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한우영농조합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북 김제 지평선 한우영농조합 이헌송 대표가 지난 2월 21일 안성 농협 교육원에서 열린 전국한우협회 총회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매년 실시해오던 이번 시상식은 지난해에는 구제역 발생으로 인해 실시하지 않아 2010년과 2011년의 공로자를 한꺼번에 시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지평선 한우영농조합 이헌송 대표는 오랜기간 한우협회 김제시지부장을 역임하면서 김제지역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영농조합을 결성해 지평선이라는 김제시의 브랜드로 생산,판매를 함으로써 한우농가의 수익에 기여하는 등 한우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지평선한우영농조합은 2008년 200여 농가가 중심이 되어 출범했는데 약 3년간 회원농가간의 사료를 통일하고 과학적인 사양관리를 해온결과 2010년 전북 김제시로부터 시 브랜드인 “지평선” 사용권을 획득하여 현재 300여 농가가 월 100여 두의 한우를 출하해 많은 소비자로부터 인정받는 지평선한우 브랜드로 김제시내 총 3개 직영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런 점을 감안해 김제시는 전국 최초로 정부로부터 “지평선한우
‘대한양돈협회’가 ‘대한한돈협회’로 새롭게 태어난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모)는 22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제33차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35년간 국내 양돈농가 대표조직으로 사용해오던 ‘대한양돈협회’를 ‘대한한돈협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협회는 FTA 이후 무한경쟁시대 도래에 따른 생산‧가공‧판매의 일관성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생산 중심의 협회에서 산업 주도 중심의 협회 이미지 개선을 위해 준비해왔다. 협회는 지난 71년 양돈친목회로 발족한 이후, 73년 (사)한국양돈협회, 78년 (사)대한양돈협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대의원들은 정부에서 돈가 안정대책으로 제시하고 있는 하한 3,800원(박피 4,300원), 상한 5,000원(박피 5,500원)과 수입 돈육 할당관세 연장 등 정책에 대한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대의원들은 정부의 기준가격이 양돈농가와의 협의도 없이 진행이 되었으며, 정부의 물가 안정화라는 이유로 시장 개입으로 돈가는 생산비 이하로 형성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무관세 수입 돈육으로 인한 돈가 폭락은 돈가 안정화에 결코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어 할당관세 연장은 정부의 돈가 안정대책의 해답이 되지 못한다며 할
퓨리나 사료(대표 이보균)는 생산성 향상을 통한 대한민국 양돈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성장에 뒷받침이 되고자, 신제품 갓난 돼지사료 맘스밀 사료와 프로그램을 오는 3월부터 출시한다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퓨리나 맘스밀 갓난돼지 프로그램은 FTA에 따른 시장 개방, 사료 내 항생제 첨가 금지, 축산업 허가제 등 국내외 축산 환경의 변화 속에서 국제 경쟁력을 키워가고, 지속적인 대한민국 양돈사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기본중의 기본인 농장의 생산성이 어느 때 보다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배경으로 개발되었다. 퓨리나 맘스밀 갓난돼지 프로그램의 특성과 수익퓨리나 맘스밀 갓난돼지 프로그램은 엄마의 마음으로 최고 수준의 사료 효율을 바탕으로 이유자돈의 보다 빠른 성장을 추구한다. 특수 가공곡류를 사용하여 에너지 이용성과, 기호성을 증대시키고, 사료의 위생도를 향상시키도록 설계되었다. 고품질 단백질 공급원으로서 돼지의 일당 섭취량 및 일당 증체량을 향상시키고 자돈의 균일도를 향상시킬 뿐 아니라 연변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고급 탄수화물을 적용하여 돼지의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 시키고, 분 상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유전력과 농장 사
