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이상준 전문건설업 KOSHA협의회 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주제발표에는 ▲각 정당의 제22대 국회 국민안전관련 공약 비교 (최은희 을지대 교수) ▲스마트기법을 활용한 기후변화 대응방안 (박상희 켐토피아 대표) ▲공동안전관리자를 활용한 일터안전 추진방안 (김정일 한보총 사무처장) ▲현장 중심 안전교육 확대방안 (손상철 국제구명구급협회 한국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이 1호 법안으로 '중독치료회복지원법' 제정을 추진한다. 한 의원은 31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중독 치료·회복 어떻게 도와야 할까?'을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중독치료·재활 연속토론회 두 번째 순서로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는 신영철 정신건강정책혁신위원장, 천영훈 인천 참사랑병원장, 이인숙 수원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 이천근 한국중독재활시설협의체 회장, 신용원 소망을 나누는 사람들 목사, 민태원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하여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어진 토론에선 마약, 알코올, 도박 등 날로 심각해지는 '중독' 문제 현황과 더불어 중독 문제 해결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인력 지원 문제, 중독 전문 치료기관의 현실과 한계, 국가 단위 중독치료·재활 지원체계에 등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지난 토론회를 주최한 한 의원은 1호 법안으로 중독치료회복지원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2차토론에서 한 의원은 "중독 치료·회복 현장에 적용해야 할 보다 구체적인 정책 마련을 위해 중독 사례 관리의 중요성, 중독재활 시설의 현황과 과제, 중독환자들이 재활을 넘어 자활에 일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방안들을 삺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제22대 국회의 국민안전 추진방향을 위한 세미나가 31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국회의원 주최,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한보총)와 대한민국안전사회연구회 주관으로 열렸다. 용인시 갑 이상식 의원은 "현재 여름이 되면 수해로 많은 피해가 있고, 특히 취약계층의 피해가 막심하다. 매 해 500명 이상의 노동자가 산업재해로 사망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예방이며 일터에서 안심하고 일 할 수 있는 선제적인 안전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보총은 우리나라 안전보건과 관련된 73개 단체가 가입되어 있고, 회원수 80만명에 이르는 등 안전분야에서 국내 최대의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한보총 정혜선 회장은 정부에서 마련한 안전정책은 의무사항이 아니어서 관심있는 지자체에서만 부분적으로 시행하고 있지만 전 국민이 필수적으로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무엇보다 "민간단체의 역할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며,각 지역의 주민센터에서 문화강좌나 교양강좌를 할 때 안전교육을 필수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한국파독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연합회(한국파독연합회·회장 김춘동)는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파독광부과 간호사 등의 공로를 조사, 평가하고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인 틀을 요청하며 정책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국민의힘 임의자 의원실과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실이 공동 주관했고, 재외동포청과 고용노동부가 후원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축사에서 "60년이 지난 지금 많은 분이 사망했거나 생존자마저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상황에서 국가와 국민의 관심이 줄어드는 게 아닌지 염려된다"며 "파독 근로자들이 가장 얼운 시기에 마중물 역할을 했다는 점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은 "당시 우리나라는 산업발전 초기로 당시 인력들이 벌어들인 외화는 국내 수출액의 2%에 이르고, 더불어 막대한 차관으로 경제적 도약의 발판이 되었다"고 힘주어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국회행정안전위원회 윤건영 의원은 2021년 파독 광부, 간호사, 간호조무사에 대한 지원 및 기념사업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었지만 국가에 기여한 것에 비해 실질적인 대우가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은 "세계 재외동포 여러분의 헌신
지난 10년간, 플라워로 업계 1위를 지켰던 수나 컬러풀모먼트가 10주년 터닝 포인트를 맞이해 자연을 모티브로한 제품 라인업을 갖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브랜드 SOONA (이하 수나)로 재탄생 한다. 2013년 온라인몰, 16년 대치의 플래그쉽스토어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성장해 온 수나는 플라워(생화)와 웨딩케이크 업계에서 기록적인 족적을 남긴 브랜드이다. 시그니엘 웨딩쇼, 샤넬부터 카카오 선물하기까지, 명품에서 대량생산 상품까지 폭넓은 보폭으로 다양한 클라이언트들을 만족 시켜왔다. 현대백화점 온라인 플라워 브랜드로 유일하게 단독 입점하였으며, 18~22년 카카오 선물하기 5월 가정의 달 꽃 카테고리의 시즌 1위, 20개가 넘는 온라인 입점 브랜드에서 ‘누적 판매 100만개에 이르는 성과를 이룩했다. 지난 10년간의 플라워 브랜드로서의 아이덴티티와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일상을 컬러풀모먼트로 바꿔줄 단 하나의 자연’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담아 자연물의 아름다움을 일상에서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제품들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새롭게 런칭했다. 브랜드를 이끌어 가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SOONA J.는 대통령상, IF, 레드닷 수상 프로젝트가 주요 포트
산림조합중앙회(사업대표이사 강대재)는 25일 경기 광주에서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산불방지 임도사업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강대재 사업대표이사는 사업현장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발생 여부 및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며,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태풍에 대비해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산림재해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임직원 비상근무를 통해 산림재난 예방 및 피해현장 복구, 대민지원에 나서고 있다. 강대재 사업대표이사는 “중앙회와 전국 회원조합은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산림재해 예방 및 피해복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제9회 한-중앙아 간 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 워크숍’을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개최한다. ‘중앙아시아 산림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Central Asia Biodiversity Conservation Network; CABCN)(이하 CABCN)’는 한국과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4개국 정부의 산림연구기관 및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국립수목원은 한-중앙아 산림협력을 위해 2015년부터 ‘중앙아시아 그린로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가 2단계 사업(2020~2024) 마지막 해이다. 그동안 2단계 사업 공동연구를 통해 중앙아시아 중요 식물 조사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통해 우즈베키스탄 Shurusuv 지역을 보호구역으로 등재하였으며, 중앙아시아 지역 야생 사과나무와 튤립의 보전을 위해 유전다양성 연구를 수행하였다. 