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산업이 지속 가능한 미래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한우정책의 논리개발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전국한우협회 한우정책연구소가 모든 준비를 마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지난 5월 31일 ‘한우정책연구소 설립과 운영계획 기자설명회를 통해 계재철 연구소장과 연구위원을 소개하고 앞으로의 역할과 4대 전략과제 등을 제시했다. 이날 김홍길 회장은 “한우산업의 현안에 대응함에 있어 생산자단체의 운동권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한우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한우정책연구소를 설치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우연구소의 초대 연구소장으로 지난 2월 선임된 계재철 연구소장은“한우농가의 소득이 보장되는데 최우선을 두고 한우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한우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연구를 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한우연구소의4대 전략과제는 우선,FTA등 시장 개방 확대,관세 제로화 시대를 극복하고 농가소득이 보장되는 한우산업 안정대책 도출이다. 또국민과 소비자,정부,정치권에 한우산업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와육성해야 하는 논리 개발이다.한우농가 고령화,소비인구 감소 등 한우산업 패러다임변화에 대응할 미래전략 수립과 대응방안도
우리나라 한돈산업의 발전을 선도할 하동의 한돈혁신센터가 공사를 마치고여러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4일 한돈혁신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현권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홍문표 의원(자유한국당, 충남 예산,홍성), 여상규 의원(자유한국당, 경남 사천,남해,하동)을 비롯한 내빈과 한돈농가, 인근 마을대표 등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돈혁신센터는 한돈농가 생산성 향상, 환경개선 등 양돈관련 연구와 선진국형 현장교육을 수행하고, 친환경 양돈장 표준모델을 제시하여 지속가능한 한돈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총 사업비 75억원(국고보조 20, 융자 6, 지방비 2, 자담 47)로 건립되었다. 이날 준공한 한돈혁신센터는 경남 하동군 진교면 제2검정소 총 33,817㎡(10,230평)의 부지에 2018년 7월 착공해 모돈 300두(혁신동 40두, 창조동 260두) 규모의 일괄사육 농장으로서 후보사, 분만사, 자돈사, 육성사, 비육사 등 양돈관련 시설 6개동과 관리사, 퇴비사, 전기실, 물탱크실, 기계실, 차량소독조, 자재창고 등 부대시설 6개동, 고객지원동 1개동 등 총 13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
하태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위협으로 인해 한돈산업이 위축될 수 있으나 한돈농가들의 피땀으로 한돈산업만큼은 반드시 지켜내자고 강조했다.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 오순민 국장도 축사를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해서는 문재인 대통령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도록 강조하시고 있다며 농림축산식품부는 물론 타 부서에서도 적극협조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100일 앞으로 다가온 2019 부산 아시아양돈수의사학술대회가 ASF 우려 속에 철저한 관리 등을 통해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APVS 2019 부산 조직위원회(위원장 정현규)는 5월 16일 개막 100일을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통해 학술대회 준비상황 등을 소개하고 앞으로 철저한 관리를 통해 대회를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현규 위원장은 중국이나 일본 등에서 학회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대회도 학술대회라고 설명하고 학술대회의 전반적인 사항과 주요 일정 등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조직위원회에 관계자는 세계 양돈 박람회의 경우 질병 전파 위험성이 있는 만큼 취소사유가 분명하나 학술대회는 취소 사유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올해가 재단 설립 10주년인데 앞으로 10년 후, 20년 후의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달성을 위해 매진해 나갈 것이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박철웅 이사장은 취임 100일을 맞이하여 인터뷰를 갖고 그 동안 업무파악과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고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밝혔다. 박철웅 이사장은 “실용화재단의 기술이전은 지난 2년 연속 1000건을 돌파해 이제는 명실공이 농산업분야 최대 기술이전 기관으로 자리매김 했다고 자부한다.”고 밝혔다.이와함께 창업지원도 관련 예산이 많이 늘어 올해는 경기도 광교, 부산에 A+ 센터 2개소를 추가 개소하고 관리하는 업체도 작년 100여개에서 150개가 더 늘어난 250개 업체 정도로 판을 키웠다고 말했다.
