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대표이사 이범권) 식육유통BU (BU장 이익모)와 육가공BU (BU장: 전원배)는 1월 7일과 14일 각각 2011년 목표달성 전진대회를 가졌다. 선진은 2009년 vision 2013을 선포하고 이를 위해 2010년 첫 번째 마당, Dream Festival을 개최했었다. 이어 올해는 꿈을 위해 실천하는 한 해가 될 것을 다짐하며 두 번째 마당, Action Festival을 개최키로 했다.그러나 구제역으로 인하여 전 사업장이 모이는 행사는 취소 되었다. 특히 양돈, 사료 부문의 제 모임은 취소된 가운데 상대적으로 질병 전염 등의 위험이 덜한 식육유통BU와 육가공BU에서만 각각 행사를 진행하였다. 식육유통BU와 육가공BU는 어려운 상황일수록 맡은 바 임무를 더욱 활기차게 해야 한다는 취지로 본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식육유통BU는 원료돈 수급에 대한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서도 2011년 목표를 공유하고 직원들이 직접 이에 대한 의지를 나타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편, 선진 서울사무소에서 행사를 연 육가공BU는 2010년 어려운 상황 중에서도 약진 한 것을 자축하며 2010년 우수 영업사원들의 성과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
▲ 구제역 역학조사윈원회 참석 위원들과 함께 사진 촬영 - 왼쪽부터 대한수의사회 노천섭 사무총장, 카길애그리퓨리나 강화순 상무, 검역원 이근성 위생검역부장, 구제역 역학조사위원회 김봉환 위원장, 역학조사위원회 김순재 교수, 검역원 주이석 질병방역부장, 검역원 김병한 역학조사과장과 본사 직원들이 직접 포장한 방역위문품을 들고 왼쪽부터 카길애그리퓨리나 이보균 사장, 이덕용 상무, 강화순 상무.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는 14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상황실을 방문해 방역용품을 전달하며 구제역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활동을 위한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강화순 상무는 이 자리에서 카길애그리퓨리나는 구제역 조기 종식을 위해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어렵더라도 조금 더 힘을 내어 축산이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힘을 내달라고 격려했다. 또한 혹한 속에서 전국에서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과 영업조직, 방역초소 요원들에게 격려와 위안의 메시지도 함께 보냈다. 철저한 방역이 대한민국 축산을 지키는 의미 있는 일임을 상기시키며, 본사 임직원들이 직접 포장한 방역위문품도 전달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방역상황실을 운영하며 구제역과 고병원성 조류인플
서부사료(주)·(주)트루라이프(대표 정세진)는 구제역 및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확산 방지에 전사적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서부사료 공장을 청정보호구역으로 선포하고 강도 높은 소독 방역활동으로 무결점 사료 생산에 만전을 기한다. 개인 소독과 공장 출입차량의 부위별 소독 및 전체 재소독 등 총 3차에 걸친 철저한 방역뿐만 아니라 구제역 발생단계부터 서부사료 질병차단 관리기준에 의거, 방역 체계를 최상위 단계로 높여 최소 상주인원 이외에는 공장 방문을 통제하고 타사업장으로 근무지를 임시 이동하는 등 철통 방어 태세로 임하고 있다.트루라이프 농장경영컨설턴트(FC)는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 고객농가의 계군별 자체 면역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에 집중하고 있다. 생석회와 방역복 같은 방역물품 제공 등 농장 방역활동을 적극 지원하면서 방역 의식 재무장을 위한 교육홍보활동도 병행하고 있다.또한 실시간으로 유선, 메일을 통해 농장주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최근 업데이트 정보 전달 및 질병 의심시 대응 방안들을 컨설팅 함과 동시에 불안함이 가중된 농장주를 위로하고 희망메시지를 전하며 심정적으로도 교감하고 있다.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그물망식 방역으로 안전한 사료 공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구제역이 충청지역까지 발생하며 업계가 초 긴장상태인 가운데 정부차원의 전국적인 일제 소독과 맞춰 사료 생산과 공급을 일시 중단하고 사료 생산시설과 물류센터에 대한 일제 소독을 실시했다. 또한 구제역 상황이 장기화되고 백신 실시 지역이 확대됨에 따라 인해 개인방역에는 다소 느슨해 지거나 취약 할 수 있다는 판단에 개인 방역을 더욱 강화하고 나섰다.우성사료 방역단은 강화된 세부 방역 지침을 전국의 사업장과 모든 조직원에게 새로 배포하고 실천사항을 강도 높게 체크하고 있다.특히 사료의 원료와 완제품을 수송하는 차량의 내 외부를 포함한 운전자 개인방역을 강화하는 한편 축산 농가에는 차량의 실 내외와 신체를 소독할 수 있는 개인용 소독약을 배부하여 축산인 스스로 개인방역을 강화하여 막연한 불안감을 떨쳐버리고 자신감을 갖고 구제역 위기를 다 함께 극복하자는 세심함이 담겨있다.요즘 우성사료의 영업사원들은 사료판매 활동 보다는 방역 활동을 지원하거나 구제역과 관련된 정보를 고객에게 신속하게 알리고 대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구제역 확산으로 인한 막연한 불안
