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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트러스트,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청소년 및 취약계층에 여성 위생용품 기부

 

여성 헬스케어 브랜드 ㈜웨트러스트가 지난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International Women's Day)을 맞아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여성 청소년 및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총 3,780만 원 상당의 이너감 비건 페미닌 클렌징 티슈 2,700개와, 새롱이 새남이집에 거주하는 미혼모 가정을 대상으로 58만 원 상당의 이너감 오가닉스 페미닌 폼워시 20개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미혼모,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가정의 여성 청소년 등 위생 관리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부된 이너감 비건 페미닌 클렌징 티슈는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친환경 제품이며, 이너감 오가닉스 페미닌 폼워시는 유럽 COSMOS 유기농 인증을 받아 어린이 자녀와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취약계층 가정의 보다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웨트러스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들의 건강과 위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모든 여성이 건강하고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웨트러스트는 그동안 꾸준한 기부와 후원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왔으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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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단백질’, “이젠 ‘파워프로틴-아이(I)’로 불러주세요”
농진청, 단계별 선호도 조사 거쳐 곤충단백질 공식 이름 정해 파워프로틴에 곤충(Insect)의 ‘아이(I)’ 더해 ‘곤충’보단 ‘단백질·효능’에 초점 맞춰 이미지 개선 나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곤충 식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개선하고 곤충단백질의 효능과 가치를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을 ‘파워프로틴-아이(I)’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파워프로틴-아이’는 고단백, 에너지· 활력 증진 등 곤충단백질의 영양적 가치를 강조하고, 곤충이라는 단어를 직접 쓰는 대신 곤충(Insect)의 영문 첫 글자인 아이(I)를 뒤에 붙여 곤충 유래 단백질임을 표시했다. 농촌진흥청은 친환경 단백질원인 곤충 식품에 대한 국민 정서상 거리를 좁히고, 곤충 식품의 이미지 전환을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 짓기 작업을 추진하고 올해 8월 곤충산업활성화 홍보 특별전담조직(TF)을 발족한 바 있다. 이후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름을 발굴하고, 9월 곤충의 날 행사 현장에서 방문객 선호도 등을 조사했다. 농촌진흥청 내부 직원 선호도 조사, 9월 대국민 선호도 조사(대한민국농업박람회)를 진행해 곤충단백질의 새 이름으로 ‘파워프로틴’을 1차 선정했다. 이어 곤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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