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시설 현대화시설 자금 지원 평가 기준의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대한양돈협회(회장 이병모)는 2일 제2축산회관에서 제4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17대 집행부 중점 추진사업 방향을 제시했다. 협회는 축사시설 현대화시설 자금 지원 시 평가 방법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평가 시 현행 사육두수 5천두 이상은 높은 점수를 받고 있어 이를 3천두 이상으로 변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사회에서는 후계자 가산점, 내부시설 담보 인정, 양돈 경력 가산점 등이 평가 시 고려되어야 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협회는 금년 중점 추진사업으로 돼지 1두당 1만원 추가 소득 발굴 운동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지방마다 사료‧분뇨‧출하 분야 비용이 다르게 적용되고 있어 이를 개선하여 오는 13년까지 돼지 1두당 3만원의 추가 소득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사료의 경우, OEM 사료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협회는 FTA 대책의 일환으로 1분기 사료비에 해당하는 1조5천억~2조원 가량의 기금을 농가‧사료회사‧정부가 분담 조성하는 사료안정기금 설치를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사료안정화기금은 곡물 가격 급변 시 완충 역할과 양돈농가
국산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사후관리위원(유통 감시원)의 전문성이 한층 강화됐다. 대한양돈협회(회장 이병모)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2010년 국산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사후관리위원 워크샵’을 개최하고 사후관리위원들에게 판매 인증점 관리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사후관리위원은 국산돼지고기 판매인증 신청업소 현장심사 보조, 인증점 주기적 방문 등 사후 관리와 인증업소 영업활성화 위한 상담 및 관리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관리위원들은 전국 인증부여업소 377개소를 상‧중‧하로 나누어 관리하고 있어 소비자에게 안전한 국산돼지고기 공급에 앞장서고 있다. 협회는 향후 국산돼지고기 판매인증사업을 오는 ’12년까지 1천개소 인증 및 돈육(삼겹 기준)소비량 2% 비중 달성과 ’12년 이후 5백개소 추가 인증계획 수립‧추진하고 인증점을 통한 돈육소비량을 점차 늘린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양돈자조금과 홍보마케팅관리비를 마련해 인증사업 예산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축산인들의 단합만이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농협중앙회는 26일 서울 서대문 본관에서 ‘축산관련단체장 간담회’를 갖고 금년 농협의 추진 사업 설명과 축산업 현안에 대한 축산관련단체장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축산관련단체장들은 한 목소리로 금융위기, FTA 등 급변하는 정세 속에 국내 축산업은 어려워지고 있어 축산인들이 하나로 단결해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남성우 대표(축산경제)는 “축산물 생산액이 14조를 넘어서는 등 축산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며 “이는 단체장들의 리더쉽과 축산인들이 노력한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남호경 회장(한우협회)은 “어려운 여건 속에 축산관련단체들이 역할 분담을 통해 긴밀히 협조해 나아가야 한다.”며 축산인의 협력을 강조했다.이승호 회장(낙농육우협회)은 “구제역, AI 등 질병으로 인한 어려움을 단체장과 농가들이 잘 단합하고 있다.”며 최근 발생한 구제역이 다행히 포천지역에서 더 이상 확산되지 않은 점이 좋은 예라고 밝혔다. 이병모 회장(양돈협회)도 역시 축산인의 단결을 강조하며 축산인의 소득세 문제를 지적했다. 이 회장은 “축산인도 농업인의 하나인데 축산인만 소득세를 내