송아지를 낳은 경험이 있는 암소(경산우)에 적절한 비육 프로그램을 적용할 경우, 한 마리당 최대 57만8천 원의 소득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최근 한우사육 두수증가와 소 값 하락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저능력 암소도태 시 소득을 높일 수 있는 비육 프로그램을 개발, 전국의 한우농가에 보급한다고 밝혔다.2009~2011년까지 경산우 160두를 대상으로 한우시험장에서 비육시험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우 전문연구 대학교수, 암소비육 경험이 있는 브랜드와 농장대표, 사료회사 연구개발 담당자 등이 협의회를 거쳐 도출된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에 의하면 경산우를 비육할 경우, 체중이 450kg 미만인 소는 8∼10개월, 450kg 이상인 소는 6∼8개월 정도 비육하는 것이 좋다.즉, 비육전기(4개월)에는 농후사료를 체중의 1.7% 수준으로 제한해서 급여하고, 비육후기(4개월)에는 농후사료를 먹을 수 있는 만큼 급여해야 한다.출하 시기는 비육을 시작하는 시점과 4개월간 비육 후 초음파 진단 결과를 비교하여 결정한다. 비육시작 시 측정값에 비해 근내지방도가 개선이 안 되었거나 2이하일 경우 사육할수록 소득이 감소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국산 돼지고기 한돈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전개로 소비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위원회는 제2기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최현석 쉐프와 정아름 트레이너, 파워블로거 등 20여명을 선정했으며, 콩나물불고기 전문 프랜차이즈 ‘콩불’과 함께 진행한 한돈판매인증점 이벤트 ‘국산돼지 한돈 먹고 제주도 가자’를 진행하고 21일 당첨자를 선정했다. ‘국산돼지 한돈 먹고 제주도 가자’ 이벤트는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콩불’의 서울 및 수도권에 위치한 14개 한돈판매인증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하여 행운 주인공으로 유은영씨가 선정되어 150만원 상당의 제주도 3박 4일 커플 여행권이 증정됐다. 당첨 결과는 21일부터 한돈닷컴 홈페이지(http://www.han-d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 33인에게는 개별적으로 연락이 갈 예정이다. 이병모 위원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국산돼지를 성원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들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한돈판매인증점들을 통한 이벤트를 활성화하여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배상호)는 20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도본부장·사무국장 등 소속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년도 경영실적 평가 및 ‘12년도 경영전략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배상호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에는 구제역·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현장 업무 수행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전 임․직원이 맡은바 책임과 역할을 다해줌으로써 가축전염병 조기근절과 확산방지에 기여했으며, 또한 고객감동 실현을 위하여 축사환경개선 및 도축검사결과 농가제공서비스 등을 적극 실천함으로써 공공기관 통합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올해에도 가축전염병 청정화 유지 및 안전축산물의 공급을 위하여 방역과 위생을 직접 지원하는 기관의 역할을 적극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인사말에 이어 ’11년도 경영실적을 평가하고, ’12년도 경영전략계획에 대하여 심도 있게 토론함으로써 임·직원들간 공감대 형성과 목표달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방역본부는 비전인 ‘가축위생방역 일류기관’ 달성을 위하여 내·외부 경영환경을 분석하여 ‘예방위주 사업활동’, ‘고객감동 실현’, ‘성장동력 발굴’, ‘경영
