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순 상무는 이 자리에서 카길애그리퓨리나는 구제역 조기 종식을 위해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어렵더라도 조금 더 힘을 내어 축산이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힘을 내달라고 격려했다. 또한 혹한 속에서 전국에서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과 영업조직, 방역초소 요원들에게 격려와 위안의 메시지도 함께 보냈다. 철저한 방역이 대한민국 축산을 지키는 의미 있는 일임을 상기시키며, 본사 임직원들이 직접 포장한 방역위문품도 전달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방역상황실을 운영하며 구제역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관련 정보를 휴대전화와 문자메세지를 통해 나누며, 축산농가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전 공장 및 하치장에서 자동 소독시설 1차 통과 후 상주하는 소독 인력이 추가로 강력한 고압 분무소독을 실시하고, 주변 포함 전체 바닥에도 생석회 도포뿐만 아니라 사료 수송 차량 내 외부에 수시로 소독약을 살포하는 3중의 방역을 하여 사료를 공급하고, 전 제품에 특수면역물질인 "바로돈"을 처방하여 가축의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등 방역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