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13일 진주 금산농협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농협중앙회 나승렬 상무를 초청하여 경남수출농협운영협의회(회장이진운) 및 단감수출농협협의회(회장 김순재) 조합장, 수출 관계자 등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경남농협은 지난해 채소류, 과실류, 화훼류, 축산물 등 118백만불(약1,283억원)을 수출하여 전국(230백만불)의 51.3%를 점유하였으나,엔저 현상과 단감생산량 감소(30%) 등으로 2012년 대비 수출금액이11백만불(8.5%) 감소했다. 이날 농협중앙회 나승렬 상무는 간담회를 통해“2014년 농협 농산물수출확대와 역량강화를 위해 수출연합조직·수출공선출하회 육성지원,안성물류센터를 활용한 수출전진기지 활용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협의하였으며, 경남농협 농산물 수출의 성공사례를 확산시켜 전국농협 농산물수출의 견인차 역할을 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수출협의회 조합장들은“지난해 대비 19% 성장한 1억 4천만불이상을 달성하기로 결의하였으며, 금년에도 달러와 엔화의 약세현상이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농가·농협 모두가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라며“일본에 집중되어 있는 농산물수출국 다변화와 정부·지자체에 다양한지원책이 필요하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해 닭고기, 오리고기 소비 감소에 따라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생닭소비가 급감한 토종닭 소비촉진을 위해 토종닭 팔아주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우선,13일 농촌진흥청 본청, 수원소재 소속기관 및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 천안 소재 농가에서 생산한 토종닭 1,000마리를 구매했다.또한 농촌진흥청 본청과 소속기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모든 직원들은 주변 친지들에게도 닭·오리고기의 안전성을 적극 알려 각 가정에서나 각종 모임 시 닭·오리고기 먹기와 가금육, 계란 및 그 가공품 사주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도록 권유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12일경북 김천혁신도시 소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대강당에서 김대근 제49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이하 농관원장)이 취임했다.김대근 원장은 취임사에서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농식품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농관원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큰 영광인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김원장은 오랜 전통을 가진 농관원이 농산물검사 업무 위주에서 현재 안전성조사, 친환경인증, 원산지관리, 농업경영체관리 등을 핵심업무로 추진하고 있어 이러한 업무를 21C 신성장동력으로 더욱 발전시켜“농식품산업의 창조산업과 6차산업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또한 국민과 함께하는 세계일류 농식품관리기관이라는 비전에 맞게 역할과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전 직원과 하나되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원장은 1988년 농림수산부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래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정책평가담당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한국 대표부 농무관, 총리실 새만금정책기획관, 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 등 농림축산식품부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특히 농림수산식품부 통상협력과에 다년간 근무하면서 FTA, APEC 다자간협상 등 대외협상대책을 주도하였으며,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김관태)은11일 고급육생산컨설팅 역량강화 일환으로 “경영분석과 생산비 절감방안”이라는 제목으로 소부문 컨설팅 특강을 가졌다.축평원 강원지원은 고급육컨설팅 능력강화의 일환으로 “축산경영컨설팅 노하우”라는 제목으로 지난해 (주)함컨설팅 함영화 대표를 강사로 초빙하여 1차 돼지부문 컨설팅 특강에 이어 지난11일축산경영 컨설팅 노하우 2탄 “경영분석과 생산비 절감방안” 이라는 제목으로 소부문 컨설팅 특강을 가졌다.