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 백승천 생산기술상무가 최근 Who’sWho in the World라는 세계 인명사전에 등재가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백승천 상무는 가공발효유에 대한 국내외 권위자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에 유업계로서는 드물게 세계 인명사전에 등재가 되어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백승천 생산기술상무는 현장 서울우유 용인공장 공장장과 안산에 위치한 서울우유협동조합 중앙연구소 소장을 거쳐 상무직에 발탁이 됐다. 이번 세계 인명사전 등재와 관련해 백승천 상무는 "그동안 발효유 가공산업 발전을 위해 꾸준히 연구하고 노력하다 보니 이런 결과를 얻게돼 개인적으로 무척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국민 소득수준 향상과 함께 앞으로 각종 새로운 유제품 수요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보고낙농가는 물론 국내외 낙농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도록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승천 생산기술상무는 건국대학교와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 학사와 석사를 거쳐 미시시피 주립대학교 식품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등 식품공학계의 권위자로 주목받고 있다.
‘좋은농협만들기 정책선거실천 전국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3.11. 전국동시 조합장선거 선거기간 한달전인 1월26일(월) 오후 2시 농협중앙회에서 대표자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전국농민회총연맹, 환경운동연합, 국민농업포럼, 지역재단 등 네분의 상임대표와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아이쿱소비자활동연합회, 한살림, 한국협동사회연대회의, YWCA, 희망먹거리네트워크 등의 집행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기자회견을 통해 운동본부는 3월11일까지 한달여 기간동안 정책선거를 실천하기 위한 사업계획과 19가지 농협개혁 공약권고안을 발표하였다. 계획에 따르면, 운동본부 의 공약권고안에 대한 후보자 서약을 조직할 예정이다. 그리고 조합장 선거운동 개시일(2월26일)에 공개 협약식을 개최하고 1차 명단을 공개한다. 또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의 협조하에 서약 후보자의 선거공보물, 벽보에 매니페스토 실천표식의 사용을 추진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운동본부는 도별 순회간담회 및 지역토론회를 개최하여 조합장 선거에 대한 지역별 여론화 및 지역내 공동대응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후 지속할 계획이다.언론사-운동본부
-올 한해도 원유수급 불안정으로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송조합장= 그렇습니다. 지난해를 되돌아보면, “극심한 경기침체”와 “세월호 등 비경제적인 사건으로 인한 사회혼돈” 및 원유수급 불균형으로 인한 잉여원유 과다발생이 우리 조합과 대한민국 낙농산업의 지속적 성장에 주요 불확실성 요인으로 작용하였지만, “확고한 1등정신”과 협동조합의 “상생정신”을 바탕으로, 이러한 불확실성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과 임직원들의 저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원유수급 불균형으로 잉여원유가 과다 발생함에 따라 신년 목표달성 결의 및 조합농가 5,400여 마리 젖소의 자발적 도축결의에 대한 희생과 고통을 직원이 함께하기 위한 걷기행사를 가졌다. 기동취재팀 kenews.co.kr -낙농관련 환경 규제가 유가공 산업을 위축시킨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송조합장= 그렇죠! 최근 유가공 산업의 경영환경에 있어서 원유수급 불균형과 우유의 주요 소비인구 감소 및 안티 밀크 대두, 낙농환경규제 강화는 우유를 기반으로 하는 우리 조합의 성장 문화에 원초적 장애요인이 되고 있어요. 또, 국제 경제의 불확실성 증대에 따른 국내경기 침체 등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과 낙농선
