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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버스, 지금 어디…인천시 초정밀 실시간 위치 확인 서비스 시작

3초 단위 갱신, 카카오맵과 연계… 출퇴근 시민 편의·대중교통 효율성 UP

 

인천시가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한층 높이기 위해 ‘실시간(초정밀) 버스 위치 서비스’를 도입한다.


시는 22일 ㈜카카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인천시 내 모든 버스 위치 정보를 3초마다 갱신해 카카오맵을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버스 도착 예정 시간만 확인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지도상에서 버스가 현재 어디를 지나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별도의 시스템 구축 없이 많은 시민이 이미 익숙하게 사용하는 카카오맵 플랫폼을 활용함으로써 예산 부담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에는 강화군과 옹진군 등 대중교통 소외지역도 포함돼, 인천 전역의 버스 위치 정보 정확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권 최초로 도입되는 이번 초정밀 버스 위치 서비스는 오는 30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서비스가 시작되면 시민들은 실제 버스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주변 교통 상황에 따라 대체 교통수단을 고려하는 등 능동적인 이동 계획이 가능해진다. 특히 출퇴근 시민들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인천시는 향후 고정밀 GPS 장치 도입 등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 추진해, 보다 정확하고 맞춤형 대중교통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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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 공급 시작…25일부터 온라인 접수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이 콩, 팥,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을 공급한다. 종자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3월 25일부터 ‘종자광장’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농진원은 접속이 한꺼번에 몰리는 상황을 고려해 종자 신청 일정을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한다. 먼저 3월 25일부터 콩,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7개 품종의 신청을 받는다. 콩 품종은 ‘다드림’, ‘대왕2호’, ‘선풍’과 나물콩 ‘신바람’이다. 녹두 ‘산포’, 종실용 들깨 ‘들샘’, 잎들깨 ‘새봄’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이어 3월 27일부터는 유색 콩 ‘청자5호’, ‘새바람’과 팥 ‘홍미인’, ‘홍다’를 신청할 수 있다. 콩 품종인 ‘선풍’의 경우, 25일부터 경기·강원·서울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27일부터는 전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공급하는 콩 품종은 두부와 장류 가공에 적합하고 수확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녹두 ‘산포’는 줄기가 튼튼해 쉽게 쓰러지지 않아 재배하기가 비교적 안정적이다. 들깨 ‘들샘’은 기름 함량이 높은 품종이다. 팥 ‘홍미인’과 ‘홍다’는 수확량이 많아 가공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안호근 원장은 “농업인이 다양한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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