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트랙터, 콤바인, 건조기 등 가을철 사용 농기계를 수확기 이전에 수리해주는 ‘2011년 가을철 전국 농업기계 순회수리봉사’를 실시한다. 이번 순회수리봉사는 태풍 ‘무이파’로 피해를 입은 농기계에 대해서는 별도로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수확기 농작업에 차질이 없게 할 계획이다. 순회수리봉사 기간 동안 점검·수리비는 무료로 하고, 부품값은 실비로 받으며, 현장수리가 어려운 경우에는 해당지역 농기계 사후관리업소 또는 제조업체에 인계하여 수리하게 된다.순회수리봉사반은 6개 농기계 제조업체(대동공업, 국제종합, 동양물산, 아세아텍, LS엠트론, 신흥기업사)에서 산간 오지지역 중심으로 우선 실시하고, 49대의 수리용 차량과 83명의 전문수리기사로 48개반을 편성하여 134개 시·군을 순회하면서 수리봉사 한다. 이번 순회수리봉사반은 트랙터, 콤바인, 곡물건조기 등 가을철 수확기에 사용하는 동력 농기계를 중심으로 점검·수리하며, 간단한 고장은 농업인이 스스로 고칠 수 있도록 현장 수리 교육과 응급처치 방법 등도 지도할 계획이다. 또한, 시장·군수(읍·면장)로 하여금 순회수리봉사 일정을 사전에 농업인들에게 충분히 홍보하여 수리봉
한돈자조금대의원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0월 12일에 제3기 한돈자조금 대의원 150명을 선출한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17일 서울 양재동 자조금 사무국에서 제2차 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제3기 대의원 선거 일정을 결정했다. 위원회는 8월까지 선거인명부와 선관위를 구성하고 9월14일부터 16일까지 후보자등록을 받기로 했다. 지역별 대의원수는 경기도가 32명으로 가장 많으며, 충남 29명, 전북 19명, 경북 18명, 경남 17명, 전남 14명, 충북 8명, 강원 7명, 제주 6명이다. 관리위원은 14명, 감사는 2명으로 현행과 같다.또한, 위원회에서는 하반기 돈가 하락을 대비 한돈 소비촉진 강화 예산과 돼지 FMD‧열병박멸대책위원회 사업 예산을 증액하고 2011년 질병실태조사 사업 신설을 의결했다. 위원회는 최근 축산물처리협회에서 자조금 징수 수수료(거출금의 7%) 중 일정 수수료(거출금의 2%)를 축산물처리협회로 직접 지급해 줄 것을 요청한데 대해, 농림수산식품부의 적법하다는 유권해석이 있을 경우에 축산물처리협회로 직접 지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한우자조금에서는 일정 수수료(거출금의 2%)를 축산물처리협회에 직접 지급할 법적 근거가 없으
농림수산식품부는 초대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장에 박용호 교수(서울대 수의학과)를 임명했다. (8월18일자)초대 박용호 본부장은 55년생으로 서울대 수의과대‧동대학원, 미국 워싱턴주립대학에 졸업했으며, 워싱턴주립대학과 아이다호대학 겸임교수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학장을 엮임했다. 이 외에도 국가항생제내성전문위원회 전문위원과 대한인수공통전염병학회 회장, (사)대한수의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FMD 이후, F1과 후보돈 가격이 상승해 양돈농가의 재입식에 큰 차질을 빚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F2 입식으로도 상당한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조사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한양돈협회(회장 이병모)는 지난 16일 강원도 원주에서 ‘재입식 농가 MSY 22두 기반조성’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주)함컨설팅은 F2가 F1보다 재입식 농가에게 유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재입식 농가의 경우에는 현재 농장 소독이 된 상태로 농장 질병 차단 관리에 기존 농장보다는 유리한 입장이기 때문이다. 또한, 순치 과정만 제대로 지킨다면 비싸고 구하기 힘든 F1보다 F2가 재입식 농가에게는 경제적으로 효과적이다. 함컨설팅이 제시한 MSY 및 후보돈 도입에 따른 추정생산원가 비교를 살펴보면, ▲후보돈 100만원 기준(6산차 도태)으로 MSY 13.5두 농장 4,125원(사료가격 550원/kg), 4,397원(사료가격 600원/kg), 4,941원(사료가격 700원/kg)의 생산원가가 든 반면, △후보돈 50만원 기준(4산차 도태)으로는 4,044원, 4,316원, 4,860원으로 차이를 보였다. ▲후보돈 100만원, MSY 22.5두 농장은 3,329
