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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ASF 7차 발생 추가 의심신고…특단의 조치 내려야…

국내 첫 발생 이후 7차…인천 강화까지 …초동 방역 뚤려…
멧돼지·잔반사료 등 현 방역시스템으론 전국 확산 크게 우려

축산업계 종사하는 나름 전문 기자로써 우려되는 바가 있어 방역 당국에 당부의 글을 올립니다.


현재의 ASF에 대한 방역체계로는 전국으로의 확산을 막기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이에 정책당국의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중국과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북한까지 ASF 발생했어도 우리 나라는 대통령과 국무총리 그리고 방역당국, 한돈농가까지 철저하게 방역을 하고 있어 그 동안 잘 막아왔고 앞으로도 막아낼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하지만 국내 최초로 파주에서 ASF가 첫 발생했을 때 일단 방역이 뚤렸습이다. 설마했는데 연천에서 발생했고 한강 이남인 김포에서 발생했으며 파주에도 추가 발생한 상황입니다. 이것이 불과 1주일만에 일어난 일이며 김포에서 더 떨어진 강화에서 조차 5차, 6차, 7차 발생한 상황입니다.


발생농장의 전파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분명한 것은 이들이 역학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발생시점이 1주일 이내이며 100km이내라는 것입니다. 어떠한 매개체에 의해 거의 동시에 전파되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여기서 볼 때 현재 경기권에서 얼마나 더 발생할지, 그리고 어디까지 ASF 바이러스가 퍼져있는지 알수 없는 상황입니다.


결론은 현재의 방역 체계로는 막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는 과거 구제역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전국으로 확산을 막지못해 백신을 도입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잘 알다시피 ASF는 백신이 없고 치사율도 훨씬 높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인가 답은 현재 방역방법보다 훨씬 더 강력한 방역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방역 관계자분들이 논의해서 강구할 수 있는 최대의 특단의 조치가 시급하게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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