세계 최대의 첨단시설 유제품 생산공장으로 탄생하기 위해 건설이 한창 진행중인 서울우유의 양주통합신공장 건설현장을 찾아 보았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21C 글로벌 협동조합으로 의욕을 가지고 총 사업비 2,949억원을 들여 추진하고 있는 세계 최대규모의 양주통합신공장은경기도양주시 은현면 용암리 산56-7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신공장 부지 선정부터 신중에 신중을 기해확정되었으며토목공사를 마치고 4월 현재 건물 철골공사가 진행중이다.공정율 33% 정도를 보이고 있으며내년 5월 정도면 건축은 준공하고 용인과 양주공장에 있는 중요 설비를 이전하고 시험 가동을 거쳐 2020년 10월 제품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공사현장에서서울우유협동조합 문외식 생산기술상무는 “우리양주통합 신공장은 지진을 대비해 내진 1등급 설계와 화재예방, 소방시설 유지, 여기에신재생 에너지인 지열과 태양광 등을 적용한 친환경 시설까지 설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 상무는 “양주통합신공장은 말 그대로 용인공장과 양주공장을 통합 확장 이전하는 것으로 전체 부지면적이 7만 900여평이며 연면적 1만9천426평으로 세계 최대 규모이다. 앞으로 서울우유 제품의 50% 이상을 이곳에
한우숯불구이축제가 가정을 달을 맞아 과천 렛츠런파크(경마공원)에서 열린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와 한우자조금(위원장 민경천)은 오는23일부터25일까지 3일간렛츠런파크 주차장(구. 과천경마공원 / 경기 과천시 경마공원대로 107)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한우 숯불구이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기간동안 구이용(등심 1등급 100g 기준 5,900원), 정육(국거리, 불고기 1등급 100g 기준 2,950원)등을 할인판매한다. 구매한 고기는 그 자리에서 바로 숯불에 구워먹을 수 있도록 2천석 규모의 테이블이 설치되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행사기간동안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무대행사를 비롯해 한우 무료 시식회, 한우 스테이크 트럭 등 다양한 체험행사 등을 운영해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마장축산물시장 한우협동조합, 갈비구락부, 태우그린푸드, 그린육가공, 의성서부한우회 마늘소 영농조합법인 등 총 5개 업체가 저렴한 가격의 한우를 판매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은 “세계 어느 나라의 쇠고기와 견주어 봐도 한우만이 가지고 있는 맛과 영양이 월등하다. 맛있는 한우가 더욱 저렴하게 다가갈 수
대종회 창설 102주년을 맞이한 청주곽씨대종회 2019년 정기총회가 지난 3월 30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곽인상 청주곽씨대종회 종친회장은 우수파인 신계파종회와 청풍파종회에 시상하고 삼가파종회 노진숙 여사에 효부상과 장학금도 진성, 호성, 호, 태환, 유정 학생에게 전달하였다. 이어 2018년 결산안에 대해 의결하고 2019년 예산안도 원안의결하였다. 주요 사업계획으로는 전자족보 구축사업을 올해 완료하는 것이며 이에 종친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 국립축산과학원은 올해 ‘첨단 축산’, ‘지속가능 축산’, ‘복지 축산’, ‘안전 축산’ 연구로 축산기술 혁신과 축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견인한다고 밝혔다. 국내 축산업은 약 20조 원 규모로, 전체 농업생산액의 40% 정도를 차지한다. 그러나 고령화, 가축질병, 환경규제, 축산냄새 등 어려운 현실에 놓여 있다. 최근에는 동물복지와 친환경 안전 축산물 생산에 대한 소비자 요구도 늘고 있어 관련 연구와 대응 노력도 필요한 실정이다. 국립축산과학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올해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 축산 기술을 개발하고, 동물생명공학을 이용한 신소재 연구 개발로 첨단 연구 역량을 높여갈 계획이다. 축산 스마트팜 모델 정립과 ICT 장치 통합 관리 기술 개발로 축산업의 4차 산업혁명 기반을 다진다. 가축질병에 한 발 앞서 대응하기 위해 생체정보를 기반으로 한 가축 정밀 관리 기술도 개발하고 있다. 또한, 돼지각막 이종이식의 임상기준 달성을 통해 바이오이종장기의 유효성을 검증하고, 이종장기용 돼지를 지속적으로 확보함으로써 축산업의 부가가치와 미래 성장 동력을 키울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을 위해서는 축종별 안정생
우유자조금과 인삼협회가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우유에 인삼을 갈아 섞어 마시는 인삼우유를 시작으로 공동 마케팅까지 협업을 한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와 한국인삼협회(회장 반상배)는 26일 서울 서초동 소재 우유자조금관리사무국에서 국내외 우유와 인삼의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단체 사무국에서는 협약에 앞서 경과보고를 통해 추진배경 및 추진과정, 실무협약 내용 등을 설명하였다. 경과보고의 주요내용에서는 방송과 언론, 오프라인 행사시 우유와 인삼을 활용한 요리 레시피를 공유하는 등 공동 홍보사업을 시작하고, 향후 다양한 마케팅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이 농산물과 축산물이 최초로 협업을 통한 공동사업을 진행하는 것인 만큼 앞으로 다른 품목들에게도 좋은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이승호 위원장은 “대한민국 우유와 인삼은 세계인들이 인정하는 농축산물의 대표 품목이다. 오늘 업무협약이 우리나라 농축산업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며, 더불어 한국인삼협회와 함께 반드시 소비촉진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전했다.
한우선형심사를 담당하는 종축개량협회 실무 직원들이 눈 높이에 맞는 현장 실습교육을 통해 한우농가 서비스를 강화하고 나섰다.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는 지난 19~20일 양일간 예산축협(생축장)에서 2019년 한우선형심사 상반기 눈높이 교육을 실시하였다. 한우선형심사 눈높이 교육은 한우개량부, 기획관리부, 지역본부 한우실무자 22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으로 추진하였다. 교육과정은 한우개량부 김병숙부장의 연도별‧형질별‧심사자별 심사현황 분석을 통한 한우선형심사의 신뢰도 향상부분과 송규봉팀장의 선형심사 성과분석‧현장중심의 농가서비스 강화방안 등에 대한 이론교육과 김현규팀장의 지도로 현장에서 직원들의 눈높이를 맞추는 실습과정으로 진행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지역본부 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선형심사에 대한 현장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지속적인 교육실시와 일본화우협회 등 해외 기술교류 필요성을 건의 하였다. 한국종축개량협회 한우개량부에서는 올 하반기에도 직원들의 지질함양과 농가 컨설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양관리 전문가를 초청하여 알찬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진행 할 예정이다.