‘좋은농협만들기 정책선거실천 전국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1월14일(수) 상임대표단-집행책임자 연석회의를 개최하였다.연석회의에서는 우선 운동본부 차원의 공약권고안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후보자 서약을 조직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조합장 선거운동 개시일(2월26일)에 공개 협약식을 개최하고 1차 명단을 공개하기로 하였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의 협조하에 서약 후보자의 선거공보물, 벽보에 매니페스토 실천표식의 사용을 추진하기로 하였다.다음으로 운동본부는 도별 순회간담회 및 지역토론회를 개최하여 조합장 선거에 대한 지역별 여론화 및 지역내 공동대응을 모색하기로 하였다.또한 언론사-운동본부 정책선거 공동캠페인, 기획탐사보도, 언론기고 등 언론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인터넷․SNS 홍보, 정책선거실천 정책홍보(광고) 등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한편 운동본부는 선거운동 한달전인 오는 1월26일(월) 오후 2시에 농협중앙회에서 대표자 기자회견을 통해 조합장 선거에 대한 운동본부의 입장, 공약권고안, 사업계획 등을 발표하기로 하였다.이하 좋은농협만들기 정책선거실천 전국운동본부〔상임대표단〕 김영호(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김진필(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 김성응
낙농진흥회가 농가 대표를 고소하는 사상초유의 막장 사태가 발생했다. 한국낙농육우협회는 성명을 통해 최근 재판과정에서 낙농진흥회가 농가 대표를 고소한 증거자료가 나왔다며 이는 갈 때까지 가보자는 것인가 반문하며 사상 초유의 사건이라고 성토했다. 성명에 따르면 낙농진흥회는 지난 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 재판과정에서 “서면결의”를 합리화하기 위해 낙농가들이 원유생산 감축안을 무조건 반대하였고, 계속된 물리력 행사로 인해 이사회 진행이 어려웠다며 사태의 본질을 왜곡했다고 지적했다. 낙농육우협회는 낙농진흥회가 농가대표를 고소한 것은 어떠한 경우라도 용납할 수 없는 중대사안으로 절대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낙농육우협회 성명서 전문□성명서□사상초유의 “농가대표 고소”사건, 갈 때까지 가보자는 것인가- 농식품부의 지시에 의한 것인가, 진흥회장은 밝혀라 -막장이다. 전국 진흥회 농가들이 낙농진흥회를 상대로 한 「이사회 결의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재판과정에서, 진흥회 농가를 보호해야할 낙농진흥회장이 농가 대표를 고소한 것이 드러났다. 낙농진흥회는 지난 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 재판과정에서 “서면결의”를 합리화하기 위해 낙농가들이 원유생산 감축안을
농업전망 2015는 가축질병 등으로 인해 축산관측은 발표에서 제외된 가운데 권역별로 개최될 예정이다. 농촌경제연구원(원장 최세균)은 12일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갖고 조사연구사업과 계획, 농업전망 2015 행사, 지방이전 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들었다. 농업전망 2015는 중부권과 호남권, 영남권, 충청권, 제주도 등에서 20일부터 2월 3일까지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가축질병 확산방지 차원에서 제주도를 제외한 중부권과 호남권, 영남권, 충청권은 2월로 연기되었다. 제주도는 2월 3일 예정대로 개최된다. 또한, 축산관측은 발표에서 제외되고 온라인 등을 통해 강의 내용을 영상으로 제공된다. 농촌경제연구원의 2014년도 기본 및 일반연구과제로 29과제, 수시연구과제로 17과제, 특별연구과제 13과제 등을 수행하였으며 2015년도에도 기본 및 일반연구과제로 34 과제가 연구될 계획이다. 한중 FTA시대 농수산식품 분야 스타수출품목 발굴 조사연구가 완료되어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며 후속으로 품목별 수출유망지역 조사와 주요 소비계층 분석 등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나주로 이전 계획은 6월 이전에 완료 예정이며 총공사비 567억 원이다.