(사)한국자조금연구원(이사장 박영인)은 한국자조금역사를 기록한 ‘자조금도입백서’를 발간했다. 박영인 이사장은 “우리나라 자조금은 농업의 상업화, 품목화, 선진화가 불가피한 상황을 맞아 그 현장의 농민단체와 연구자들이 시대적인 의식을 갖고 법제화의 소산이다. 그래서 공식적인 기록이나 자료가 불충분한 상태에서 도입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한우고기의 안전성, 맛, 육질 등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수입육에 비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수도권 소비자 4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한우고기의 안전성, 맛, 육질에 대해 만족한다는 비율이 각각 72.1%, 90.9%, 84.5%로 조사되었다. 동일한 항목에 대해 호주산 쇠고기의 만족도는 38.2%, 46.9%, 41.8%, 미국산 쇠고기는 3.5%, 17.6%, 15.3%로 나타났다. 그러나 한우고기 가격에 대한 만족도는 15.8%에 그쳐 호주산 43.3%, 미국산 26.3%에 비해 낮았다. 소비자가 생각하는 한우 중등급 등심 600g의 적정가격은 19,390원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국내산 쇠고기의 품질차별화 정책과 이력추적제 및 음식점원산지표시제도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반면 유통비용 축소를 통한 가격인하 노력이 더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내용은 최근 우병준 부연구위원 등이 ‘쇠고기 산업의 구조와 발전 방안’ 연구에서 밝혔다. 그동안 국내산 쇠고기 1등급 이상 출현율이 1998년 12%에 불과하던 것이 정부와 농가의 노력으로 2009년에 45%로 증가했다. 하지만 우리 쇠고기 산업이 경쟁력을 가지려면 지
(사)한국양돈연구회는 24일 국립한경대학교 축산기술지원센터에서 2010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부회장인 강화순 (주)카길애그리퓨리나 이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강화순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양돈연구회가 한국양돈산업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비젼과 희망을 제시하고, 새로운 양돈 신기술 보급, 양돈생산성 향상 우수농장의 사례 개발 및 보급, 연구를 통한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여 한국양돈연구회가 명실공히 한국양돈산업을 선도하는 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강화순 신임회장은 서울대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양돈수의사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하였으며, 현재 IPVS2012 Korea 조직위원회 사무총장과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겸임교수,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돼지질병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또한, 이날 정기총회에서 2009년도 사업평가 및 결산보고에 이어 201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통과시켰으며, 감사로는 양경덕 회원과 심수보 회원을 선출하고, 우수회원상으로 정성대 회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가 올해 기부금 190억 원을 사회에 환원한다. 마사회는 25일 농림수산식품부 기자실에서 2010년 사회공헌계획을 발표하며 올해 기부금 집행규모를 전년보다 50%를 증액하여 총 189억 원을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매출목표 대비 0.25%에 해당한다. 이와 같은 수치는 2008년도 결산 기준으로 삼성전자의 매출대비 기부금비중 0.19%, 현대자동차 0.09%, 한전 0.1%, 엘지전자 0.04% 등 국내 유수기업에 비해서도 월등하게 높은 비율이다. ▲ 국내대기업 매출액 대비 기부금 비율 마사회는 2010년에는 농어촌 문화사업을 위해 50억 원이 추가로 배정했며 농어촌 다문화가정 지원과 출산․보육지원 사업에도 10억원을 배정했다. 공모를 통해 지원단체를 선발하는 농촌사랑 기부금 지원사업에는 41억4천만원, 아동․노인․장애인 등 불우이웃을 직접 지원하는 결연사업에는 17억4천만원을 배정했다. KRA 사회환원은 농어촌 복지증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농촌사랑 기부금 지원사업’은 공모사업으로 110개 공익단체를 선정하여 15억 원을 지원하며 농어촌지역 아동․장애인․노인복지시설에 복지차량 100대를 지
농림수산식품부는 경기도 포천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그동안 이동제한조치로 묶여있던 경계지역의 우제류 가축에 대하여 25일부터 이동제한을 해제한다고 밝혔다.금번 이동이 해제되는 지역은 6차 발생지역의 경계지역 185농가 64천 여두(소 6천두, 돼지 58천두)로 이날부터 가축의 매매, 출하 등 이동에 따른 제한이 없어진다. 이번 조치는 6차 발생에 따른 매몰처분 이후 3주간 동안 추가발생이 없었고, 가축에 대한 임상검사와 수의과학검역원의 정밀검사결과 음성으로 판명되었으며, 2.23~24일 개최된 ‘가축방역협의회’의 포천지역 현장 방문조사결과 “충분한 방역조치로 위험요인이 제거되어 이동제한의 해제가 필요하다”는 협의회의 건의에 따른 것이다.위험지역은 경계지역 해제 이후, 추가발생이 없을 경우 혈청검사 등 정밀검사를 거쳐 특별한 일이 없으면 3월 상순까지 순차적으로 해제할 계획이다. 다만, 구제역의 재발방지를 위해 이동제한이 해제되어도 구제역 발생 위험시기인 5월말까지는 구제역 방역대책은 현 수준으로 계속 이루어진다.과거 우리나라는 두 차례에 걸쳐 봄철에 구제역이 발생한 점을 감안하여 5월말까지 예찰․소독 등을 지속 실시하며 구제역 종식은 최종