국립수목원 임영석 원장은“중앙아시아는 자원식물이 풍부한 지역으로 앞으로도 한-중앙아 간 지속적인 연구협력을 통해 중앙아시아 생물다양성 보전을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묘지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을 위해 벌초도우미(묘지관리 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산림조합은 산림분야 전문기관으로서 1992년부터 묘지관리사업을 실시해 벌초, 잔디 보수, 훼손지 복구와 조경 등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위성항법장치(GPS) 및 묘지이력관리시스템으로 실묘(失墓)를 방지함은 물론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묘지관리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산림조합의 벌초 도우미 사용료는 회원조합별 기본 단가를 책정해 묘지의 수, 면적, 거리 등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조합에 따라서는 조합원의 경우 10%, 3년 이상 연속 벌초 작업 의뢰 시 5% 할인을 제공한다. 벌초도우미 서비스 집중 운영기간은 7월 22일부터 오는 9월13일 까지이며, 각 지역조합의 상황에 따라 실제 운영기간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벌초도우미 서비스에 대한 신청 및 문의는 묘지가 소재한 각 지역 산림조합이나 산림조합중앙회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벌초와 묘지관리는 선조에 감사를 표하는 중요한 생활문화이나, 최근 인구의 고령화 및 핵가족화가 심화되고 고향 방문도 감소되어 전문적인 벌초 대행 서비스의 필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전국적으로 호우 특보가 해제되고 강우가 소강상태에 접어듦에 따라 오늘(24일) 00시부로 5개 시·도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남’의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주의’로 하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남 지역은 ‘경계’에서 ‘주의’로 하향 *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세종, 충북,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는 ‘주의’ 단계 유지 전국적으로 내려졌던 호우 특보는 해제되었으나,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소나기에 의한 5∼5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근무와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산림청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계속되는 강우로 지반이 약화되어 산사태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야외활동시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 한다.” 면서 “국민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시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종합식품기업 하림의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가 전국천사무료급식소에 푸디버디 유기농 즉석밥 제품 약 1만개를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전국천사무료급식소는 1992년 설립해 현재 전국 26개의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다.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매주 3회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등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천사무료급식소는 1992년 설립해 현재 전국 26개의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다.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매주 3회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등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부 물품은 ‘부드러운 유기농 차조밥’으로 100% 국내산 유기농 쌀과 차조, 물로만 만들었으며, 수분 함유량을 65% 이상으로 촉촉하게 지어 아이부터 소화가 불편한 어르신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먹기 좋다. 하림산업 관계자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식사를 거르지 않고 건강하고 무탈하게 여름을 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나눔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어린이 및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푸디버디는 신선한
농림축산식품부 인사 발령 - 2024. 7. 22일자 - < 국장급 승진 >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장 : 이동식(방역정책과장) < 과장급 전보 > 과학기술정책과장 서기관 : 나인지(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수출진흥과장 과학기술서기관 : 이연숙(과학기술정책과장) 방역정책과장 부이사관 : 이용직(농식품수출진흥과장)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와 18일 서울 잠실 청사에서 임산물 해외시장 개척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향후 △국내 임업 발전을 위한 임산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기술‧정보 교류 △저탄소 식생활 동참 및 임업 분야 탄소중립 실천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사유림경영을 선도하고 aT는 농산물 유통 및 수출입 활성화에 앞장서 온 기관이기에,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국내 임업발전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해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대한민국 임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탄소중립 실천 등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 조성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7월 18일(목) 국내 수목원 분야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제1기 전국 수목원·식물원 청년인턴 발대식’을 개최했다. ‘전국 수목원·식물원 청년인턴’은 국내 수목원 분야 취업 희망 청년들의 일자리를 마련하고, 전문가와 함께 실무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여 수목원 분야의 미래인재를 양성하고자 올해 최초로 도입·운영되는 제도이다. 올해 선발된 청년인턴 25명은 지역·권역별 수목원·식물원 11개소에 배치되어 ▲국가표준식물종관리시스템 활용, ▲식물 분류 및 표찰 작업, ▲식재상 관리, ▲식물 이력 정보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사회로의 첫 발걸음을 내딛는 수목원 분야의 미래인재들을 응원하기 위해 ‘수목원 전문가와 함께하는 국립수목원 특별 전시 해설’, ‘청년인턴 실무역량 강화 집합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앞으로도 수목원‧식물원 분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신규 지원 정책 및 제도를 아낌없이 도입·운영할 계획”이라며, “청년인턴 프로그램이 실제 정규직 채용까지 이어져 수목원을 이끌어갈 미래자원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7월 18일 14시부로 충북, 충남, 경북, 전북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 수준을 ‘심각’ 단계, 광주, 전남지역은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수도권과 강원, 충청, 전북 서부 등에 시간당 30mm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으며, 중부지방은 오후까지 시간당 30~60mm(강한 곳 70mm 이상), 남부지방은 오후까지 시간당 20~3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해당지역의 강우전망과 산사태 예측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산사태 위기경보를 충북, 충남, 경북, 전북 지역 ‘심각’ 단계, 광주, 전남지역은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한다고 전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금일 새벽 수도권을 중심으로 선행 강우가 많았으며,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지방에 집중 강우전망으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