(사)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김기용)은 ‘2010년 축산. 사료 연구기술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이 상은 축산, 사료 연구 기술에 공헌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하여 그 공로를 치하하고 연구 발전을 독려하기 위해 매해 선정되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구제역으로 공식적인 시상식은 하지 않고 개별로 전달해주는 방식으로 진행했다.김기용 이사장은 구제역 위기로 수상자들을 한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안타까움을 전하며, 올해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수상자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앞으로 한국 축산이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축산을 만들어가는데 큰 역할을 부탁했다. 올해 개인부문으로는 ▲김인호 단국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 교수 ▲노수현 농림수산식품부 축산경영 과장 ▲백순용 성균관대학교 (전)생명공학대학 학장 ▲유한상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 ▲이중복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가 선정됐으며 상패와 상금 500만원이 수여됐다.또한 단체분야로는 국립 축산과학원가 상패과 상금 1천만원을 수여했다.문화재단은 지난 13년 동안 총 51명의 개인과 16개의 단체에 시상했으며, 앞으로도 축산, 수의, 사료, 반려동물 및 식품안전, 사회공헌 분야에서 지대한 공헌을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과 나눔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있다.구제역이 경북지역을 넘어 경기 강원지역까지 확산되는 가운데 자칫 긴장감이 흐트러질 수 있는 연말이지만 방역의 끈을 늦추지 않고 있다.연말과 연초에 계획되어 있던 모든 공식행사를 취소하는 대신 구제역 방역활동에 필요한 용품을 지원하는 한편 힘들고 소외된 곳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3천 2백만 원과 축산인력 양성을 위한 장학금 2천만 원을 충남대학교 수의학에 전달하며 훈훈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안전한 제품 공급이 최우선비상방역단을 가동하고 있는 우성사료는 구제역 차단방역에 모든 인력과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 안전한 제품 공급이 최우선이라는 원칙에 따라 원천적으로 공장 내 차량진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사료원료와 완제품을 운송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서는 고압 분사 소독기를 이용해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또한, 공장의 내 외부는 1일 1회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모든 영업사원과 사료운송 기사에게 개인 소독 세트(방역복,비닐장화,위생장갑.마스크,휴대용 소독기)를 지급하여 차량 내부와 인체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모든 영업소에는 고압 소독기를 설치하여 방역을 하고 있다.先 방
CJ제일제당 사료BU(BU장 이병하)는 한수 이북까지 올라온 구제역으로 인해 농가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방역활동에 조직역량을 총동원 하고 있다. 지난 17일 연천,파주,양주지역을 담당하는 CJ사료 최병준 지구부장은 고객지킴이를 자처하고 생석회(280포)를 배포하는 활동을 했다. 올 들어, 한수 이북지역의 세번째 구제역이기 때문에“생석회를 배포하는 일련의 과정이 자연스럽게 몸에 벤 것 같아 씁쓸한 마음이 들지만 생석회 배포시 반겨주시는 고객이 있어 추운 날씨지만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현재 CJ제일제당 사료BU는 2대의 방역전문차를 활용하여 예방적차원의 방역활동을 대대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방역전문차의 우수한 성능으로 인해 방역차 구입처를 문의하는 업계 관계자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한편, 구제역 발생이후 출범한 CJ구제역 대책팀은 일일상황 모니터링 및 구제역 확산 여부에 촉각을 세우며, 구제역 대응메뉴얼에 따라 사료BU 전 조직은 구제역 종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청보리, 호밀 등의 월동 사료작물의 겨울철 건조 피해와 동해를 줄이기 위해, 땅이 얼기 전에 반드시 진압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월동 전․후 진압은 선택이 아닌 필수조건월동 전 진압을 하면, 토양수분을 보존하고 뿌리를 토양에 밀착시켜 겨울철 건조 피해와 동해를 줄일 수 있다. 