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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농어촌 빈집정비사업 신청 접수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1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각 면사무소에서 농어촌 주거환경을 저해하는 빈집을 정비하기 위해 올해 농어촌 빈집정비사업 신청을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농어촌 빈집정비사업은 1년 이상 미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는 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빈집 소유자가 빈집철거 사업을 시행 후 군에서 보조금을 지원받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438동의 빈집을 정비해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해왔다.


올해 지원금은 150만원에서 최대 242만원까지 지급되며, 구조와 면적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빈집 소유자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준비해 다음달 7일까지 빈집 소재지 면사무소에서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빈집 소유자는 건축물을 철거 후 관련 정산서류를 제출하면 옹진군의 검토를 거쳐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옹진군청 홈페이지(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옹진군청 도서개발과 경관개선팀 또는 해당 면사무소(산업경제팀)를 통해 가능하다.


옹진군 관계자는 “빈집정비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수 있도록, 빈집 소유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옹진군은 한국부동산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8월까지 지역 내 모든 빈집 실태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 조사는 전국 빈집실태조사 통합 가이드라인에 따라 시행되며, 조사 항목으로는 빈집여부, 발생 사유, 빈집 및 대지의 안전상태, 인접한 도로 및 건축물현황 등을 포함한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옹진군은 빈집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단계별 빈집 정비와 활용계획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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