러시아 연해주 공영 텔레비전 뉴스 프로그램에 (유)트루라이프 보스톡 종돈장이 ‘선진 축산농장’으로 소개되어 화제다.대한민국 축산업의 수익파트너 (주)트루라이프 (대표이사 정세진)는 지난 7일, 러시아 연해주 공영TV의 간판 뉴스 프로그램 에 ‘트루라이프 보스톡 종돈장’ 촬영분이 방영되었다고 밝혔다. 방송은 트루라이프 종돈장 (연해주 나제쥬진스키 지역 소재, 2011년 9월 완공)이 현대식 설비로 이루어진 돈사, 사료 자동급이기, 센서 조절식 온/습도계 등 전체 자동화 시스템이 구축되어 러시아 축산전문가들에게 ‘미래의 양돈장’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출입 시 철저한 방역/소독 시행, 한국에서 파견된 ‘트루라이프 전문 양돈 컨설턴트’의 완벽한 관리 컨설팅 등 질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활동상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는데, 이는 현재 ‘아프리카 콜레라’로 큰 어려움을 겪는 러시아 전역에 ‘청정 축산현장’의 모범으로 현지인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평이 더해졌다. 또한 오는 3월 첫 자돈이 출생하면 트루라이프 전문 컨설턴트들이 현지인을 대상으로 양돈 사양관리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며, 향후 5천두 이상을 육성하는 대형 종돈장으로 성장할 것
오전 6시 30분 아직 어둠이 채 걷히지 않은 아침이지만 우성사료 사업 1본부(논산공장)를 총괄하는 오동원 이사 집무실에는 형광등 불빛이 밝다. 오 이사가 다른 사원들 보다 먼저 출근 한 것이다. 여름에는 6시, 겨울에는 6시 30분이 오 이사의 출근 패턴이다. 오 이사는 사내 망을 통해 올라온 고객불만 항목을 꼼꼼히 살피는 것으로 일과를 시작한다. 중요한 사항은 메모 후 담당직원과 직접 통화해 그 이유에 대해 듣는다. 머리가 가장 맑고 집중력 높은 시간에 고객의 불만 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이 같은 일상을 시작한지 벌써 5년이 넘었다. 지난 1월 논산공장 총괄 지사장으로 발령이 나기 전까지 근무했던 생산부 품질경영 관리에 필요해 시작한 것이 하나의 습관으로 자리 잡았다. 우성사료 사업 1본부를 새롭게 총괄하고 있는 오동원 이사와의 일문일답을 통해 논산공장의 향후 운영 계획 및 포부를 들어봤다. -논산공장과의 인연이 각별하다고 들었다. ▲충남 논산시 은진면 안심로에 위치한 논산공장은 우성사료의 사업 1본부로 1989년에 준공됐다. 그쯤에 신입사원으로 입사 했다. 당시 공사가 막바지 였다. 논산공장은 지금의 대전 본사 사옥자리에 있었는데 도시화로 이곳으
최현석 요리사, 정아름 트레이너 등 국내 최고의 유명 요리사·건강 전문가와 파워블로거 등 20여명이 제2기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선정되어 한돈 소비 촉진에 앞장선다.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16일 잠실 종합운동장 시크릿가든에서 ‘2012 한돈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하고,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한돈 명예홍보대사를 출범시켜 대국민 한돈 홍보를 전개한다. 이번 위촉식은 한돈 홍보대사 김성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건강한 식문화 정착을 위해 국내 식문화에 영향력 있는 국내 유명 요리∙건강 관련 전문가 및 온라인에서 주목 받고 있는 파워블로거 등을 초청해 진행됐다.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선정된 최현석 요리사는 유명 레스토랑 엘본 더 테이블 총괄 쉐프이자 3,500명의 팬클럽을 지닐 정도로 요리 전문가이다. 권오진 요리사는 전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 쉐프 이자 현 계명문화대 겸임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이난우 요리연구가는 나우쿠킹 사이트 운영을 통해 건강한 요리비법을 공유하고 있다. 정아름 트레이너는 2001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프로골퍼 겸 트레이너로 활동하며 SBS스타킹 등 방송프로그램에서 다양한 운동법과 건강 식단을 소개하며 건강 미녀
종돈장의 상위 5% 종돈을 분기별로 선발해 종돈장 간 정액 교류로 우수 종돈 생산을 강화한다. 종돈개량 네트워크 추진위원회(김성훈 위원장)는 지난 9일 경기 안성 한경대 산학협력관 국제회의실에서 ‘종돈개량 네트워크 활성화 및 발전방안 모색’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위원회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부계 네트워크 사업은 올해부터 종돈장마다 종돈을 선발했던 방식과 달리 전체 참여 종돈장의 상위 5% 이내의 종돈을 분기별로 선발해 우수 종돈 확보를 보다 강화하고, 참여 종돈장에서 필요로 하는 수퇘지를 지정하여 정액을 공유키로 했다. 