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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산업과 문화의 글로벌 장으로 열린다

B2B 중심의 산업형 엑스포,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천연물산업의 미래 제시

 

충북 제천시에서 2025년 가을, 천연물 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개최한다. 이번 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 아래, 단순한 전시를 넘어 B2B(기업 간 거래) 중심의 산업형 행사로 치러질 예정이다.

 

엑스포는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 한방엑스포공원 및 주변 일원에서 열린다. 280여 개의 기업과 200여 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가해 대규모 상담회를 진행하며,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들이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하게 된다. 이는 제천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 시장과 연결되는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충청북도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천연물산업을 바이오산업의 핵심 축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미 종자보급센터, 원료제조 거점시설 등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 앞으로 R&D 강화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산업의 과학화와 표준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엑스포 조직위는 생산유발효과 1,207억 원, 고용 2,117명 등 경제적 성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230억 원 규모의 수출계약과 20억 원의 현장 판매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엑스포는 산업적 기능 외에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진다. 주제전시관, 체험관, 산업관 등 5개의 주요 전시관이 운영되며 , VR 기술을 활용한 체험과 한방병원 의료진의 진료 체험도 가능하다. 특히 엑스포 기간 중 추석 연휴에는 트로트 콘서트, 어린이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포레스텔라와 윤민수 등 유명 아티스트도 참여해 축제의 열기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엑스포는 시민들이 자원봉사자, 해설사 등으로 직접 참여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글로벌 축제’로 기획되었다. 이를 통해 지역 공동체가 함께 국제행사를 만들어가는 상징성을 강화하고, 시민 자긍심 고취와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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