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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대상 쇠고기이력제 사육단계 이행실태 합동점검

축평원 대전충남지원, 충남도청과 공동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김회순)은 충남도청 축산과와 공동으로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22일까지 도내  18개 위탁기관과 소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쇠고기이력제 이행실태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이행실태 평가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개선하고, 2014년 하반기에 실시되는 이행 평가에 대비하여 철저하고 강도 높게 진행되었다.

 

사육단계에서 법정 기한 내 출생신고 및 전산등록 여부와 이력관리시스템의 소 사육지 정보 등 사육현황 관리, 위탁기관의 귀표 회수 및 재고관리 실태에 대해 중점 점검이 실시되었으며, 또한 취약 사육농가에 대한 점검과 지도가 병행되었다.

 

이와 함께 충청남도는 이력제 고도안정화를 위해, 사육 현장의 생생한 의견과 점검 결과를 반영한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이기우 충남도 축산과 주무관은 “현장에서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 어려움이 많겠지만 이력관리를 통한 소 사육기반 강화, 소비자 신뢰 확보, 철저한 방역의 출발점인 사육단계의 이력관리에 유관기관의 각별한 관심과 협력을 요청 하였으며, 이번 2014년도 쇠고기이력제 이행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획득하여 고품질 및 청정축산의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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