동물약품협회 제7대 회장에 김진구 현 회장이 만장일치로 추대 됐다. 한국동물약품협회는 24일 수의과학회관 5층 대강당에서 전체 회원 79명중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김진구 현 회장을 제7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또한 기존 명예회장, 부회장, 이사, 감사도 모두 연임 되었으며, 이사 중에서 안태욱 이사(다원케미칼)가 사임을 하고 강춘성 이사(우성양행)가 새롭게 선임되었다. 김 회장은 “그 동안 동물약품업계는 축산업의 기간산업으로서 축산물 생산성 향상과 가축 방역을 위해 그 역할을 다해오고 있다.”고 평가하며 국내외 산업 환경 변화에 동물약품 산업도 철저한 대비를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를 위해 동물약품 경쟁력 향상과 발전을 위해 협회와 회원사 간의 긴밀한 협조를 강조했다. 협회는 생약제제 개발 적극적 지원, 수의사처방제와 항생제 감축으로 내수시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해외시장 개척에 앞장서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협회는 동물약품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09년도 사업보고 및 수지결산(안)과 2010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 그대로 승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원장 석희진)은 현장에서 HACCP 적용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HACCP 운용 수준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23일 가축사육단계 HACCP 컨설턴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10년 국가지원컨설팅사업 선정업체와 농협, 유업체 등의 농가 지도 조직 등 21개 업체 37명이 참석하였으며, 컨설팅 제도의 운영 방향에 대한 정부 측 설명에 이어 기준원에서는 심사 시 주요 지적사항과 실행위주의 심사를 수행하기 위한 방안 및 농장 HACCP 평가기준의 운영 방향 설명 등을 함으로써 향후 농가지도를 위한 컨설턴트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컨설턴트가 농가를 지도함에 있어서 발생하는 각종 애로점과 건의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토론도 함께 진행되었다. 석 원장은 이 자리를 통해 컨설턴트들은 “정부정책에 대해 확실히 이해하고 농가를 지도하여야 하며, HACCP 지도에 있어서 농가가 스스로 운용할 수 있도록 지도해줄 것”을 당부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23일 2010년도 제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2009년도 사업실적 및 수입․지출결산(안)과 직제규정 개정(안) 등 6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방역본부는 2009년 주요사업실적으로 검역시행장 수입식용축산물 현물검사체계를 구축하였으며, 159개 초동방역팀의 현장방역 수행능력을 완비하고 20회 26개팀 104명이 조류인플루엔자(AI)·신종인플루엔자 등 주요가축전염병 의심축 발생농장에 투입, 가축사육농가 위치정보 데이터베이스를 100% 구축하여 방역활동의 신속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주요가축전염병 근절을 위한 시료채취 실적은 전년대비 5.1% 증가한 24만6천호, 농가방역실태점검은 전년대비 3.6%가 증가한 총31만8천116호를 실시하여 총 3천193건의 가축질병예찰실시결과를 그 중 821건(26%)이 질병으로 판정됐다.축종별 검사결과는 소의 경우 총 2천441건의 검사의뢰 중 517건(21%)이 대장균증, 바이러스성 설사증, 브루셀라병, 콕시듐, 세균성 설사병 등으로 확인되었으며, 돼지 557건 중 218건(39%), 닭 165건 중 62건(37%)이 질병으로 판정됐다. 방역본부는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 특별·상시방역기간에는 상