이번 특강에서는 농가들이 간과하고 넘어 갈 수 있는 국내·외적 축산현황과 경영비, 생산비에서의 절감요인을 찾아 분석하고 컨설팅을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김관태 강원지원장은 2차에 걸친 컨설팅 강연을 통해 축산물품질평가사들이 농가 대상으로 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의에 대해 평하였으며, 이에 함영화 대표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농가를 위해서 더 많은 노력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농협중앙회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13일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AI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돕기 위하여 가금류 안전성 홍보 및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한다.이 날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최규성 위원장, 농협중앙회 최원병 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 이용우 상무, 소비자시민모임 김재옥 국제회장, 고향주부모임 김순희 회장 등이 참석하여 가금류의 안정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범국민 소비촉진 캠페인은 경제계, 소비자·시민단체, 농업계가 한마음이 되어 가금류 소비부진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농협유통 등 60여개 판매장을 통해13일부터 28일까지 닭·오리고기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농협중앙회는 그동안 AI본부상황실 운영, 방역용품 및 인력지원, 설 귀성객 차단방역 및 소비홍보 캠페인(1.29∼31), 무인헬기 및 광역방제기 방역소독, 매주 수요일 닭·오리고기 먹기 운동 등 AI 조기종식을 위한 차단방역 및 소비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국회와 정부부처 시식행사, 이동판매 차량을 통한 소비촉진행사, NH농협은행 닭·오리고기 사은품 제공, 제12회 오리데이
낙농진흥회(회장 이근성)는 올해 2월부터 전국 집유주체(유업체, 낙농조합)를 대상으로 원유전자배송시스템(MTMS, 이하 MTMS)을 개방한다.지난해 10월 구축을 완료한 MTMS는 그간 낙농진흥회 소속 집유조합, 매일유업, 빙그레 등에서 시범운영하면서 시스템 안정화 작업을 마무리 짓고 이달부터 전국 집유주체를 대상으로 개방하게 된 것이다.개방에 앞서 진흥회는 MTMS 사용을 희망하는 집유주체를 대상으로 오는19일 일동제약빌딩 지하1층 강당(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서 집유업무 담당자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MTMS 사용을 희망하는 집유주체는17일까지 낙농진흥회 전산지원팀으로 교육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MTMS의 가장 큰 특징은 전국의 모든 집유주체가 초기투자비용 없이 간단한 교육만으로 인터넷에 접속해서 표준화된 집유노선 관리업무를 즉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MTMS를 이용하면 그간 집유담당자 개인경험에 의존한 집유노선편성 한계성 극복은 물론 집유업무 표준화가 가능하고, 집유차량 운행계획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 집유노선 편성이 가능해 지는 장점이 있다.또한, MTMS는 농가별 검사성적에 따라 분리집유 노선의 자동 편성이 가능하므로 1A우유, 특정 성분우유(D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과 12일 오전 aT 본사 회의실에서 ‘aT와 농협은행의 상호 협력과 신뢰 관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aT는 올해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인 나주로 이전하게 됨에 따라 나주 신사옥에 입점할 금융기관으로 농협은행을 선정했으며,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긴밀한 협조와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김재수 aT 사장은 “농협은행과의 이번 업무협약이 양 기관의 긴밀한 협조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켜 우리 농식품의 세계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리 농업의 활성화와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산인들의 반대입장에도 불구하고 박민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가축분뇨법 개정안이 일부 국회의원의 동의로 국회를 통과하려 하고 있다. 이에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이 개정안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강력히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성 명 서“누구를 위한 가축분뇨법 개정인가?”-박민수 의원 대표발의 가축분뇨법 개정안 즉각 철회하라- 퇴비업자들의 이권을 챙기려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가축분뇨법) 개정안이 일부 국회의원의 동의로 국회를 통과하려 하고 있다. 우리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이 개정안에 대해 지난 ’14. 1. 6 전면 반대입장을 표명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축산농가들의 의견을 묵살하고 법 개정이 강행되고 있는 데 대해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이번 개정법률안은 첫째, 퇴비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현재 무상으로 공급되고 있는 가축분뇨 액비에 대해 비료관리법 적용을 의무화하고, 둘째, 축산농가에서 자체적으로 자가생산한 퇴비를 마치 환경오염 물질인 것처럼 ‘처리분뇨’라는 문구를 신설하여 명칭토록 하였으며, 셋째, 농민들이 참여하는 생산자단체의 기준에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의한 사업협동조합(기업)도 포함시키도록 하는 등 퇴비업자들의 이권 확보를 위한 노골적인
