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강태종)은 지난7일 전주시에 위치한 지원 회의실에서 '전국 대학생 한우 품질평가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제3회 전국 대학생 한우 품질평가대회'는 축평원과 대학간의 교류 촉진을 통한 산학협력 체계 구축, 한우품질의 우수성 홍보, 우리나라 축산·식육산업계의 미래를 담당할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오는31일 충북 청원군 소재 (주)팜스토리에서 전국한우협회와 공동으로 개최된다.전북지원 배병민 전문강사는 참가 학생들(전북대, 우석대)을 대상으로 축산물등급판정 제도, 식육학, 축산물유통, 한우도체 특성에 대한이론교육과 기관 소개 및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날 지도교수로 참석한 전북대학교 황인호 교수는 “대학생 한우 품질평가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축산물 등급제와 유통 흐름에 대해 배우고 체험하면서 축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안광영)은 지난 4월 30일 대전시 유성구 반석동에 위치한 대전충남지원 독립사무실에서 대학생 한우품질평가대회에 앞서 이론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내용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역할 및 기관에 대한 소개와 소 등급판정기준, 식육학에 대한 이론교육의 시간을 가졌다.참가한 학생들(충남대 5명, 공주대 4명, 천안연암대 4명)은 오는 5.31 팜스토리(한냉)에서 대학생 한우품질평가대회에서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전국 축산관련 학과 대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우도체의 품질평가 기량을 겨루는 ‘제3회 전국 대학생 한우 품질평가대회’가 5월 31일 충북 청원 (주)팜스토리에서 개최된다.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최형규)은 우리나라 축산·식육산업계의 미래를 담당할 인재 양성과 산학협동을 통한 축산업 진흥을 위해 '제3회 전국 대학생 한우 품질평가대회'를 전국한우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또한, 명사 특강, 한우도체 해체·가공 시연회, 홍보관 운영, 각종 이벤트 행사 등의 부대행사를 통해 축산·식육산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참가자간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한우 품질평가대회의 참가자격은 축산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이며 1개 대학(캠퍼스)에 2팀(2명/팀)까지 지도교수의 추천을 받아 참가신청서를 제출 할 수 있다.참가신청 기간은 4.8~18일까지이며, 축산유통종합정보센터(www.ekapepia.com)를 통한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대회 참가자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문강사로부터 이론교육과 현장교육을 6시간 이상 받아야 한다.이번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에 대해서는 대상·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이 수여되며, 대상팀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이 수여된다.대회 수상자의 장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