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가(대표이사 지평은) 지난 12월 27일 대전 본사 1층 이벤트홀에서 창립 40주년 기념행사를 실시했다.1968년 12월 27일 삼성사료라는 이름으로 사료산업을 시작한 우성사료는 우리나라의 축산업의 불모지나 다름이 없었던 시기에 사료산업을 비롯한 축수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왔다. 그 결과 현재는 대전 본사를 중심으로 논산과 경산, 천안에 3개의 공장과 10개의 물류하치장, 전국의 140여 개의 대리점 망을 통해 전국의 축수산인에게 양질의 사료와 서비를 제공하는 사료전문 회사로 성장했으며, 2003년 베트남 동나이성에 해외법인 1호 설립을 시작으로 2005년 중국 산동성 덕주시에 해외법인 2호를 설립함으로써 우성사료의 세계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평은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지금까지 우성사료를 이끌어온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현재 축산업이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지만 슬기롭게 헤쳐나가 기업의 체질을 강화하고 제 2의 도약의 기회로 삼자”고 결의하며 축산전문기업으로써 “축수산인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자”고 말하였다.한편, 우성사료는 이번 창립일을 기념하고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한 이웃을 위해 모든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은
농협사료 울산공장(장장 김진식)이 지난 18일 국립 수의과학 검역원에서 실시한 사료공장 HACCP 사후관리 심사에서 무결점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무항생제 반추 전문사료공장으로서 완벽한 항생제 차단 및 위해요소 사전차단을 통해 명실공히 친환경 안전사료를 생산할 수 있는 배합사료공장으로 인증을 받은 것이다. 농협사료 울산공장은 2005년 12월 13일 HACCP 최초 인증 후 2년여 간의 철저하고 치밀한 시스템 운영을 통한 기술 축적과 공장장의 강력한 품질경영의지, 그리고 전 직원들의 투철한 위생안전 의식이 결합된 노력의 산물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규모화ㆍ전문화 추세에 있는 축산현실과 농축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안전 위생 의식이 높아지는 시장 상황에서 이번 농협사료 울산공장의 무결점 HACCP 인증획득은 양축농가에 고품질 친환경 안전축산물 생산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농협사료는 지난 6월10일 개장한 경주공장(양돈ㆍ양계 전문공장)과의 임무 분담을 통해 완벽한 라인분리로 울산공장을 전국 최초 무항생제 반추전문사료공장으로 선언하여 국내 배합사료공장의 새로운 운영 모델을 제시했다.울산공장 김진식 장장은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통해 재해
2009년도에도 농가 특별사료구매자금을 지원한다. 2009년부터는 사업주관기관이 지역 농축협에서 시장,군수로 개선된다. 따라서 사료구매자금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에서는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대출취급기관이 발행하는 신용조사서를 첨부해 시군구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주관 : 시․도지사(시․군․구청장) □지원대상 : 축산업등록제에 참여한 축산농가 및 법인 - 가축계열화농가(수직계열화농가)는 지원대상에서 제외 □지원내용 : 축산농가 사료구매자금 □사업기간 : 2009. 1 ~ 2009. 12 □지원규모 : 10,000억원 □지원방법 : 농협중앙회 자금 지원후 축산발전기금 이차보전사업비 활용 - 대출금 지급 : 대출약정 후 사료구매실적 증빙자료(세금계산서 등) 제출시마다 분할하여 지급, 또는 대출심사 후 농가별 개인통장을 개설하여 농가 사료구매시 사료업체에 지급 ※ 대출취급시 담보취득 제한 : 예․적금 담보대출 불가 □지원조건 : 금리 1%, 돼지 2년 균분상환 □대출취급기관 : 농협중앙회 및 지역 농․축협 등 □농가당 지원한도 : 양돈 200백만원(지원단가 : 100천원/두) - 기존(2008년도)에 지원받은 경우,