14일은 음력으로 1월 15일 정월대보름이다. 예로부터 대보름 전날에는 찹쌀, 조, 수수, 팥, 검정콩 등 다섯 가지 이상의 잡곡을 섞어 오곡밥을 지어 먹으며 그 해의 액운을 쫓고 가정의 행복을 기원했다.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오곡밥의 효능과 요리법, 기능성 높은 잡곡 새품종을 소개했다. 찹쌀은 성질이 따뜻해 소화기관에 좋다. 조는 쌀에서 부족한 식이섬유와 무기질, 비타민이 풍부하고 팥은 식이섬유와 칼륨(K)을 함유하고 있어 붓기를 빼는데 좋다.특히 수수, 팥, 검정콩 등 검은색 계열의 잡곡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며 항암, 혈당조절 등 생활습관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오곡밥은 체질에 맞춰 먹으면 더욱 좋은데, 몸이 찬 사람은 따뜻한 성질의 찹쌀, 콩을 늘리고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팥과 같이 서늘한 기운의 잡곡을 늘리는 것이 좋다.오곡밥을 맛있게 지으려면, 잡곡의 알갱이 크기가 서로 다르므로 딱딱한 팥은 미리 삶아 두고, 알갱이가 작은 조는 마지막 뜸 들일 때 넣으면 더욱 좋다. 쌀과 잡곡은 7:3 비율이 적당하다.
농협중앙회는 12일 전국 농협 계통사무소를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을 “닭고기·오리고기 먹는 날”로 지정하고, 이 날 서대문 농협중앙회 구내식당에서 삼계탕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AI발생 이후 가금산물 소비부진 및 가격하락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닭고기, 오리고기를 최대 50% 할인판매 한다. 할인행사는 농협유통 등 60여개 판매장을 통해 오는 13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농협관계자는 “13일 전경련과 함께하는 가금산물 시식행사를 시작으로 국회, 정부부처 및 지역별 시식행사도 추진하며, 다양한 소비촉진행사 및 캠페인도 동시에 펼칠 예정이다”며 “계란, 닭, 오리, 종란, 식용란 등은 푹 익혀서 드시는 경우 바이러스가 모두 사멸됨으로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고 밝혔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직무대리 임종길, 이하 농관원)은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부럼용 견과류와 곡류·나물류 등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값싼 수입 농산물을 국내산으로 속여 파는 사례가 없도록 하기 위하여,지난5일부터 대보름날인14일까지 10일간 특별사법경찰 250명을 포함한 합동 단속반(250개반, 550명)을 편성하여 대보름 성수 농식품의 원산지 거짓표시 등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전국 일제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단속에는 단속능력이 우수한 특별사법경찰 80명을 서울·인천 등 수도권에 집중 투입하며, 소비자단체 소속의 농산물명예감시원 300명과 단속보조원 등도 단속 및 감시·신고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또한, 비대면 판매로 인해 원산지 둔갑 우려가 큰 통신판매업체에 대하여는 사이버단속 전담반(16개반 32명)을 활용하여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원산지 표시 의심품목은 직접 구매하여 진위를 확인하고 있다.농산물 유통량이 많은 백화점과 대도시 지역의 전통시장, 중·대형마트, 농산물 가공·판매업체, 전처리업체, 소포장업체, 양곡상 등에 대하여 단속을 집중하고 있으며, 단속 내용은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거짓표시 하거나 국내산과 수입산을 혼합하고 국내산으로 판매하는