계란의 안전성문제가 대두되면서 정부와 생산자, 유통업계에서 안전한 계란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국회의원과 김현권 국회의원은 11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계란 안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업계와 학계, 생산자 등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전북대 농생대 류경선 교수는 미국과 일본, 유럽 등 선진국의 각 나라별 계란안전관리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국내 계란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제도와 규제 등이 중요하지만 이에 앞서 냉장유통 시스템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계란의 유통은 신속함보다 안전함이 더 중요하고 국내 유통업체마다 보관 상태가 다르고 품질도 천차만별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산란일자표기는 냉장유통 시스템이 완전하게 구축된 이후에 시행되는 것이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경기도 연천 안일농장 안영기 대표는 계란 유통의 문제점에 대해 생산단계에서는 계란 수급조절의 어려움이 있으며 유통단계에서는 위생관리 미흡 등을 지적했다. 판매단계에서는 계란제품의 공정한 가격형성의 어려움이 있으며 잉여 계란 소비처 발굴 미흡 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광역단위의 계란유통센터를 설치하여 운영할
국내 식자재업체들이 한돈 가격이 하락하자 수입육 대신 국내산을 사용하려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한돈협회는 지난 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국내 식자재업체들과한돈자조금, 한돈협회 관계들이 참석한 가운데식자재 업체에서 한돈 사용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한 식자재 업체 관계자는 2013년에도 최근처럼 돈가가 하락하면서 전지와 후지가격이 하락해 국내산을 사용한 적이 있다며 이번에도 국내산을 사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가격의 등락폭이 작아야 하고 물량도 안정적으로 공급되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와 함께 정부에서 국내산 원료육 사용에 대한 지원이나 프로모션 지원 등이 있으면 국내산 소비확대에 더 큰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식자재 관계자는 한돈농가들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번이 국내산 시장 확대를 위한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낙농가들이 계획교배를 하는데 보다 간편하고 편리하게 현장컨설팅 정보를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는 젖소선형심사 농가에게 보다 정확한 심사분석결과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젖소선형심사 현장컨설팅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한종협에서는 이 프로그램을 젖소선형심사 컨설팅업무에 이용하여 혈통, 유전능력, 심사 및 검정성적을 활용한 17종의 컨설팅보고서와 농가별 혈통세대수를 고려한 계획교배지침서 등 기존보다 다양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협회 전문선형심사원이 심사를 마친 후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심사를 받은 목장에서는 개체별 체형의 장단점, 연도별 개량추세, 전국대비 목장의 심사성적 등 17종의 컨설팅보고서를 참고하여 현재 우군의 체형개량도를 정확하게 진단한 후 효과적으로 개량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심사개체별 305일 검정성적보고서”와 KTPI(체형능력종합지수), 심사점수, 지제점수를 반영한 선발지수를 적용한 “경산우와 미경산우 우수개체 현황”을 통해 건강한 체형과 높은 생산능력을 겸비한 개체선발 기준도 제공받을 수 있다. 계획교배선정표는 농가별로 혈통세대수를 고려하여 교배암소와 정액간의 근친계수 범위
한국종축개량협회 종돈개량부 김우휘 대리는 ‘돼지개량네트워크구축사업 육질검사 자료를 활용한 유전모수 추정’이라는 주제로 순천대학교에서 2월 25일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번에 석사학위를 취득한 김우휘 대리는 고품질의 돼지고기 생산을 위한 지방함량(등심내 근내지방)이 높은 종돈이 필요하므로, 이를 위해서는 국가정책사업인 돼지개량네트워크구축사업을 통하여 마블링의 우수한 부계 종돈이 선발·공유하여야 한다고 하였으며, 또한 2019년 종축개량협회 중점추진사업 중 하나인 돼지 육질개량의 일환으로 B모드 초음파 육질진단기를 활용하여 생체에서 마블링을 측정하고 그 결과를 종돈선발 시 이용하기 위해 초음파진단기 1대를 구입하여 운용하고 있다고 하였다. 이 논문은 2011년부터 2017년 사이에 돼지개량네트워크구축사업을 통해 추진한 부계(Duroc종) 5곳의 참여종돈장에서 육질 검정한 1,105두의 자료를 이용하여 다형질 개체모형에 의한 돼지의 유전모수 및 유전적 변화추세를 추정하였다. 추정된 육질형질별 유전력은 수분함량, 지방함량, 보수력, 가열감량, 전단력에서 0.17, 0.58, 0.34, 0.31, 0.42로 추정되었으며 지방함량의 유전력이 0.58로 가장 높았다.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