또한 올해부터 추진하는 모계 네트워크 사업은 1분기 유전자원 수입선 확정 후 2분기 해외에서 유전자원(종돈/냉동정액)을 수입한 뒤 3분기부터 내년 1분기까지 참여종돈장에 유전자원을 공유할 계획이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산자수 개량 효과 제고를 위한 모계 네트워크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산자수가 우수한 유전자원의 확보와 공유하는 과정에서 종돈장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됐다. 또한, 모돈두수 대비 10%에 해당하는 정액을 공유하는데, 사업가속화를 위해 이 비율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현재 수준으로도 충분하다는 쪽으로 의견이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2월 17일자로 인사를 단행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장 임재욱▲경기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부장 김희동
농협 축산경제 대표에 남성우 전대표가 재선출됐다.농협중앙회는 16일 축산경제 대표이사 선임을 위한 축산경제조합장대표자회의를 열어 남성우 전 대표를 재선출했다. 축산경제조합장대표자회의에서 남 전 대표는 단독 후보로 선출돼 차기 축산경제 대표이사 대상자로 결정됐다. 또한 오는 21일 열리는 정기 대의원회에서 대의원 과반수의 투표와 투표자 과반수의 찬성을 얻게되면 대표로 확정된다.한편 축산경제 대표의 임기는 2년이다. 남 전 대표는 지난 2008년부터 축산경제 대표를 맡아 왔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본부장 박용호)는 14일 검역검사본부 동물위생연구동 회의실에서 동물약사 행정의 전문성·투명성 제고를 위해 제3기 동물약사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위원회에서는 충남대학교 윤효인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제도․규격분과(분과위원장 김진석 교수) 및 안전성․유효성 분과(분과위원장 : 정기화 교수) 등 2개의 분과위원회(각 10명)를 구성하였으며, 화학제제, 생물학적제제, 재평가/재심사, KVGMP/GLP/GCP, 천연물 동물약품 및 의료기기/의약외품 등 6개의 분야별 전문가 협의회 전문위원 54명을 선정했다.박용호 본부장은 대학, 소비자단체, 생산자단체, 협회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동물약사심의위원회의 활동을 통해 동물약사행정의 선진화를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동물용의약품 재평가 등 동물약사업무 관련 각종 심의 안건에 대해 심의위원들의 철저한 자문을 당부했다.또한, 2011년도 국민권익위 주관 외부청렴도 측정에서 “동물용의약품 제조품목 허가업무”가 농식품부내 8개 업무중 9.08점으로 1위를 달성하는데 동물약사심의위원회의 역할이 크게 작용하였다고 평가하고 2년 연속 1위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
“‘소통’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필요한 연구에 중점을 두겠습니다.”작년 말 취임한 박현출 청장(농촌진흥청)은 지난 14일 농진청에서 농업전문지 기자단과의 간담회룰 개최하고, 농진청 운영방안에 대해 밝혔다. 박 청장은 우선적으로 ‘내실강화’를 꼽으며, 농민과 정부와의 자세한 이해과 의견 교환으로 현장에서 실질적 도움이 되는 구체적이고 손에 잡히는 기술개발보급으로 농식품산업의 도약을 뒷받침 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진청은 이를 위해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 농업인 역량 향상 및 농촌활력화 지원, 농식품부 정책사업 현장 지원, 미래 성장 동력 연구, 글로벌 농업기술 협력 등을 추진 할 계획이다. 박 청장은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요구되어 오고 있는 ‘생산비 절감’에 대해 큰 공감을 나타냈다. 박 청장은 과거에는 생산비에 신경을 안 썼으나, 현재에는 대형화 및 시장 개방으로 생산비(사료비)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고 인식했다. 박 청장은 국내 부존자원(조사료) 활용과 돼지 생산성(MSY) 향상, 소모성질병 통제, 품질향상 등이 생산비 절감에 중요한 열쇠라며, 이에 대한 조사연구 사업 강화의 의지를 표출했다. 또한, 전문가로 하여금 농촌에 대한 세밀한 경영 진
이동필 원장(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오는 16일 aT센터에서 ‘FTA 시대 지역농업 활성화 과제와 전망’이란 주제로 한국·중국·일본의 지속적 농업발전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