㈜우성사료가(대표이사 지평은) 지난 12월 12일 충주시 그랜드 관광 호텔에서 충주지역 한우경영인 8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한우 고급육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일본의 고급육 생산 전문가인 히다리 히사시(일본 오비히로축산대학)박사의 “고급육 생산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실시했으며, 충주지역 12농가의 180두 출하성적을 공개했다. 그 결과 1등급 이상 87%, 1+등급 이상 59%로 전년대비 각각 4%, 17%씩 상승해 우성사료의 고급육 사료인 “더한우마루”프로그램을 적용한 후 등급 출현율이 높아졌음을 알 수 있었다.특히, 어승우, 하구용, 황병운(충주시)씨 목장에서 출하한 소는 1등급 이상 90%가 넘게 나와 참석자들로부터 사양관리 비법을 묻는 질문 세례를 받기도 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이상환 축우부장(우성사료)은 “이렇게 지속적으로 향상된 성적을 내고 있는 것은 농장의 깨끗한 환경과 철저한 급여프로그램 준수가 중요하다” 고 말하며 최근 생산비가 많이 상승하였으나 2009년에는 곡물가격과 환율 안정이 예상되며 그 결과로 생산비는 감소할 것이나 한우산업의 지속적인 경쟁력을 위해서는 고급육 생산으로 더욱 높은 생산성을 목표로 삼아야 할 것 이라고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한우전문경인 포럼”을 개최하였다. 지난 11일 대전에 소재한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전국의 한우경영인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실시된 이번 행사는 한우산업의 위기를 반영하듯 그 해법을 찾기 위한 열기가 뜨거웠다.초청강사로 나선 일본의 히다리 히사시박사(일본 오비히로 축산대학)는 일본과 한국은 자급사료 자원이 부족한 현실이 같고, 화우(흑모화종)나 한우는 고급육을 만들기에 적합한 산육능력을 갖고 있으므로 고급육 생산에 힘써 수입육과 경쟁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우성사료의 고급육 전용사료인 “더한우마루”를 급여한 2개의 브랜드경영체를 비롯한 11개 한우농가의 2년간 출하한 총 1,638두의 성적을 분석한 결과 1+이상 등급 60.5%로 전국평균 41.8%보다 145%, 18.7%p가 높았으며, 지육중량은 전국 평균보다 10kg이 높은 414.7kg을 기록하여 결과적으로 두당 44만원 이상의 추가수익을 올린 셈이다.함께 소개된 서산의 H농장의 경우 208두를 출하하여 1등급 이상 97%, 1+등급 이상 72% 라는 놀라운 성적으로 참석자들의 찬사를 받았다.이날 행사를 주관한 손근남이사(축우PM
축산물등급판정소(소장 이재용)는 2008년 12월 11일 지난 1년간 한우와 돼지 부문 등급판정결과를 합산하여 우수농가를 선정 시상을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고급육 생산을 선도하는 농가를 포상함으로써 축산농가의 사기를 높이고 이들의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여 국내 축산물의 고품질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우수농가 선정은 연간 총 출하두수 중 가장 성적이 높은 농가를 각 지역별로 선정하고 있다. 금번 행사에서 농협사료를 급여한 농가는 한우부문에서 4개, 돼지부문에 1개상을 수상하여 또 다시 농협사료 품질의 우수성을 확인하였다.농협사료를 급여하여 수상을 한 농가는 한우부문 강원홍천 공명근, 충북음성 이근범, 경남마산 안현갑, 제주서귀포 김용진 농가이며, 돼지부문 제주서귀포 고영미 농가이다. 농협사료(대표이사 이승우)는 이들 수상농가에게 농산물상품권 30만원을 증정하였다.