농협은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12일~13일 양일간 오전9시부터 18시까지 서울지역본부 제1주차장에서 정월대보름맞이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땅콩, 잣, 호두 등의 부럼, 나물류, 잡곡 등대보름 대표 농산물과 한우·돼지고기 등을 시중가 대비 10~30%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대보름용 농산물은 강원도를 비롯해 전국 농·축협이 엄선한 40여개 농가들이 직접 생산하여 품질이 우수할 뿐 아니라 믿고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개장 첫날인 12일에는 대보름 달집모형 앞에서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소원지 꽂기, 윷놀이, 널뛰기, 투호던지기, 떡메치기 등의 민속놀이와함께 방문고객 1,000명에게 오곡밥을 무료로 제공한다.농협관계자는“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우수한 품질의 대보름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고, 대보름 민속놀이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잠시나마 고향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AI 상시예찰 및 멸종위기에 처한 철새의 보전·연구 등을 위해 야생조류에 부착해 온 위치추적장치를 확대하여 AI 예방관리 강화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정부는 1993년부터 철새 등에 이동연구용 금속가락지 등을 부착해 왔으며, 멸종위기종 보호 및 AI 등 조류질병 연구를 위해 위치추적기 부착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기 시작한 것은 2010년부터다.그간 동 위치추적장치를 통해 중요 종의 이동경로와 월동지, 번식지 등을 파악하여 조류생태 연구(국립생물자원관)와 AI 상시예찰?연구(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환경과학원) 등에 활용해 오고 있으며, 양 부처간 협력을 통해 철새와 가금에서 발생하는 AI 등 조류질병과의 연관성 연구도 실시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위치추적장치는 인공위성을 이용한 인공위성추적기(PTT 방식)와 이동통신망 추적장치(CDMA 방식) 등 두 가지 종류가 사용되고 있는데, 조류의 크기, 무게, 생태적 특성 등을 감안하여 기기를 선별하여 사용하고 있다.정부가 2010년부터 현재까지 '위치추적장치'를 부착한 철새는 총 18종 169개체로서 맹금류인 흰꼬리수리와
(사)친환경축산협회(회장 석희진)는 올해 친환경축산농가 교육사업은 물론 ‘친환경축산 방송 홍보’, ‘친환경 농축식품 페스티벌’ 등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교육·행사를 추진, 지속가능한 축산업 육성에 총력을 기울여 나아가기로 했다.(사)친환경축산협회는 지난7일 협회 회의실에서 201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3년 결산·사업실적 및 2014년 예산·사업계획 승인과 함께 친환경축산 활성화와 친환경축산물 및 관련자재의 소비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유통단계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정관변경(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특히 친환경축산이 제대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소비자의 인식 고취가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소비자 홍보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키로 하고, 이를 위해 방송매체 및 SNS를 통한 친환경축산물의 우수성 및 안전성을 적극 홍보해 친환경축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소비촉진을 도모키로 했다.이 외에도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친환경축산 페스티벌’의 범위를 확대해 ‘친환경농축식품 페스티벌’을 개최, 친환경 농축산식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고부가가치 창출은 물론 유통·판매 기반을 확충함으로써 친환경 농축산업 육성은 물론
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에서 1차 지원 마감일인 오는 3월 31일까지 영업/마케팅, 경영지원, 생산/제조, RD 등의 분야의 우수 경력 인재를 모집한다.CJ제일제당은 국내 최초의 설탕 생산을 시작으로 사료뿐 아니라 식품과 바이오 등의 분야에서 국내 최고를 넘어 글로벌 No.1 기업을 향한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특히, 전체 사료 매출의 약 70%를 해외에서 올리며 진정한 글로벌 사료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매년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는 가운데 동남아 지역 사료 생산거점 확대를 비롯해 총 17개의 해외 생산기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 2020년까지 글로벌 사료 매출 10조원 달성 및 글로벌 Top 10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영업 및 마케팅 분야, 경영지원 분야, 생산 및 제조 분야에서는 관련된 경력을 3년 이상 보유한 인재를 모집 중이며, RD 분야에서는 석사 이상 박사 학력을 보유한 인재를 우대한다. 오는 3월 31일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recruit.cj.net)을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양어 RD, 수의RD 및 애견 영업/마케팅 직무의 경우에는 오는28일 1차 접수가 마감된다.전형방법은 서류전형, 인·적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