“2015년 세계일류 축산기술 진입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원장 라승용)은 22일 본원에서 농업전문기자단 간담회를 통해 세계 일류 축산 강국으로 도약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축산농가 피부로 와 닿을 수 있는 기술 개발로 농축산인의 소득 향상에 더욱 매진키로 했다. 라 원장은 “현장 중심의 기술개발로 축산인들의 경쟁력과 소득 향상이 우리 축과원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밝히고 “축과원을 합리적·선진적 조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과원은 금년 핵심과제로 ▲축산자원의 산업 소재화 기술개발 ▲축산업 경쟁력 강화 기술개발 ▲축산물 부가가치 향상 및 신기능성 축산식품 개발 ▲축산물 안전성 관리기술 개발 ▲현장 기술지원 체계 구축 등을 선정·추진키로 했다. 축산자원의 산업 소재화 기술개발을 위해 식량원과 공동으로 도축 폐기물 ‘동물성 지방’을 이용한 바이오디젤 생산, 면역거부억제 돼지(Xeno)와 같은 다중 형질전화 미니돼지 생산, 재래가축(한우, 재래돼지, 재래닭, 흑염소) 유전 및 생물학적 특성에 대한 검정지침 확립, 저비용·저탄소형 축사·분뇨처리 기술 개발, 농산 부산물 사료화 이용기술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국산 축산물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 항생제 사용 저감 종합기술 개발을 올해부터 5년간 본격적으로 착수함에 따라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지난 23일 사업설명회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에는 정책부서, 학계, 산업계, 생산농가 및 소비자 단체 등 다양한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당면한 애로사항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우리나라의 가축용 항생제 사용량은 선진국에 비해 많으며, 이러한 이유로 소비자들의 안전성에 대한 걱정과 거부감을 야기하고 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해 정책적으로도 2011년 하반기부터 배합사료용 항생제를 완전 금지할 예정이다.질병 예방과 성장촉진용으로 사용되어 온 항생제를 금지하게 되면 생산성 감소 및 질병발생 증가 등 축산업 농가의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응기술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농촌진흥청은 지금까지 항생제 대체자원과 축사내 악취저감기술도 일부 개발해 보급을 하고 있지만, 종합적인 기술개발을 위해 올해부터 관련예산을 확보해 2014년까지 5년 동안 집중적으로 항생제 저감 가축사육기술 개발을 착수할 예정이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라승용 원장은 “앞으로의 축산업은 소비자 눈높이와 국제수준
퓨리나 사료(대표 이보균)는 지난 19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지속 가능한 양돈산업의 뿌리, 이제는 모돈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퓨리나 양돈캠페인 미팅을 열었다. 이 캠페인은 3월부터 5월까지 3달간 진행될 예정이며 2009년 대한민국 평균 MSY는 15.2두로 전년대비 1.5두 증가했으나, FTA하에서 국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MSY 20두를 달성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이를 위해 퓨리나는 양돈사업의 뿌리인 모돈이 강건하게 육성해야 한다는 메시지로 이번 캠페인을 전개하게 되었다. 모돈 건강의 중요성 강조/ 모돈 전 제품에 제품력 보강양돈마케팅 강화순 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양돈 생산성 개선의 주적인 모돈 번식성적을 향상시키자”고 강조하면서 “모돈 신제품을 출시하고 기존 모돈제품의 제품력 보강을 하였다. 양돈팀이 하나되어 번식성적 향상을 위한 서비스 활동을 전개하여, 모돈을 강건하게 만드는데 주력하자”고 강조하였다. 퓨리나는 제품력 보강을 위해 모돈 전 제품에 미생물 균주와 대사산물을 추가로 첨가하여 모돈의 장 건강을 개선하도록 개발하였다. 신제품 매직 SP 임신돈 및 포유돈 출시 캠페인 기간 중에 신제품 매직 SP 임신돈 및 포유돈 사료를 출시한다.
한국가금학회(회장 김재홍)는 지난 19일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소회의실에서 제1차 임원회의 및 이사회를 갖고 학회업무보고 및 안건토의 등 현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김재홍 회장은 지난해 가금학회자가 한국연구재단의 등재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은 전 박장희 회장과 최양호 편집위원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금년 사업계획중 2010년 춘계심포지움은 오는 5월 7일 농협서울지역본부에서 ‘가금산업의 생산성 향상 및 위생개선 방안’을 주제로 개최키로 했으며 장소와 관련해서 농협이 여의치 않을 경우 건국대학교에서 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한편, 금년 학회지원사업과 관련 ‘생균제 사용실태와 문제점’을 농촌진흥청에 신청했으며 이 사업이 확정될 경우 매년 일정액의 지원을 받아 가금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