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는 2015년 1월 14일 영양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120여 생활개선회원이 모인 가운데 제 11대․1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 2013~2014년 동안 11대회장을 역임한 장명옥 회장은 고부간 정나누기, 3단체 한마음대회 등 지역사회와 생활개선회의 발전에 이바지 하였으며 이어 새로 취임하는 제12대 김순연 (일월면 도계리)회장은 취임사에서 “어려운 시기를 맞이하고 있는 우리 농촌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농촌 여성의 역할 증대를 통하여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겠다”는 각오를 다짐하였다. 또한 권영택 군수님을 대신하여 김시일 부군수님께서는 어려운 농업환경이지만 영양농업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생활개선회 회원 모두가 단합하여 지역농업의 리더가 되어주기를 당부하였다. 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는 농촌여성들이 학습활동을 통한 과제실천과 건전한 가정운영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지역 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6개 읍면회에 350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김순연(51세)회장 프로필․ 주 소 : 일월면 도계길 37-3․ 가족사항 : 남편 김응호(농사), 2남․약력사항 - 일월면 생활개선회 회장 : 2011 ~ 2012년- 생활개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김달웅)은 저소득 농어업인의 대학생 자녀 및 농업 후계인력 대학생에 대해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교육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15학년도 1학기 농어촌희망누리 대학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농어촌희망재단은 지난해에 6,357여명(115억원)에게 대학장학금을 지원했으며 2015년 1학기 장학금 신청기간은 1월 9일부터 1월 20일까지로, 농어촌희망재단 홈페이지(http://www.rhof.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장학금으로 영농장학금 250만원, 브레인장학금 200만원, 농어업인자녀장학금 150만원을 지원하며, 농어촌희망재단에서 각 대학으로 직접 송금하게 된다. 영농장학금 지원조건은 농림수산식품계열 재학생 중, 농어업인 대학생 본인 또는 농어업인 자녀로서 졸업 후 영농 종사를 희망하는 학생으로, 성적․이수학점 기준(성적70점이상, 12학점 이상 이수) 등을 만족하여야 하고 영농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브레인장학금 지원조건은 농림수산식품계열 재학생 중 졸업 후 농림수산식품분야 진출 의지가 확고한 학생으로, 성적․이수학점 기준(성적80점이상, 12학점 이상 이수) 등을 만족하여야 하고 진로계획서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1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1층 기업‧수출지원센터 내에“식품‧수출기업 비즈니스 라운지”를 오픈했다. 그동안 고객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아왔던 aT는 작년 본사의 나주 이전으로 인한 고객지원과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도권 고객과 소통창구인 “aT 창조마당”과 농식품 전문 북카페 “Hello aT”를 연이어 오픈한데 이어, 이번에는 식품‧수출기업을 위한 “비즈니스 라운지”를 새롭게 마련하였다. aT센터 로비에 마련된 “aT 창조마당”은 농업, 농촌, 농민과 aT에 대한 건의사항이나 창조적 아이디어를 수렴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온‧오프라인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농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지하연결통로 광장에 설치한 “Hello aT”북카페는 aT센터를 방문하는 고객과 학생들을 비롯한 지역주민들 누구나 농식품 관련 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농업관련 도서, 간행물 등을 비치하여 농식품 정보의 허브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오픈한 “비즈니스 라운지”는 총 175㎡ 규모로, 식품‧수출업체를 위한 바이어 미팅 및 회의공간은 물론, 수출정보 자료실과 사무공간으로 알차
