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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도높은 사과 엄선 과일 본연 맛 으뜸

돌 ‘골든애플 파라다이스 주스’

돌(Dole)코리아가 국내 소비자들만을 위해 론칭한 파라다이스 주스 라인의 새로운 제품으로 달콤한 골든 사과를 활용한 과즙 100% 프리미엄 주스 ‘돌 골든애플 파라다이스 주스’를 오는 21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돌 골든애플 파라다이스 주스’는 세대불문하고 모두가 선호하는 당도 높은 사과만을 엄선해 활용해 과일 고유의 상큼하고 달콤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설탕을 일체 넣지 않고 과즙 100%를 담아 깨끗하고 신선한 과일 본연의 맛이 큰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원물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황금빛 컬러의 패키지에 어린 어린이들 손에도 쉽게 잡히는 120㎖ 사이즈로 출시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하고 즐길 수 있다.


또 156가지 이상의 품질 검사를 거쳐 생산해 더욱 안심하고 마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테트라팩 무균포장 기술을 적용해 다소 오랜 기간 보관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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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사과, ‘프리미엄·다품종·소용량’으로 돌파구 찾는다
30·40대 단맛·식감, 50·60대 식감·향 중시…연령대별 특화 필요 1·2인 가구 증가따라 1~2kg 소포장·3kg 소용량 제품 선호 산지 공동브랜드와 연계 디지털 마케팅동 강화해야 농식품산지유통연구원(원장 안재경)은 한국사과연합회(회장 서병진)의 의뢰로 수행한 ‘사과 품종별 경쟁력 강화 방안 연구’ 최종보고서를 발간하고, 국산 사과 산업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프리미엄화, △품종 특성에 맞는 마케팅 전략, △연령대별 특화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사과 산업을 둘러싼 재배·유통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품종별 생산·출하 실적 분석, 소비자 설문조사와 관능평가, 산지유통센터(APC) 운영 데이터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품종별 경쟁력을 진단하고, 정책·사업 추진 방향을 도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사과 재배면적은 약 3만 3천ha, 생산량은 약 46만 톤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후지 중심의 품종 편중과 출하시기 집중으로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고 시장 대응력이 취약한 구조인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일부 중·조생종 및 국산 신품종은 당도·산도·경도 등 품질 특성과 관능평가에서 후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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