농촌진흥청에서 강소농 육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1:1 맞춤형 권역별 종합컨설팅이 한우농가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6월 15일 예천군을 시작으로 의령군, 함평군, 통영시에서 대상농가에 대한 사전 기술수요조사를 토대로 TMR사료 제조, 번식과 사양관리, 한우개량, 암소비육, 축사시설, 초지사료, 질병, 한우경영 등 한우농가가 원하는 각 분야의 축산전문가가 컨설턴트로 참여하는 1:1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컨설팅에 대한 만족도 조사결과, 컨설팅을 받은 농가의 95%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컨설팅을 받은 의령군 한농가는 “최근 한우가격 급락에 따라 경영구조개선을 위해 기술적으로 개선할 점에 대한 컨설팅을 받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농촌진흥청과 농업기술센터에 고마움을 나타냈다. 지난 11일 전북 장수군농업기술센터에서도 장수군, 무주군, 진안군 한우 강소농 육성농가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제한된 시간에 해결하지 못한 문제에 대해서는 추후 현지출장과 추가교육이 요청되어 이루어지고 있다. 컨설팅에 대한 한우농가의 인기가 높아진 가운데 각 지자체에서는 한우 뿐 아니라 양계, 낙농 등 다양한 축종에 관한 컨설팅 요청이 줄을 잇고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한우고기 소비촉진 일환으로 제수용으로 사용되는 한우고기 부위를 반값 수준으로 할인하여 판매함으로써 일반서민이 풍성한 올 추석 차례상에 한우고기를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아울러, 일반 서민이 추석을 맞이하여 고마운 지인에게 정성스런 마음을 담은 한우고기를 선물할 수 있도록 소량으로 포장한 선물세트(5종)을 제작하여 최대한 할인된 가격으로 동시에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를 통해 절감되는 비용을 바로 소비자에게 돌려주는 행사이다.제수용 한우세트는 탕국용, 산적용, 불고기용 등 제수용으로 사용되는 부위로 구성하였으며, 시중판매가 대비 약 46% 할인된 가격(7만원)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제수용 한우세트는 한우고기 1등급 이상을 사용하여 탕국용(사태, 양지), 산적용(우둔, 설도), 불고기용(앞다리, 목심)을 각각 900g씩 3개로 구분하여 진공상태로 냉장 포장하여 냉장육으로 배달된다.또한, 제수용 이외에 구이용 또는 찜용으로 선호하는 부위(등심, 갈비 등)를 소량으로 포장한 선물세트도 시중판매가 대비 약 40~21% 할인
혼합사육과 올인 올아웃 미실행이 양돈농장의 여러 질병 피해를 가중 시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09년과 마찬가지로 전국 양돈장은 PRRS와 PCV2(써코바이러스 2형)의 감염위험이 높아 정부의 지속적인 백신 지원 사업이 요구된다. 대한양돈협회는 12일 제2 축산회관에서 ‘2010년도 전국 양돈장 질병 실태조사 보고회’를 개최했다. 질병 실태조사는 10년 10월부터 11년 5월까지 전국 320개 농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PCV2 백신접종은 09년 대비 전 사육단계에 걸쳐 접종률이 모돈 0.7%에서 4.2%로 증가, 자돈 1차 6.1%에서 32.3%로 증가했다. 또한, 혈청검사에 의한 안정돈군의 비육이 10년의 경우 평균 25.9%(1차 검사 18%, 2차 검사 33.7%)로 09년 20.4%에 비하여 크게 개선됐다. 양돈농가에 대한 정부의 PCV2 백신 지원 사업은 양돈농가의 질병 문제 해결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으며, 응답자 76.7%는 PCV2 백신 지원 사업이 지속 되야 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양돈농가의 질병 실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PRRS 감염위험은 자돈과 육성비육돈 혼합사육을 하지 않을 때 7.2배, 올인올아웃 프로그램
