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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가 건축 축제장으로 변신...인천, 아시아건축사대회 개막

시민 참여 프로그램과 건축 투어로 ‘미래 건축’ 직접 체험

 

인천 송도가 5일간의 글로벌 건축 축제장으로 변신했다.


8일 송도컨벤시아에서 막을 올린 ‘제21차 인천 아시아건축사대회(ACA21)’에는 아시아 24개국 건축사와 전공 학생 등 국내외 전문가 약 1만 5000여명이 참여해 건축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한다.


이번 대회는 ‘a better tomorrow -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전문 강연뿐 아니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하다.


시민참여행사를 통해 누구나 건축과 가까워질 수 있으며, 인천 곳곳의 역사적 건축물과 첨단 도시 개발 사례를 둘러보는 투어도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일본 건축가 야마모토 리켄의 기조강연과, 송도국제도시를 주제로 한 이상림 인천시 총괄건축가의 포럼은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건축 전시와 모형 체험, 학생 잼버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가족 단위 방문객과 학생들이 직접 손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대회는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어우러져 건축을 체험하고 배우는 장”이라며 “인천이 글로벌 건축문화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지역 건축 산업과 학계,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로 발전시키고, 국제 건축·도시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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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 공급 시작…25일부터 온라인 접수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이 콩, 팥,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을 공급한다. 종자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3월 25일부터 ‘종자광장’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농진원은 접속이 한꺼번에 몰리는 상황을 고려해 종자 신청 일정을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한다. 먼저 3월 25일부터 콩,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7개 품종의 신청을 받는다. 콩 품종은 ‘다드림’, ‘대왕2호’, ‘선풍’과 나물콩 ‘신바람’이다. 녹두 ‘산포’, 종실용 들깨 ‘들샘’, 잎들깨 ‘새봄’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이어 3월 27일부터는 유색 콩 ‘청자5호’, ‘새바람’과 팥 ‘홍미인’, ‘홍다’를 신청할 수 있다. 콩 품종인 ‘선풍’의 경우, 25일부터 경기·강원·서울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27일부터는 전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공급하는 콩 품종은 두부와 장류 가공에 적합하고 수확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녹두 ‘산포’는 줄기가 튼튼해 쉽게 쓰러지지 않아 재배하기가 비교적 안정적이다. 들깨 ‘들샘’은 기름 함량이 높은 품종이다. 팥 ‘홍미인’과 ‘홍다’는 수확량이 많아 가공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안호근 원장은 “농업인이 다양한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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