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 이하 농정원)은 현장의 데이터를 제공해줄 전국의 딸기농가 100곳을 선정해 데이터 기반의 활용서비스 개발·검증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데이터 기반의 활용 서비스는 온도와 습도, 일사량 등 최소한의 환경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응애와 잿빛곰팡이에 대한 병…
한우 저지방 부위도 맛있게 구워 먹을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그동안 건조 숙성은 등심, 안심, 채끝 같은 구이용 인기 부위에만 한정적으로 적용돼 왔으나,이번에 선호도가 낮은 저지방 부위에 적용한 결과 육질이 연해지고 맛과 향이 진해져 구이용으로 즐길수 있다고 밝혔다. 농…
연간 14만톤 규모로 버려지고 있는 막대한 양의 오리부산물인 오리발을 활용한 생체의료소재가 국내 최초로 개발돼 환경오염문제 해소는 물론 생체의료시장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경태, 이하 농기평)은 세원셀론텍㈜ 연구팀에 농식품 R&D를 지원한…
최근 경북대학교 공창수 연구팀이 국내 기호에 맞는 육계 사료내 라이신 함량을 규명하는데 성공해 ‘한국형 육계 사양표준’을 완성하는 초석을 다졌다. 라이신은 육계사료에 함유된 필수 아미노산 중 가장 중요한 아미노산 중 하나로 근육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갖는다. 그간 국내 육계사료는 육계의 아미노…
오리사육농가에서 가장 많은 노동력이 필요한 작업이 깔짚뿌리기로 한번 작업시2시간 정도의 시간이 걸려 노동력 부담이 가중되는 작업중 하나이다. 최근 이런 문제점을 해소할수 있는 기술이 개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오리사육 농가의 노동력 절감을 위해자동으로 천장에서 깔…
4차산업혁명 기술로 빚은차세대 한국형 스마트팜이 선보이며 인공지능이 농사짓는 시대가 한발짝 더 다가왔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4차산업혁명 기술 융합과 혁신으로 우리 농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본격적인 스마트 농업 시대를 열어갈 2세대 스마트팜 기술을 개발하고 15일 농업공학부에서‘한국…
종(種)이 다른 동물 간에 장기를 이식한 후 발생할 수 있는 거부 반응을 혈액 몇 방울로 조기에 예측하고 진단할수 있는 기술이 개발돼 화제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바이오 장기용 돼지 심장을 이식한 원숭이의 혈액으로 면역 반응에 관한 중요 유전자 89개를 동시에 분자 진단하는 기술을 확보했다고 밝…
한우사육 마릿수가 2019년 320만마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수소 사육방식 변화를 통해 수급을 조절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수소 사육기간과 생산비는 줄이면서 소득은 기존수준으로 얻을수있는 거세시기를 조절해 중등급 소고기를 생산하는 새로운 사육방법을 제시…
# 올 가을 휴가를 활용하여 해외에 다녀온 A씨는 현지에서 소시지를 맛본 후 그 맛에 반해 귀국길 짐 가방에 구매한 소시지 몇 개를 집어넣었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여 짐 가방을 찾으려는 순간, 탐지견이 달려와 가방 속 소시지를 귀신같이 찾아냈다. A씨는 소시지 반입을 후회하면서도 쉴 새 없이 도착하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농협경제지주·네덜란드 와게닝겐연구소는 공동으로 30일 농협 안성교육원에서 양돈 생산성 개선을 위한 ‘모델농장 이레팜 개소식’을개최했다. 양돈농가를 비롯 각국의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모델농장 이레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