남성현(56) 신임 국립산림과학원장이 12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남성현 원장은 취임식에서 “산림 분야의 ‘정책’과 ‘연구’, ‘현장’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현장감 있고 실용적인 연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남 원장은 중점 추진할 4개 과제로 ▲ 산‧학‧연(産‧學‧硏) 소통 강화를 통한 수요자와 현장 중심의 연구 개발 촉진 ▲ 연구 성과의 산림 정책 반영을 통한 고객 중심 서비스 강화 ▲ 책임운영기관으로써 조직의 효율적 운영을 통한 지식 생산성 향상 ▲ 북한산림 복구 연구와 글로벌 산림과학기술 선도 등을 꼽고 산림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남 원장은 충남 논산 출신으로 건국대 행정학과와 충남대 대학원 산림자원학과(농학박사)를 졸업하고, 1978년 산림청에 들어와 37년 간 근무했다. 산림청 산림이용국장, 기획조정관, 남부지방산림청장 등을 역임했으며, 기획․예산 업무와 현장경험을 두루 갖춘 산림분야 전문가로, 업무추진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남 원장의 임기는 2년이다. 제20대 남성현 원장 취임사 “절실히 묻고 가까이 실천하는 선진 산림과학 3.0 시대를 열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립산림과학원 가족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정부3.0에 맞춘 ‘찾아가는 맞춤기술 이동식 농업기술상담장터’를 열어 농업인과 직접 만남의 장을 갖는다. 이동식 농업기술상담장터는 해마다 반복되는 어려움을 미리 해결할 수 있도록 토양관리와 병해충방제, 환경관리 등 분야별로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농촌진흥청은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기술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해마다 230여 차례(시군별 평균 2건∼3건) 현장 기술 지원을 하고 있다. 시설농업에서 반복해서 민원이 제기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 모두 14차례에 걸쳐 상담장터를 연다.(경기 1곳, 강원 1곳, 충남 3곳, 전북 4곳, 전남 2곳, 경북 3곳, 2014년 12월: 1회, 2015년 1월: 8회, 2월: 5회 총 14회) 작물별 특성에 맞춰 재배 단지마다 공통적인 어려움을 현장에서 농업인과 전문가들이 토양과 작물을 직접 관찰하며 토론한다. 또한, 개별 농가의 포장을 찾아가 진단과 상담이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기술 위원과 과학기술적 분석 장비를 이용한다.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 전경성 담당관은 “주산단지 농업인과 전문기술위원 간 양방향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해결 방안을 제시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는 최근 이재윤 사무국장을 선임하고 1월 1일자로 인사 발령을 냈다.이재윤 신임 사무국장은 협회에 근무하며 총무부장과한우부장 등의 직책을 맡아 왔다.이와 함께 한우개량부에 정용호 부장, 경기강원지부에 윤현상 지부장, 호남지부에 문효식 직무대리로 발령냈다.또한, 종돈개량부에 김우휘, 유우개량부에 윤장운을 신규채용했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7일 '전국 일제 소독의 날'을 맞아 경기도 부천 소재 농협 부천축산물공판장을 방문하여 축산관련 차량과 도축장에서 소독을 직접 시연하는 자리를 갖고 소독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날 이동필 장관은 구제역의 경우 역학조사를 한 결과 도축장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전국의 도축장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고 차량에 대해서도 소독증명서를 소지하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축산농가, 지자체 모두가 구제역·AI 등 가축질병이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줄 것을 요청하며, 축산농가는 철저한 예방접종과 주기적으로 소독을 실시하는 등 차단방역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농민신문사가주최하고농협중앙회,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한국농어촌공사가후원해7일시서울농협중앙회대강당에서열릴예정이던‘2015농업인신년인사회’가취소됐다.농민신문사는5일구제역과조류인플루엔자(AI)가전국적으로확산될조짐을보임에따라부득이농업인신년인사회를취소한다고밝혔다.농민신문사관계자는“구제역과AI가전국으로번질조짐이있어신년인사회를취소하고가축질병확산방지와조기종식에동참하기로했다”고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일 경북 의성군과 안동시 소재 돼지 사육농장에서 구제역(FMD) 의심축 2건이 신고되었고 4일 확진 되었다고 밝혔다.의성군 돼지농가(일관사육, 2,330마리)의 모돈 10여두에서 콧등 수포가 확인되었고안동시 돼지농가(비육장, 1,500마리)의 비육돈 30여두에서 콧등 가피, 발굽출혈 증상이 확인되었고 정밀검사 결과 구제역 FMD 양성으로 확진되었다. 가축방역관이 현지 확인한 결과, 구제역 유사 증상이 관찰됨 따라 해당농가에 초동방역팀과 임상검사팀을 투입하여 사람‧가축 등의 이동을 통제하는 등 구제역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조치중에 있다고 밝혔다. 2014∼2015년 구제역 발생 현황(1.3일 18시 기준)□ 발생현황 (총괄)신 고 건 수검 사 실 적발생건수전일누계금일누 계양 성음 성진행중계8210802108□ 구제역 양성 및 의심축 확인농장 현황 (세부사항)○ 총 31개 농장 (구분 : 신고 10, 역학 13, 예찰 5, 병성감정 2, 예방살처분 1)연번접수일지역축종살처분 현황비 고112.3충북 진천돼지10,115신고212.4충북 진천돼지1,089역학312.8충북 진천돼지754역학412.12충북 진천돼지824신고512.13충북 진천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