농협사료(사장 이승우)는 지난 11일 안동사료공장에서 08년 하반기 한우부문 축산기술자문회의를 개최했다.이날 농협사료 한우 축산기술자문위원으로 축산과학원 한우시험장 권응기 연구관, 서후열 회장(경산 동이농장), 윤복만 회장(횡성 OK목장)이 참여하였다. 진행을 맡은 이선복 박사(농협사료 한우연구팀장)는 농협비육사료의 품질개선과 현장컨설팅에 대한 농협사료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였고, 이어 사전 통보된 공동토의 주제에 대한 토의와 함께 외부위원 개인별 주제발표가 있었으며 참석자들은 농협 비육사료 품질향상 및 판매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권응기 박사는 국내의 다수 브랜드 현장지도를 하여 본 결과 농가의 사양기술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지적하였으며, 경영상담 창구를 개설하여 현장 애로사항의 적극적인 해결을 요청하였다. 또한 고품질 기능성강화사료원 개발 및 한우고기 맛 차별화 개선 기술 및 암소비육 전용 사료급여 프로그램 개발 보급에 대한 공동연구를 제안하였다.경북 경산에서 3백두 규모를 경영하고, 70,000평의 사료포를 공동 운영하고 있는 서후열 회장은 한우사육을 시작한 후 35년간 농협사료를 급여하였으며 그 때문에 지금의 사육규모를 이루었다고 생각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는 축산물등급판정소의 2008년 등급판정 결과 우수농가 시상식에서 돼지 부문에서 총 5개의 상을 휩쓸어, 명실공히 양돈사료 업계의 최강자로써 우수성과 명성을 인정받았다. 올해로 6년째를 맞는 등급 판정 결과 우수농가 시상은 소, 돼지로 나누어 각 13개씩의 상을 시상한다. 이 시상을 통해 선도 농가의 사기를 양양하고, 우수 농가의 기술을 공유하여, 고품질 생산을 유도하는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시상에서 퓨리나와 함께 성공을 이루어가는 양돈 농가가 총 13개 시상 중에서 최우수상, 서울지역 우수상, 충북지역 우수상, 전북지역 우수상, 경남지역 우수상 등 4개의 우수상과 경남 거창의 박대열 대표가 최우수상을 차지하여 총 5개의 상을 휩쓸었다. 이번 2008년 등급판정 우수 농가 시상에서의 쾌거는 ‘고품질 돼지고기! 대한민국 양돈의 새로운 좌표’라는 슬로건으로 지속적으로 돼지고기의 고품질화에 노력을 기울인 그 동안 퓨리나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주었다. 이번 수상 농가들은 우수한 가축/합리적 관리/철저한 방역/완전한 영양이라는 퓨리나 4원계획에 맞추어 과학적으로 사양을 하며, 퓨리나 비육돈 후기사료를 통해 최고의 품질
퓨리나사료(대표이사:이보균)에서는 2008년 11월 26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퓨리나사료 하이린 무항생제 연구모임을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퓨리나가 업계 최초로 개발한 양돈 무항생제 사료인 “하이린 프로그램”으로 무항생제 양돈을 4년간 성공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용인의 한아름 농장(대표: 조휴진 사장)의 성공 사례가 소개 되어 참석자들의 좋은 호응 얻었다. 강화순 양돈마케팅이사는 “소비자들의 식품 안전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무항생제, 유기축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안전 축산물 생산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퓨리나가 4년전 개발한 퓨리나 하이린 무항생제 양돈사육프로그램의 확산이 필요하여 하이린 무항생제 사육 연구모임을 갖게 되었다”라고 회의의 의미를 설명하였다. 정부에서도 안전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내년부터 사료첨가용 항생제 숫자를 현행 16종에서 9종으로 줄이며, 단계적으로 줄여 2012년부터는 항생제의 사료 첨가를 금지 시킬 예정이다. 또한 유기. 무항생제 사육 직불제 도입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이에 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어 건국대학교 이상락교수는 이날 발표에서 친환경축산물 인증에 대한 필요성과
우성사료(대표이사 부회장 지평은)가 지난 19일 인천 강화군 소재 강화로얄호텔에서 이 지역 한우경영인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급육 실증 소개회의를 실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한우 고급육 전용사료인 더한우마루를 급여한 전진옥(인천 강화군 불은면)사장의 2008년 115두 총 출하성적이 소개되었으며 1등급 이상 80%, 1+등급 이상 44.3%로 행사에 참석한 한우 경영인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이러한 성적이라면 어떠한 수입육과 대적해도 경쟁력이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특히 이날 소개된 성적은 일부 출하된 성적이 아닌 08년 1월부터 9월까지 출하된 115두의 성적이라는 점이 더욱더 의미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오성균 축우과장(우성사료)은 “최근 경락단가가 예년만 못하지만 등급이 높을수록 경락단가 하락률이 낮아지는 만큼 앞으로 등급 출현율이 좋은 농장과 낮은 농장의 수익은 점점 더 벌어질 것이며, 이를 위해 “좋은 밑소의 선정과 더불어 사료급여는 반드시 한우 고급육 전용사료를 급여프로그램에 맞게 급여할 것을 당부했다.우성사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아직 등급 출현율이 타 지역에 비해 다소 저조한 강화지역의 고급육 생산을 통한 수익 향상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