한국오리협회(회장 이창호)는 말복(末伏)을 맞이하여 국군장병 환자들이 입원중인 국군함평병원에 총 800인분 훈제 오리고기를 후원, 나눔 축산을 실천했다.이창호 회장은 지난 10일 전남 함평군 해보면 소재의 국군 함평병원을 방문하여 훈제오리고기 800인분을 직접 전달하면서 국군장병 환자분들께서오리고기 드시고 얼른 힘내서 빨리 회복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협회는 지난 2009년부터 나누는 기쁨, 함께하는 사회를 모토로 삼복 및 연말연시에 사랑의 오리고기 후원행사를 추진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노인복지시설 및 독거노인 후원단체, 정신지체와 신체 장애우들의 재활시설, 결식아동과 노숙인들을 위한 무료급식소 등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 오리고기 후원을 계속해 오고 있다.
국산 돼지고기 ‘한돈’과 세계 1위 소셜커머스 업체 그루폰이 손을 잡고 한돈사랑 캠페인을 펼친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11일부터 15일(광복절)까지 그루폰과 함께 광복절의 의미로 우리 땅에서 나고 자란 우리돼지 한돈의 최고의 품질과 안정성을 대표하는 브랜드 3곳과 함께 동시에 할인 판매에 나선다. 이번에 참여하는 한돈 브랜드는 웰팜포크 , 도드람, 하이포크 3개 업체로 한돈의 저지방부위인 등심, 앞다리살, 뒷다리살 각 2,000팩 씩 총 6,000팩을 시중가보다 최대 39%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병모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FTA로 수입 돼지고기가 국내시장을 적극 공략하는 상황 속에서 국민들에게 질 좋고 맛도 좋은 국산돼지 한돈을 저렴하게 드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루폰 메인 페이지에서는 한돈사랑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한돈자조금은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그루폰과 함께 ‘나와 함께 포크댄스(Pork Dance)를!’이라는 주제로 한돈사랑 게임을 진행하고 있다. 응모방법은 그루폰 메인 페이지 좌측상단에 있는 이벤트 배너를 클릭하여 들어간 후 한돈 틀린 그림 찾기 게임에 참여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이주호 원장이 12일을 마지막으로 정들었던 검역원을 떠난다.이주호 원장은 1976년 농림부 축산국을 시작으로, 08년 제5대 검역원장으로 취임하여 국가 방역 강화에 만전을 기해왔다. 이 원장은 ‘국민이 신뢰하고 세계가 인정하는 글로벌 검역원’을 모토로 취임 기간 동안 광우병 통제국 지위, 브루셀라병 및 뉴켓슬병 OIE 표준 실험실 인증 획득 등으로 국내의 높은 검역 수준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회장 이병모)는 11일 서울 광화문에서 ‘우리 돼지 한돈으로 다이어트 성공하자!’라는 주제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체지방 측정기로 자신의 몸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와 한돈 저지방부위 이용한 다이어트 요리 전시, 신체 부위별 운동법을 제시해 주는 다이어트 처방전으로 소비자의 관심을 끄는 동시에 ‘한돈’을 알리는 좋은 계기를 마련됐다. 이 외에도 한돈 저지방부위 현장 퀴즈도 함께 진행됐다.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돼지고기 저지방부위의 우수성과 고단백저지방 부위인 안심, 등심, 앞뒷다리살이 훌륭한 다이어트 식품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한돈 저지방부위의 우수한 다이어트 효과와 높은 영양성분을 알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박종운)은 11일 (주)팜스토리 한냉 회의실에서 케이이피씨(대표 최지웅), 국민농장(대표 전흥우), 영도축산(대표 정영철)과 함께 돼지 고급육생산을 위한 컨설팅 협약식을 가졌다.금번 협약식을 통해 충북지원은 컨설팅업체(케이이피씨)와 공동으로 축산업경영체 2개농장(국민농장, 영도축산)을 대상으로 돼지 고급육생산 컨설팅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협약 체결일로 부터 1년간 활동하게 된다. 계약기간 동안 농장 특성에 맞는 고급육 생산방향 제시 및 등급판정결과 피드백, 수익성 관련 분석자료 제공 등 지속적인 농장관리 등의 컨설팅활동을 하게 된다.