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종돈개량에도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여 현장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게될 전망이다.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는 종돈개량사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컨설팅시스템과 종돈의 생산성 및 개량 정보를 현장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APP) ‘종돈개량’을 개발하여 내년 7월부터 종돈장 및 한…
과수원 관리 작업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고소작업을 위한 전기동력원 기반의 다목적 고소작업기계가 개발되었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 원장 오경태)은 농식품 R&D 과제를 지원하여 “전기동력원을 이용한 자동수평조절장치 및 원격제어가 가능한 고소작업기계 개발”에 성공…
한국종축개량협회(이재용 회장)는 씨수소 육종가 성적과 더불어 선형심사를 필한 암소개체 육종가의 D/B 구축으로 암소 및 씨수소의 모든 육종가를 포함한 국제수준의 차별화된 선형심사 계획교배 프로그램 개발을 국내 최초로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 하반기부터 젖소 회원농가에 단계적으로 서비스 할 예정…
우리나라 젖소의 첫 출산 시기 월령을 24개월령으로 권장하고 있으나 젖소 출산월령을 조사한 결과, 3개월 정도 늦은 27.5개월령인 것으로 나타나 성장 무렵 체중·체고(몸의 높이)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어린 송아지와 착유우(젖 짜는 소) 중간 단계인 육성우 시기에 발육 속도 조절이 미흡해…
갓 태어난 송아지의 설사병, 호흡기 질병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태어난지 6시간안에 초유를 충분히 먹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초유는 일반 젖보다 점도가 높고 누런색을 띄며, 면역글로불린과 면역항체 등 질병에 저항할 수 있는 성분이 들어있다. 특히, 송아지 설사를 예방하기 위해 임신 소에 접종하는 로…
도축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에 대해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이나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한국육류연구소(대표 고경철)는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농생명산업기술개발사업의 하나로 ‘도축부산물의 처리 및 신소재 가공기술 개발 연구과제’를…
산란계농장의 큰 골칫거리인 닭진드기를 간편하게 제거할수 있는 방법이 나와 희소식이 되고있다. 닭진드기의 크기는 0.5∼1mm정도로 매우 작으며 어둡고 습하고 좁은 공간을 좋아한다. 특히 공기 통로(에어덕트), 철망우리(케이지) 틈새, 달걀과 닭똥 운반대 등에 많이 서식하고주로 밤에 닭으로 이동해 3…
버섯을 재배하고 난뒤 버려지고 있는 배지가 연간 167만톤에 이르고 있어, 처리비용도 만만치 않은게 사실. 버려지고 있는 버섯 배지를 한우에 급여해 한우 생산성 향상은 물론배지 처리비용도 절감할수 있는 길이 열렸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한우 사육 농가 2곳의 한우 129마리를 대상으로 현장실증…
간단하게 클릭만하면 개체의 능력은 물론 부모와 친족, 형제, 자매의 능력까지 알수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됐다. 최근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가축의 혈통 자료를 점검하고 근교계수(근친정도)를 계산할 수 있는 ‘동물육종을 위한 혈통분석 프로그램’을 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개체의 능력은 자신의 능…
동물약품 생산업체인 우진비앤지는 최첨단 EU GMP백신공장을 신축하고 제품 품목허가와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신축 백신공장은 설계부터 최첨단 로봇시설로교차오염의 위험성을 최대한 낮추고최고의 품질과 생산성을 갖추고 있다. 신공장은 국내는 물론 전세계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