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0 (금)

  • 맑음동두천 13.3℃
  • 맑음강릉 12.0℃
  • 맑음서울 13.3℃
  • 맑음대전 14.0℃
  • 맑음대구 16.4℃
  • 맑음울산 16.0℃
  • 맑음광주 14.9℃
  • 맑음부산 14.9℃
  • 맑음고창 11.5℃
  • 맑음제주 13.9℃
  • 맑음강화 10.3℃
  • 맑음보은 13.9℃
  • 맑음금산 13.7℃
  • 맑음강진군 15.5℃
  • 맑음경주시 16.5℃
  • 맑음거제 14.7℃
기상청 제공

축산

“폭염기, 가축· 축사관리 미리 준비하세요”

농협경제지주, ‘폭염에 따른 고온기 가축 및 축사관리 요령’ 배포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는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전국 축협에  '고온기 가축 및 축사관리 요령'을 배포하고, 축산농가의 폭염피해 예방 활동을 시작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름철 평균기온은 작년 25.2℃로 100년만에 2.2.℃씨 상승하였다. 올 해 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폭염일수 또한 10.5일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16년에도 폭염으로 428만마리의 가금류가 폐사한 바 있어, 농협은 무더위로 인한 가축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축산농가는 여름철 전력사용 증가로 인한 정전 대비가 필수적이다. 정전으로 인해 축사 환기시설 작동하지 않으면, 축사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여 가축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농협 측은“정전경보기를 설치하고 환기 팬 미작동에 대비한 물 확보, 축사 지붕과 벽체의 단열상태 점검, 자가 발전기 준비 등 정전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AI로 가금농가가 많은 피해를 입었는데, 폭염으로 다시 피해를 입을까 걱정된다”며, “농협이 배포한 요령을 잘 준수하시어 농가의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 농협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종별 관리에 대한 주요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 한우
· 기온이 26℃이상 올라가면 사료 섭취량 감소로 생산성이 떨어진다.
·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는 신선한 사료와 물을 충분히 공급 한다
· 우사에 선풍기, 송풍기 등을 설치하여 체감온도를 낮추어 준다.

 젖소
· 기온이 27℃이상 올라가면 사료 섭취량 감소로 산유량이 감소한다
· 사료내 에너지를 높여지기 위해 지방(7%), 단백질(40%)사료를 추가해준다.
· 축사통풍을 자유롭게 하고, 운동장 복사열차단을 위한 그늘막을 설치하고 안개분무등을 통해 외기온도를 떨어트린다.

 돼지
· 고온스트레스는 사료 섭취량을 감소시켜 생산성 저하로 이어진다.
· 사료 섭취량을 높이기 위해 에너지(지방)첨가 및 급여 횟수를 늘려준다.
· 환기팬을 이용하여 돈사 내부공기흐름을 빠르게 하여  온도를 낮추어 준다.

 
· 땀샘이 발달되지 않아 체온조절이 되지 않기 때문에  고온에 취약하다.
· 사료 섭취량 증대를 위해 새벽과 저녁으로 사료급여  시간대를 조정한다.
· 쿨링패드와 터널식 환기를 동시에 실시하면 고온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농진원,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 공급 시작…25일부터 온라인 접수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이 콩, 팥,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을 공급한다. 종자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3월 25일부터 ‘종자광장’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농진원은 접속이 한꺼번에 몰리는 상황을 고려해 종자 신청 일정을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한다. 먼저 3월 25일부터 콩,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7개 품종의 신청을 받는다. 콩 품종은 ‘다드림’, ‘대왕2호’, ‘선풍’과 나물콩 ‘신바람’이다. 녹두 ‘산포’, 종실용 들깨 ‘들샘’, 잎들깨 ‘새봄’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이어 3월 27일부터는 유색 콩 ‘청자5호’, ‘새바람’과 팥 ‘홍미인’, ‘홍다’를 신청할 수 있다. 콩 품종인 ‘선풍’의 경우, 25일부터 경기·강원·서울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27일부터는 전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공급하는 콩 품종은 두부와 장류 가공에 적합하고 수확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녹두 ‘산포’는 줄기가 튼튼해 쉽게 쓰러지지 않아 재배하기가 비교적 안정적이다. 들깨 ‘들샘’은 기름 함량이 높은 품종이다. 팥 ‘홍미인’과 ‘홍다’는 수확량이 많아 가공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안호근 원장은 “농업인이 다양한 재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