박종운 충북지원장은 “지난 FMD여파로 국내 양돈산업이 자급율 저하와 사료값 인상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극한상황에서 우리 양돈산업이 발전하는 것은 소비자로 부터 사랑받는 고품질돈육을 지속적으로 생산하는 것이고 그 노력의 결실로 농장이 윤택해지는 것이라며, 금번 공동협약식을 통해 농장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체리부로(대표 김인식)가 말복을 하루 앞둔 12일 경남 진주평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지원하는 ‘맛있는 나눔-말복 절기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체리부로가 전국 단위로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 ‘맛있는 나눔’의 말복 맞이 행사로 진주평거종합사회복지관 인근 지역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삼계탕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체리부로는 진주평거종합사회복지관 구내 식당에서 총 150여명에게 삼계탕을 지원한다.체리부로는 진주평거종합사회복지관 외에도 춘천복지관, 경남 창원 내서종합사회복지관 등 어린이재단 산하 복지시설에 생닭 및 가공품을 제공하며, 계열사인 처갓집 양념치킨도 이에 동참해 어린이들에게 영양 간식을 지원할 예정이다.체리부로 유석진 마케팅 이사는 “연일 계속된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건강식을 제공하고, 웃음과 재미를 전달하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어린이재단과 함께 전국 단위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소외 이웃의 건강과 관심, 사랑을 이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4월 어린이재단과 ‘맛있는 나눔’ 캠페인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체리부로는 계열사 처갓집 양념치킨과 함께 매월 생닭을 비롯해 치킨, 삼계탕 등 다양
최근 수도권과 영남권의 돼지 경락가격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지난 2일 수도권의 경락가격은 6,106원(지육 kg/당, 박피기준)인 반면 영남권은 5,603원으로 503원의 차이를 발생했다. 이러한 경락가격 차이는 3일 887원, 4일 869원에서 9일 1,243원, 10일 1,229원으로 그 폭이 커졌다. 하지만 5일에는 영남권이 수도권보다 5원 가량 높게 형성됐다. 수도권과 영남권의 시세 차이는 출하물량과의 상관관계보다는 소비층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수도권의 경우에는 8일 출하물량이 192두로 6,604원이었으며, 9일에는 8일보다 출하물량이 늘어난 239두로 7,153원을 기록했다. 영남권은 8일 363두로 5,945원, 9일 191두로 5,910원을 형성했다. 돈육 주 소비층이 수도권에 밀집되어 있는 것과 7월말부터 8월까지 이어지는 휴가철로 수도권에서의 돈육 소비가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현상은 휴가철이 마무리에 들어가는 8월 중순까지는 이어질 전망이다.한편, 전국시세는 8일 6,086원, 9일 6,604원, 10일 6,641원으로 6천원 중반을 형성했다.
전국한우협회 경주시지부와 경주축협은 한우값 안정과 소비자가격 인하 유도로 한우소비 촉진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우사랑 한우데이’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행사는 지난 9일부터 9월 5일까지 약 1개월동안 경주시 성건동 소재 ‘정화예식장 1층 상설판매장’에서 실시한다. 등심 45천원(1등급/1kg), 우둔 13천원(1등급/1kg) 등 한우의 다양한 부위를 시중가격 대비 30%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이번 행사를 주최한 한우협회 경주시지부 전상대 지부장은 “이번 한우데이 할인행사는 한우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희망과 고물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실시한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지역민들의 많은 호응과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