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3 (금)

  • 구름많음동두천 -4.2℃
  • 구름많음강릉 -1.3℃
  • 서울 -2.1℃
  • 맑음대전 -2.5℃
  • 구름조금대구 -0.2℃
  • 맑음울산 -1.4℃
  • 흐림광주 -0.2℃
  • 맑음부산 1.7℃
  • 구름많음고창 -0.9℃
  • 흐림제주 6.5℃
  • 구름많음강화 -4.6℃
  • 맑음보은 -4.5℃
  • 맑음금산 -4.1℃
  • 구름많음강진군 1.9℃
  • 맑음경주시 -3.7℃
  • 맑음거제 2.3℃
기상청 제공

농협, 설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200여 품목 시중보다 최고 30% 저렴하고 신선

농협은 설을 맞이하여 우리 농축산물과 제수용품의 가격안정 및 우수 농산물 구매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전국에 개설·운영한다.

 

국내 최고의 직거래장터인 서울 강동구 성내동의 서울지역본부 직거래장터를 비롯해, 16개 시·도 농협지역본부 및 전국 200여개소의 지역 농·축협에서 직거래장터가 개설돼 농산물 선물세트, 제수용품 등을 시중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이번 설에는 공공기관(도청, 구청, 경찰청, 검찰청, 법원)과의 협력을 통해 청사 주차장 및 유휴공간을 활용, 직거래장터를 운영함으로써 한층 주민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16개 시·도 농협지역본부에서는 직거래장터 개장시 다양한 부대행사를 추진할 계획인데, 서울지역본부(1.27~1.29)는 민속놀이(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수원의 경기지역본부(1.23~24, 2일간)는 떡국무료시식과 장바구니 증정행사를 실시한다. 부산과 전주에서도 농특산품 타임세일 및 사은품 증정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특히, 설 물가안정을 위해 무·배추, 양파, 사과, 배, 계란 등을 시중보다 10~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며, 우리 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이동판매차량을 배치하여 한우·돼지고기 등 축산물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조선시대 그사세가 궁금하다면... 말갖춤으로 만나보는 럭셔리의 세계
병오년(丙午年)을 맞이하여 국내 유통업계는 붉은 말의 해 특수를 누리기 위해 분주하다. 상품 패키지부터 각종 판촉물, 쇼핑몰 장식까지 말을 등장시켜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과자와 빵, 주류,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 펼쳐진 말 이미지 덕분에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거의 모두가 붉은 말이 주는 좋은 기운을 어렵지 않게 누리는 중이다. 지금은 이미지 향유만이 아니라 실제로 승마를 즐기고자 하면 ‘말타’라는 앱을 이용해 누구나 가까운 승마장의 시설, 코치, 말의 상태 등을 확인해 예약, 체험할 수 있는 시대이다. 10~20분 체험은 3~4만 원에도 가능하다. 그러나 과거의 말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왕과 귀족의 전유물이었다. 최고 권력자의 정통성과 위대함을 강조하기 위해 하늘이 내린 ‘천마’, ‘신마’ 같은 영험한 말을 결부시킨 것은 거의 클리셰에 가깝다. 고대 무덤의 벽화나 중세 회화에서도 왕이나 장수, 관리들이 말을 타고 행차하고, 전투하고 사냥하는 장면은 익숙한데 평범한 백성들이 말을 타는 모습은 볼 수가 없다. 조선시대 말 한 필 가격이 노비 2~3명과 비슷했다는 기록만 보아도 아무나 말을 소유할 수 없었다는 사실을 짐작하게 한다. 소수의 지배층만이 말을 소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