올해처럼 가을 가뭄이 심해서 월동 사료작물의 초기생육이 늦을 때에는 진압이 필수적이다. 특히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뿌리가 땅속 깊이 내려가지 않고 지표부분에 넓게 퍼져서 발달하기 때문에 반드시 진압을 해야 한다.월동 후 진압을 해주면, 서릿발에 의해 포기의 밑동이 솟구쳐 올라 드러나 있던 뿌리를 토양과 밀착시켜 봄철 건조 피해를 방지하고, 뿌리 발육과 분얼(가지치기)을 촉진하며, 출수도 균일해지고 생육이 왕성해져서 조사료 생산량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월동 전․후에 진압만 잘 해주어도 조사료 생산량을 최소한 15% 이상 높일 수 있다.트랙터에 롤러를 부착해서 진압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진압할 때 트랙터를 너무 빠르게 운행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만약 롤러가 없다면 어떤 다른 방법으로라도 진압을 하는 것이 좋다.농촌진흥청
- 밤낮없는 구제역 방역 활동 모습.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퓨리나사료 / 카길사료)는 구제역 확산 방지를 우선으로 두고 전국에서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역 활동을 통해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면서, 한미 FTA 체결과 구제역 이후 시장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는 고객에게 여러 시장 정보와 전략을 공유하면서 미래를 준비를 하고 있다. 전국에서 방역 활동에 총력 카길애그리퓨리나 전국에서 구제역 유입 차단에 총력을 쏟고 있다. 밤낮 없이 지역별 방역단이 방역 용품과 생석회, 소독약을 이용해 현장 방역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구제역관련 시장 상황을 공유하며 확산을 막기 위해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다. 특히 예방적 살처분과 이동 제안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인에게 구제역 이후의 축산의 미래 비전을 함께 나누며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어 위안과 희망을 함께 주고 있다. 확산 막기 위해 각종 행사 취소 줄이어 회사차원에서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연말에 예정되어있는 각종 사내 송년 모임이나 사외행사를 축소하거나 취소하도록 지침을 내렸다. 특히 14일로 예정되어있던 2010 카길애그리퓨리나 축산,사료 연구기술 대상 시상식도 구제역 관련 현 상황을 고려하여 취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대전지역 최대 노숙자 무료급식소에서 밥퍼주기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지난해 15억원을 출자하여 공익법인 우성사료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재단 목적사업 시행을 위해 지난 4일 대전역 인근에 위치한 노숙자 무료급식소에서 밥 퍼주기 자원봉사활동과 성금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우성사료 임직원들은 대전 중구 정동에 소재한 노숙자 무료급식소 새나루공동체 (blog.naver.com/saenaru6393)를 방문, 성금1천만원을 전달했으며 임직원들은 매달 정기적으로 밥 퍼주기 자원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우성사료 지평은 대표이사는 “오늘 이 행사는 일회적인 행사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앞으로 사회적 나눔과 배려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 희망을 나누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도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우성사료장학재단은 4일을 시작으로 매월 임직원이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며 특히 숙자 무료급식, 결식아동 무료급식,사랑의 도시락 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대학생을 대상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우수한 학생에 대해서는 장학금도 집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