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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현장]‘축사은행 2호 양돈장’ 충남 부여 지토농장 탄생

도드람조합, 수의사 공호철 임차인 선정…개업식 개최
단순 농장임대 그치지 않고 수의컨설팅 등 노하우 지속 제공


‘젊은이가 찾아오는 축산대책’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축사은행을 통한 두번째 농장이 탄생했다.

지난 3일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은 농협중앙회와 함께 충남 부여 소재 지토농장에서 ‘도드람 축사은행 제 2호 농장 개업식’을 가졌다. 이날 개업식에는 도드람양돈농협 송일환 이사, 농협경제지주 양돈팀 김영균 팀장 등 15명이 참석해 축사은행 사업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번 제2호 도드람 축사은행 임차인은 지난해 8월 도드람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현장 수의사로 활동한 공호철씨를 선정했다.

‘‘도드람 축사은행’은 축산 후계농 육성을 위해 자본력이 부족한 신규 축산인의 금전적인 부담을 덜고 산업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취지로 진행된다.
조합이 농장을 매입, 리모델링하여 임차 희망자에게 임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임차인은 농장 매입 비용과 시설 리모델링에 따른 이자를 임대료 명목으로 납부하면 된다.

또한 도드람은 단순 농장 임대에 그치지 않고 임차인의 원활한 농장 운영을 위해 수의컨설팅과 경영관리 등의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축사은행 2호 양돈장 개업은 지난 2016년 11월 첫번째 축사은행 경기 안성 거니농장(대표 강권)에 이어 3년만의 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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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산림치유 프로그램 구성 방안 논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8일, 자살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6회 자살예방 산림치유 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콜로키움은 자살 고위험군의 심리적 특성과 안전 요구를 고려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구성 및 설계 방향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대상자별 산림치유의 적용 방식을 세분화하고, 이에 맞춰 활동 내용과 강도, 진행 방식, 보호·모니터링 체계를 달리하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와 관련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 2024년부터 자살시도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심리 회복 산림치유 프로그램’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조인선 부장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을 도와 자살예방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자살 위험군별 특성을 고려해 산림치유 적용 수준을 세분화한 맞춤형 프로그램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립산림과학원은 향후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계를 통한 산림치유 효과 검증 ▲산림치유시설 공간 전환 ▲보건·의료·사회 서비스와 연계한 전달체계 확대 연구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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