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업계 종사하는 나름 전문 기자로써 우려되는 바가 있어 방역 당국에 당부의 글을 올립니다. 현재의 ASF에 대한 방역체계로는 전국으로의 확산을 막기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이에 정책당국의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중국과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북한까지 ASF 발생했어도 우리 나라는…
중점관리지역이 아닌 인천 강화에서도 ASF(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4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송해면 소재 돼지농장(400여두 사육)에 대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찰검사 과정에서한 농가에서 의심이확인돼정밀검사를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아프리카…
경기도 파주와 연천에 이어 김포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판정이 4건으로 늘어나면서경기와 인천, 강원지역에 대한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다시 발령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김포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됨에 따라 ASF 확산 방지를 위해,23일 19시30분부터 48시간 동안 경…
아직까지 감염경로를 찾고 있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4번째 농장이 발생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23일 중점관리지역 내 소재한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의 한 돼지농장(2,300여두 사육)의 의심축 신고가 접수돼정밀검사한 결과,24일 오전 4시경 ASF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밝혔다. 농식…
23일 ASF 의심신고된 돼지농장은 중점관리지역 내에 위치한 농장으로 2,300두 규모이며 모돈 3두 유산 등 증상이 나타났다. 연천 발생농장에서 약 6.9km으로 기존 방역대에 위치하고 있다.
23일 오전 김포에서 ASF(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신고가 접수되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확진되었다. 이 농장은 경기도 김포 통집읍 소재 1,800두 규모이며 일관사육농장으로 모돈 4두에서 유산증세를 보여 신고 접수되었다. 파주 발생농장에서 약 13.7km, 연천 발생농장으로부터 45.8km에 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23일 ‘일제 소독의 날’을 맞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한돈농장에서 대대적인 고강도 소독을 실시했다고밝혔다.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시와 18일 연천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 이후 추가 발생은 없었지만, 바이러스 잠복기간이…
김포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오전 6시40분경 중점관리지역내에 위치한 경기도 김포 통진읍 소재 양돈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축 신고 1건이접수됐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가축방역관을 현장에 급파, 시료를 채취해 긴급 정밀검사를 실시중이다…
파주와 연천에서 ASF가 발생한 이후 20일에도 파주 2곳에서 2두와 6두가 각각 폐사했다며 의심신고가 들어와 방역당국이 초긴장하며 정밀검사에 들어갔다. 21일 2곳 모두 음성판정을 받아 일단 안도하며 태풍 등으로 방역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ASF 발생 이후 양돈농가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 여러 국가에서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창궐로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해국가적인 방역 시스템을 가동했으나17일 경기 파주의 한 농가에서 ASF가 발생함에 따라 국내 양돈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